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가야금 연주단의 달콤한 하품 공연에 실록학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종리더십의 박현모 교수가 추천하는 조선왕실 태교 콘서트>
[미래 한국의 리더, 가야금 태교로 키우다] (달콤한 하품 블로그)
자녀를 세종대왕과 같은 훌륭한 리더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세종은 어려서부터 책과 악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세종은 “대저 세자를 잘 키우려면 먼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고, 또한 아름다운 소리를 자주 들려주어야 한다. 이것은 초나라에서 나고 자라면 초나라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왕세자를 훌륭한 지도자로 키우기 위해서 좋은 사람, 아름다운 소리를 자주 만나게 해준 것인데요. 요즘말로 하면 스토리텔링을 통한 리더십 교육을 실천하신 것입니다.
올봄 최고의 스토리텔러들과 가야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귀한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얼굴박사’ 조용진 교수의 “한국인의 얼굴로 본 미인과 천재” 강의, 김동원 교수의 “태교리듬 워크숍”, 그리고 <세종처럼>의 저자 박현모 교수의 “어린시절의 세종 모습” 강의 시간에 흥미롭고도 이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봉황이 내려와 앉는다는 오동나무와 명주실에서 울려나오는 달콤하면서도 경쾌한 가야금의 연주를 들으면 그야말로 ‘하품까지도 달콤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조선왕조에서 가장 중시했던 왕세자교육 지침서를 보면 “스승이 태어난 후 십년 간 가르치는 것보다 어머니가 뱃속에서 10개월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고, 어머니가 뱃속에서 기르는 것보다 아버지의 어떤 마음을 갖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자녀를 세종대왕과 같은 훌륭한 인물로 키우고 싶다면, 어머니 아버지가 손을 맞잡고, 왕십리에 있는 소월아트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왕십리에 도읍을 정하려던 무학대사에게 “여기서 서북쪽으로 십리만 더 가시오[往十里]”라고 말했다는 소 몰던 그 농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왕십리 소월아트홀에서 달콤 화창한 봄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박현모 박사(세종국가경영연구소 연구실장, <세종처럼: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저자
================================================================================================================================================
공연일시: 2010년 3월 29일 부터 6월 28일까지 10회 아래 참조바람
예약방법: 대상 : 기존 실록학교 회원들
== 공연일시를 정하신뒤에 010-4858-5121 로 전화 하셔서 실록학교 회원이라고 말씀 하시고 예약하시면
공연티켓 가격을 1만원으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김 동환에게 연락 주면 1만원에 공연 관람 가능함니다,010-3258-8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