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s://www.ddanzi.com/free/776906607
영국에서 우크라이나로 지원한 스톰쉐도우 미사일 공격으로 현재까지 러시아군 장군 2명이 사망했습니다.
우측의 러시아 장군은 자포리자 방면에서 선방하고 있는 러시아 제58제병합동군 부사령관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베르디앙스크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물다가 폭격맞고 사망했고 이 호텔에 머물던 러시아군 150명도 같이 사망했다고 우크라 쪽에서 주장중입니다.
하이마스와 스톰쉐도우 미사일은 게임체인져는 못 되도, 러시아를 가장 괴롭히는 무기가 맞습니다.
스톰쉐도우는 영국에서 최대 600발까지 지원가능하다 하고 프랑스버젼의 스톰쉐도우도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미그 29, 수 24 를 인티해서 스톰쉐도우를 발사하고 있고 출격시 호위임무를 맡는 수 25가 귀환 중 요격추락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에이테킴스도 예산편성상으로는 최대 50발까지 지원예정이고 도착하면 하이마스 시스템을 이용해 발사합니다.
4명의 러시아 장군들.
맨 왼쪽 수로비킨은 바그너무력시위사건 이후 언론에서 사라졌고, 그 우측 포포프는 해임됬고, 정복에 훈장달고 있는 장군은 스톰쉐도우 맞아 사망했고, 맨 우측 장군은 길거리 조깅하다 우크라이나 킬러에게 총 맞고 암살당했습니다.
좌측에서 2번째 포포프 장군은 현재 자포리자 러시아제병 58제병합동군 사령관입니다.
러시아채널들 평가는 수로비킨 만큼 유능한 장군이란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1달 넘게 싸우고 있는 자포리자 병력순환배치가 필요하다, 대포병레이다가 부족하다'는 보고를 총참모장 게라시모에게 했고, 이게 안 받아들여지자 푸틴에게 직보하려다 짤린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총참모장 게라시모는 서방언론에서 러시아군 하이브리드전술 창시 어쩌고 올려치는 인물입니다. 수로비킨은 도살자 어쩌고 악귀처럼 묘사하는데 게라시모는 올려치는 이유는 뻔합니다. 러시아군에 득 되는것도 없고 무능하니 오래오래 러시아군 말아먹었으면 하는거죠.
러시아군 총참모장 게라시모. 보면 볼수록 크리스토프 발츠 닮았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10만명 규모의 동원령이 발효되고, 젤렌스키는 20만명까지 충원하라는 지시를 내린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키에프 외곽, 우크라 서부에서 징집이 본격화 되는겁니다.
개전 초 우크라 서부에서 자원입대할 정도로 동기부여된 사람들은 이미 다 소모됬거나 살아남은 이들은 지금 전장에서 싸우고 있는거고, 서부남성들까지 강제징집 해야 하는 상황이라 봐야 맞습니다.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679400272521461761
페퍼스프레이 뿌리며 강제징집
https://twitter.com/ArthurM40330824/status/1679393633890435073
다른 각도에서 찍힌 페퍼스프레이 사용한 강제징집
https://twitter.com/narrative_hole/status/1679158913495715843
이 영상이 찍힌 곳은 우크라 서부 리보프입니다.
https://twitter.com/Chronology22/status/1677987485064871937
캠핑장에 나타난 강제징집관들
https://twitter.com/GeromanAT/status/1679429584444444672
https://twitter.com/AlternatNews/status/1679606282104217602
너댓명이 붙어 모처로 전화하며 저항하는 젊은이를 차에 태우는 강제징집
https://twitter.com/narrative_hole/status/1678892021459582977
2명이 강제징집되서 버스에 태워집니다.
https://twitter.com/ArthurM40330824/status/1674834914879864833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679764250871341058
드니프로에서 찍힌 영상. 공중에 총 쏴대고 두들켜패서 끌고갑니다.
https://twitter.com/djuric_zlatko/status/1675477376745046021
크멜니츠키 가정집에 처 들어와 끌고 가려합니다.
https://twitter.com/djuric_zlatko/status/1673556244060151811
동네마트 앞에서 끌려간 남자의 어머니가 무릎 끓고 징집관의 바지를 붙잡고 항의합니다.
https://twitter.com/Cyberspec1/status/1677968044965126146
헝가리계가 많이 거주하는 트란스카파티아에서 강제징집된 남자가 차에 실려 나체로 항의 중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673010234917363713
폴란드 훈련교관, '징집되서 훈련받으러 온 우크라군인들 중 일부는 전선에 가지 않으려 무기를 훼손하거나 어리석은 짓을 한다. 탱크 터렛 파손같은게 일례이다'
우크라이나 언어갈등은 전쟁이후 점점 심화되어 갑니다.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679870789892427780
우크라 서부 리보프 재래시장에서 러시아어를 쓰는 동부여인을 둘러싸고 '우크라이나어를 쓰라'고 언쟁을 벌입니다.
서부로 피난간 동부인들이 언어차별 받고 불만을 토로하는 영상들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MatreshkaRF/status/1679895725734281216
니콜라에프에서 개산책시키며 러시아어로 통화하는 여자에게 엉켜붙어 경찰을 부르겠다, 정신병원에 가두겠다는 미친 여자.
니콜라에프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주민들도 러시아어 밖에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런 동네와서 러시아어 쓴다고 ㅈㄹ하는게 정신병자인겁니다.
우크라이나가 망국의 길로 접어든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저 우크라언어 강요였습니다.
할줄 모르면 배워서라도 우크라어를 하라는게 말이 쉽지,
제주도 사람한테 내일부터 함경도 사투리만 하고 살라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닌겁니다.
https://twitter.com/GabeZZOZZ/status/1656888802076442624
젤렌스키 전 안보고문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처럼 언어차별하는건 우리를 지원하는 서방의 관점으로 봐도 정상적인게 아닌거다.'
저 인물도 러시아어 밖에 못 합니다.
젤렌스키도 대통령 되고나서야 미국무부에서 개인튜터 붙여서 우크라이나어를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