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하나님의 조치는 사랑의 범주를 지난것처럼 보여도...
2024.8.5
(에9:1-17)
1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twelfth month, the month of Adar, the edict commanded by the king was to be carried out. On this day the enemies of the Jews had hoped to overpower them, but now the tables were turned and the Jews got the upper hand over those who hated them. 2 The Jews assembled in their cities in all the provinces of King Xerxes to attack those seeking their destruction. No one could stand against them, because the people of all the other nationalities were afraid of them. 3 And all the nobles of the provinces, the satraps, the governors and the king's administrators helped the Jews, because fear of Mordecai had seized them. 4 Mordecai was prominent in the palace; his reputation spread throughout the provinces, and he became more and more powerful. 5 The Jews struck down all their enemies with the sword, killing and destroying them, and they did what they pleased to those who hated them. 6 In the citadel of Susa, the Jews killed and destroyed five hundred men. 7 They also killed Parshandatha, Dalphon, Aspatha, 8 Poratha, Adalia, Aridatha, 9 Parmashta, Arisai, Aridai and Vaizatha, 10 the ten sons of Haman son of Hammedatha, the enemy of the Jews. But they did not lay their hands on the plunder. 11 The number of those slain in the citadel of Susa was reported to the king that same day. 12 The king said to Queen Esther, "The Jews have killed and destroyed five hundred men and the ten sons of Haman in the citadel of Susa. What have they done in the rest of the king's provinces? Now what is your petition? It will be given you. What is your request? It will also be granted." 13 "If it pleases the king," Esther answered, "give the Jews in Susa permission to carry out this day's edict tomorrow also, and let Haman's ten sons be hanged on gallows." 14 So the king commanded that this be done. An edict was issued in Susa, and they hanged the ten sons of Haman. 15 The Jews in Susa came together on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of Adar, and they put to death in Susa three hundred men, but they did not lay their hands on the plunder. 16 Meanwhile, the remainder of the Jews who were in the king's provinces also assembled to protect themselves and get relief from their enemies. They killed seventy-five thousand of them but did not lay their hands on the plunder. 17 This happened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month of Adar, and on the fourteenth they rested and made it a day of feasting and joy.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사랑은 무절제(無節制) 무조건적(無條件的)이 아니다
그 사랑은 공의(公義)를 바탕으로 하는 사랑이다.
그런데 왜곡된 기독교인들은
공의(公義)를 뺀 사랑이 기독교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는 분명 하나님으로부터의 사랑은 아닌 것이다
세계 어디서나 한 자녀를 둔 부모는
대부분이 자식이 원한다면 무엇이든 해 주고자 한다
그것이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면 훌륭하게 되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그러나 결과는
시비분별결여결핍증후군(是非分別缺如缺乏症候群)을 앓는 환자들의 세상이 되어가게 하였다는 것이 오늘날 내가 겪고 목도(目睹)함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왜곡된 의식으로 성장한 사람들이 나라의 주역들이 된 작금의 현실
군사부(君師父)의 교육적(敎育的) 매 조차 금지
촉법(觸法) 곧 소년법 제4조 제1항 제2호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소년은 소년보호사건으로 심리 죄를 묻지 않음으로 어른 교사 부모에게 무례를 지나 폭언폭행 온갖 범죄를 하여도 되는 소년차별이 아닌 어른 역차별의 상황으로 제대로된 교육불가 그 어느때보다 인간이 아닌 짐승이 되어가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변화되고 있는 현실...
게다가 성소수자(性小數者)의 인격을 보호한다는 빌미로 시행하고자 하는 정치적 포퓰리즘에 의한 극단적이기주의(極端的利己主義)의 바탕에서 추진되고 있는 차별금지법(差別禁止法)을 통해서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 지도자들의 선지자적 입을 막아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니...
어찌 사단의 마수(魔手)가 뻗쳐있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현실을 성경이라는 현미경을 통해서 보면 더욱 확실하고 명맥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신19:21 일명 쌍불법(双拂法)이라는 하나님의 조치(措置)와 법(法)
거기다 민36:11에 언급된 우발적살인자(偶發的殺人者)들에 대한 조치 도피성(逃避城) 제도는
인간사회(人間社會)를 위한 최적법(最適法)인 것이다
성경무지자(聖經無知者)들은 법류(法流)로 말미암은 결과적(結果的)현생법으로 모두 인간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으로 알고 평가하고 있겠지만
성경을 보면 세상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법을 무너뜨림으로 인하여
하나님 원하시고 의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인간들을 그렇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단의 음모(陰謀)가 여실(如實)히 드러나게 됨을 알 수 있다
오늘의 본문
모르드개의 하만과 그의 10아들에 대한 응징
500+300+75000=75800명의 어찌보면 무고할 것만 같은 존재들의 생명까지도 죽음에 이르게 한 조치가 기독교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일는지 모르겠지만...
그 대상들은 이미 그렇게 되어도 마땅할 만한 삶의 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랑과 긍휼을 받을 만한 한계점을 넘은 존재들이었기에
하나님의 공의만을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차원에서 이해를 해야 옳을 것 같다
하나님의 공의(公義)가 바로 시행되는 것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선(善)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
특별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해...그러한 것
오늘도 역시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의 필요성(必要性)
더욱 절감(切感)하게 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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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왕이 되신 주 m0153-1658
왕의 왕이 되신 주
공의로 다스리시네
왕의 왕이 되신 주
그 말씀 만물 붙드시네
권능과 영광으로
다스리네
주님은 땅과 하늘의 주
모든 만물을
주 다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