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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기억에 대한 짧은 이야기
봄봄 추천 0 조회 122 22.08.11 13:0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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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11 13:04

    첫댓글 일부 첨삭을 하였지만
    그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이미 지겹다고 느끼시면 보지 않으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

    마지막 버전이 되기를 기원하며.... ㅎㅎ

  • 작성자 22.08.11 15:57

    (身隨觀) Kāye kāyānupassī viharanto
    asubhe subhan ti vipallāsaṃ pajahati.
    몸에 대해 몸을 따라가며 보는 이로 머무를 때
    그는 ‘추함을 아름다움’으로 [보는] 거꾸로 봄을 없앤다.

    (受隨觀) Vedanāsu vedanānupassī viharanto
    dukkhe sukhan ti vipllāsaṃ pajahati.
    느낌에 대해 느낌을 따라가며 보는 이로 머무를 때
    그는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보는] ‘거꾸로 봄(顚倒)’을 없앤다.

    (心隨觀) Citte cittānupassī viharanto
    anicce niccan ti vipallāsaṃ pajahati.
    마음에 대해 마음을 따라가며 보는 이로 머무를 때
    그는 ‘무상을 항상함’으로 [보는] 거꾸로 봄(顚倒)을 없앤다.

    (法隨觀)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nto
    anattani attā ti vipallāsaṃ pajahati.
    법에 대해 법을 따라가며 보는 이로 머무를 때,
    ‘무아를 자아’로 [보는] 거꾸로 봄(顚倒)을 없앤다. [netti.(導論)]

  • 작성자 22.08.11 16:09


    내로 삼매에 들고,
    4념처는 자기 자신의 고향 동네라고 해도.

    정념인 4념처는 정온에 속한다고 경에 나온다고 해도
    우이독경^^
    아무리 읽어도 혜(온) 같지요? 즉 알아차림.

    ...........................

    어쩔 수 없습니다.
    각자의 몫인 것을.... ㅠ



  • 작성자 22.08.11 17:55

    본문
    [tesaṃ, bhante, gopakena devaputtena paṭicoditānaṃ
    세존이시여, 그들은 신의 아들 고빠까의 질책을 받은 뒤
    dve devā diṭṭheva dhamme
    두 명의 신은 그때 그 자리에서 바로
    satiṃ paṭilabhiṃsu kāyaṃ brahmapurohitaṃ,
    마음챙김을 닦아서 범보천의 신의 몸을 받았으며
    eko pana devo kāme ajjhāvasi.
    한 명은 계속 감각적 욕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빠알리 문법 쫌 되시는 분 안계십니까?
    질책을 받고 그 자리에서 색계 천신으로 화현했다는 번역인데....


    어느 분은 표현을 빌리면
    <미칩니다. 미쳐요... ^^>

    긴급 요청할 때도 없고
    이 부분만 보면
    아~ 문법을 공부하기는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세월만 가고
    할 수 있을지도 자신감이 없어서...

    그냥 끙끙^^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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