이게 전정부처럼 고등어 삼겹살 탓은 못하겠고,
뭐라도 하긴 해야 하니 실시하는 거 같은데,
엊그제 거래처 갈일 있어서 차몰고 나왔다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관공서 주차장에 2부제 차량 아니면 받아 주질 않아서 관공서 방문 차량들이 죄다 주변 길가에 주욱 불법주차에 그것도 모자라서 2면 주차까지... 2면 주차해놓은 차가 경사로에서 미끌어져서 뒤에 차 들이 받고 이러다 보니 구청 관공서 주변 도로들이 아사리판이 났습니다. 견인차 계속 와서 차 끌어가고, 내 차 돌려놓으라고 사람들은 싸우고...
나는 밥도 못먹고 미팅 왔는데 이미 30분이나 늦었고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미세먼지가 줄어들면 다행인데 사실상 미세먼지는 바다 건너 중국에서 날라오는 게 뻔할 뻔자
아,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는 못쓰더라도,
내 돈 벌어 세금 내고 기름값 태워서 차도 마음대로 못 모는 세상에 뭐드게 돈 버나 싶더라고요.
네!~
그런데 뭔가 하는척은 해야지 중국한테도 무슨 말이라도 붙여보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들을 애들은 아니지만)
무턱대고 너희들 탓이다라고만 하기도 애매하죠.
저도 그래서 정부가 뭐라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중국 탓이라고 정부가 중국에 이야기 해도 왜 그게 우리탓이냐고 뻔뻔하게 되물을게 뻔할듯~
@태섭 뭐라도 하고 있는 정부가 왜 2부제는 지키지 않는걸까요. 서글픕니다.
농담 아니고 그냥 서해바다쪽에 거대 공기 흡입기나 선풍기를 설치하는게 젤 나을듯여
당장 근본적인 해결이 힘든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거보단 낫다고 봅니다. 그만큼 지금 심각하다는 시그널 주는 의도도 있다 봅니다.
제가 본게 모든걸 대표하지않겠지만 중국서도 손놓고 있지만은않더러구요 우리으로 미세먼지가 불어온다고해서 중국쪽이 청정지역이지는 않죠 저도 처음본 기계였는데 도로를 다니며 하늘위로 뭔가를 계속 쏘더라구요 저게머냐고 중국인들에게물으니 대기중 미세먼지를 바닥으로떨어트리는거라고하더라구요 대륙내에서도 각자 노력하고있긴합니다ㅎ
조금이라도 시도하는것은 좋지만 비효율적인 정책인듯 정작 법을 통과하고 만드는 국회의원들도 몰랐다고 핑계되면서 그러는 판국에.. 말이야 방구야..
미세먼지저감조치도... 하루전날,.. 정확히 다음날 되기 3시간전에 다음날 화물차 운행제한을 해버리면.. 이미 물건을 실어 지방에서 서울로 떠난 차들은 어쩌라는건지... 화물운송은 야간에 일하는게 반인데...
솔직히 웃긴게..
절반이 국내 책임이니 국내에서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도 반쪽짜리 대답 같습니다
이게 맞다면 둘 다 신경을 써야지
대외적으로 중국에 뭘 요청하고 있는데 중국이 무시를 하고 있다. 정도는 배포를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차라리 국민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거나 하는 움직임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전적인 중국탓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저 국내탓이 절반이라는 말만 들리고 뭐가 어째서 절반이라는 말은 없네요..
우리나라가 고등어와 디젤의 왕국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노력해서 절반을 빼는 것 보다 중국의 절반을 빼는게 억울하지나 않죠
중국에 뭐라고 할려면 우리가 뭔가 해야하니까요 우린 이렇게 했다 그런데 너넨 뭐냐 나라일이란게 그런거죠 고등어때문이라고 헛소리 하는것보단 낫긴하죠
그냥 어차피 중국때문에 안되는거 우리도 같이 매연 뿜고 온실가스 늘려서 지구 죽이는데 동참하면 되겠네요 일회용컵도 막 쓰고 지구가 아프다 아프다 해도 죽기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