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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9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검찰 수사 등에 대해 입장을 9일 밝힙니다.
앞서 8일 법무부는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를 오는 14일 가석방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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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억 잔고 위조’ 김건희 모친 가석방 만장일치 결정
2.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일본 정부로부터 시정 조치 요구를 받은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종료하고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임원도 배제키로 하는 등 ‘네이버
지우기’ 에 착수했습니다.
회사는 한국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지분을 갖고 있는데, 지분 관계를 정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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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색 드러낸 라인야후
"네이버에 지분 매각 요구 공식화"
◇신중호 CPO, 이사진서 배제
◇이사회 전원 일본인 체제로
◇라인야후 사장 "보안 강화 내세워...日총무성이 자본변경 요청한 것"
◇네이버 IT인프라 위탁도 종료
3. 중국 업체들의 액정표시장치 가격 후려치기가 한창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광저우 소재 관련
공장 매각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르면 올 상반기 중 매각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이며 매각가는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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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광저우 공장 매각 급물살
◇中업체 과열경쟁에 수익 악화
◇LG, TV용 LCD시장 완전 철수
◇중소형 올레드 생산 시작한 中
◇韓, 차세대 기술로 전환 서둘러
◇애플 신형 아이패드 패널 수주
◇LGD, 3분기엔 흑자전환 노려
4. 2022년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후 실적 순항을 이어온 쿠팡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기 매출은 9조원을 돌파했지만 테무 등 중국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저가 공세 탓에 올해 1분기
318억원 순 손실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1%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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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공습에...쿠팡 영업익 61%↓ '어닝쇼크'
◇1분기 318억원 순손실
◇마케팅비 늘어 7분기 만에 적자
◇매출은 28% 늘어 9조 첫 돌파
◇초저가 '맞불' 대신 차별화로 승부
◇김범석 "韓 제품 올 22조 구매"
◇멤버십 혜택 강화에도 5.5조 투자
5.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0일까지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사전 검사를 마무리하고,
20일부터 두 기관에 대한 정기 검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검사에는 ‘낙하산’ 인사 문제와 관련해 농협 금융 독립성 확보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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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와 내부통제, 건전성 관리 등 집중 점검 예정
6. 신탁사의 책임 준공 보장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문제를 터트리는 새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 건설사를 대신해 책임 준공 의무를 떠안은 부동산 신탁사들이 손해배상 소송에 직면하는가
하면 회사 보유 계좌에 가압류가 걸리는 사례까지 처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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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사업·금융 도미노 위기
◇국내 건설 불황 장기화되며 건설사 완공 기한 못 지키자...'책임준공형 PF' 23%가 위태
◇안성·평택 물류센터 채권단...신한자산신탁에 손배 소송
◇업계최초 예금 가압류까지
7. 그래도 여전한 전세금 보증사고…못 돌려받은 사람 58% 늘었다
올해 빌라 등 임대차 계약 종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전세사기와 역전세(전세 시세가 보증금보다 낮은 현상) 등으로
전세 보증사고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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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차권등기 1.8만건
◇부산 작년보다 3배 증가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채 상병 특검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과
남은 3년 간 국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윤 대통령은 담화 형태의 대국민 메시지를 전한 뒤, 취재진으로부터 주제 제한 없이
약 1시간 가량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 국민의힘이 당선인 총회를 통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이종배, 추경호, 송석준 의원의
3파전으로 추려진 가운데 각 후보들은 어제 정견 발표회에서 '여소야대' 견제를 위한 적임자로
소개하며 각자 대응 전략과 소신을 밝혔습니다.
● 검찰이 오늘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의혹과 관련해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합니다. 이들은 앞서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각각 주거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최 목사는 다음주 검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씨는 형기의 82%를 채우고 오는 14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 법원이 제동을 건 의대 증원, 이번에는 새로운 변수에 부딪혔습니다. 각 대학이 늘어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해야 확정이 될텐데, 부산대에서 학내 구성원들의 반대로 학칙 개정이 불발된
첫 사례가 나온겁니다. 정부는 강경 대응을 시사했지만, 들불처럼 나머지 대학도 가세하는
건 아닐지 우려됩니다.
●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을 앞두고 공세 강화에 나섰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석유 저장소 등 에너지 기반시설이 위치한 6개 지역에 대규모 폭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는 또, 최전선 마을 2곳도 장악했는데,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며 민간인 부상자도 나왔습니다.
● 미국이 라파 지역 작전에 돌입한 이스라엘에 대해 일부 탄약의 수송을 중단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의 반대 입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조치로 보입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민간인을 책임지지 않는 라파
공격은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지난달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성화를 싣고 피레에프스 항구를 출발해 12일간의 항해를 마친 후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오늘 노트르담 드라가르드에서 출발해 79일 동안 전
세계 400곳을 거쳐 오는 7월 26일 파리 개막식장에 도착합니다.
● 보이스피싱의 대명사로 통하는 '김미영 팀장', 이 이름으로 사기 범행을 벌인 조직의 총책이 전직
경찰 박 모씨인데요. 3년 전 필리핀에서 붙잡힌 뒤 한국으로 송환될 예정이었는데 이달 초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했습니다. 한국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됐고, 지난 2012년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 경찰의 잇따른 수사정보 유출이 논란을 빚자 국가경찰위원회가 유출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음주운전에 준하는 중징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수사 부서에서 근무하다 정보유출 사실이
적발된 경찰관은 아예 부서에서 퇴출됩니다.
● 전의교협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을 포함한 6개 지방노동청에 공문을 보내 교수들의 과로사 예방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수련병원의 경영책임자와 보건관리자에 대한 지도 감독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24일 각 수련병원 경영책임자와 보건관리자에게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지만,
수련병원들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한국은행은 오늘 3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6천만달러,
우리 돈 9조2천747억원 흑자를 기록하면서,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월 국제수지도 11개월 연속 흑자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일본의 라인사가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일한 한국인 이사였던 신중호 이사까지 사실상 경질되면서, 앞으로 이사회 전원이 일본인으로
채워질 전망인데요. 네이버가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거란 우려가 현실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 쿠팡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순이익은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커머스의 한국 시장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쿠팡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인수한 글로벌 명품 플랫폼 '파페치'에서 손실이 난 게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 멤버 수가 24명에 달하는 걸그룹이 탄생했습니다. K팝 역사상 최다 인원 걸그룹 '트리플에스'인데요.
이들은 2022년부터 일부 멤버가 유닛 활동을 펼쳐오다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24명이 모두 모여
완전체 활동을 시작합니다.
● 전 세계 57관왕으로 여러 권위 있는 시상식을 휩쓴 화제의 영화죠.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다음 달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관리했던 주인공 루돌프
회스와 그의 가족 이야기인데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쓴 영국 작가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해 만들었습니다.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국민일보)
1. 의사 수입? → 정부, 의료공백 장기화에 ‘외국인 의사’ 진료 허용 입법 예고.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분석. 외국 의사들이 국내 전문의 가이드 하에 종합병원의 전공의
역할을 대신하는 형태 될 것. ‘실효성 없을 것’ vs ‘의사압박 수단 될 것’ 평가 갈려.(국민)
◈(문화일보)
2. 대장 내시경 15년마다 받아도 된다 → 가족력 없고 첫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없었다면 15년 주기로
해도 돼. 독일 암 연구 센터 소속 다국적 연구진, 미국의학협회 종양학 학술지에 공개. 현재 첫
대장내시경 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외국에선 ‘10년 뒤 재검사’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50세
이후 5년마다’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문화)
◈(헤럴드경제)
3. 밀 자급률 → 원조 수입 밀가루가 물밀듯이 들어오던 1960년 우리나라 밀 자급률은 35.3%였다.
지금 밀의 자급률은 1.3%로 곡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4. 불법주차 차량 앞유리에 부착하는 강력 접착 덮개 → 미국서 사용 중인 주차단속 장비 ‘버너클’...
떼어 내는데 340kg 이상 힘 필요, 벌금 입금하고 비밀번호 받아 입력해야 떼어 낼 수 있어. 우리도
도입하자는 의견 서울시 의회에서 나와.(아시아경제)▼
◈(경향신문)
5. ‘경계선 지능인’ → 지능지수(IQ)가 71~84로 지적장애(IQ 70 이하)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지능자를 말한다. 지적장애 인정을 받지 못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국내 전체 인구의 13.6%가 경계선 지능인으로 추정된다.(경향)
◈(세계일보)
6. 서울 강남은 재개발 갈등 중? → 투자 목적으로 연립·다세대를 사들인 외지인들은 재개발에
적극적인 반면, 월세 소득으로 노후 생계를 유지하는 원주민들은 재개발을 원치 않는다. 재개발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이런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세계)
◈(세계일보)
7. 일본 도요타 ‘70세 정년’ 시동 → 인력 부족 대처하고 시니어들의 수십년 경험 활용 효과. 현재
도요타자동차의 정년은 60세이며 65세까지를 재고용하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 정부도
법률개정 추진 중.(세계)
◈(문화일보)
8. 쿠팡, 7분기 만에 다시 적자... 중국몰 때문? → 1분기 영업익 전년비 61% 줄어, 순손실 318억원.
美 증시(시간외거래)에서 주가 6~7% 급락. 쿠팡 측은 이번 실적 부진이 알리익스프레스 등
C-커머스의 공세에 따른 ‘위기’로 지속적인 물류·상품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문화)
◈(국민일보)
9. 너무 질렀나… 사우디 자금 압박에 네옴시티 축소 직면 → 네옴시티의 핵심인 170km 직선 인조
도시 ‘더 라인’ 규모 대폭 축소될 전망. 전체 170㎞ 가운데 2030년까지 완공은 2.4㎞에 불과할 것
전망. 2030년 입주 인원도 100만명에서 30만명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져. 불안한 조짐을 감지한
해외 투자자들은 선뜻 나서지 않는 분위기.(국민)▼
"버스킹"
"10. ‘버스킹’ → 우리나라에선 ‘거리 공연’의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본래 뜻은 길거리에서
돈을 구걸하는 공연 행위를 말한다.
버스킹에 대한 우리말 규범 표기는 아직 없다. 돈 구걸이 목적이 아니면 ‘거리 공연’쯤으로
말하는 것이 맞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옥스포드, 웹스터사전에 ‘busking’을 찾으면
‘돈 구걸’(기부)이 설명에 들어 있다.
2024년 5월 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외국의사 도입 '갑론을박' "의료공백 대응" vs "의료 질 저하"
2. 부산대 이어 제주대·강원대까지…의대 증원 부결·보류 '확산’
3.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심사…"죄송합니다“
4.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협상중…대전제는 '소뱅이 최대 지분'“
5. 정부, 인니 KF-21 분담금 '1조6천억→6천억' 삭감제안 수용 가닥
6. 러 "北, 유망한 파트너…가능한 모든 분야서 관계발전 원해“
7. 가자 주민 환호하다 지옥으로…휴전인 줄 알았는데 탱크 몰려와
8. 공공부문 채용비리 신고 181건 접수…66건 수사·조사
9. "국가재난사태 아닌가"…지방세시스템 잇단 오류에 현장 들끓어
10. 검찰, 길 가던 여성 2명 무차별 폭행한 20대 구속 기소
11. 법카 유용 제보자 녹음에 삼자간 대화있나…法, 비공개 판단키로
12. "해임안에 하이브 의결권 행사 안돼" 민희진 가처분 17일 심문
13. 기혼남녀, '아빠에게 가장 필요한 권리'로 '육아시간' 꼽아
14. '장시호 회유 의혹' 검사 "악의적 허위 보도" 법적대응 예고
15. 산업장관 "전기·가스요금 정상화 적절 시점 찾고 있어“
16. 병원비·약값 줄줄이 상승…한방·치과진료비도 '껑충’
17. 서울서 6억 미만 아파트 찾기 어려워진다…1분기 거래비중 23.5%
18. WTO '부당판정'에도…中 "韓日등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유지“
19. 배달받으러 간 틈에 '슬쩍'…한강공원 10대 절도단 검거
20. '사법농단 1심 무죄' 양승태 전 대법원장 변호사 등록
21. '중처법 이후 5명 사망'…검찰, 세아베스틸 대표 등 구속영장
22. 공정위, '음료 가격 담합' 한국코카콜라·롯데칠성 등 현장조사
23. 대형 노조 10곳 중 9곳 회계공시…조합비 수입 1위 민주노총
24. 울산 롯데택배 노동자 사망…노조 "과로 탓“
25. 방심위, 복역중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교도소' 곧 접속차단
26. 법원 "성전환자 성별 변경 위해 수술 강요하는 것은 위법"
27. 4월 세계기온 15도 넘었다…11개월 연속 '가장 더운 달' 기록
28. 푸틴, 새 임기 과제 "러시아를 세계 4대 경제 대국으로“
29. 불황 여파 바닷장어 어민들 또 자체 휴업…"조업할수록 손해“
30. "자식보다 낫네" 어버이날 생일상에 울고 웃는 할머니들
31. HD현대중공업 노사, '노조 전임자' 놓고 갈등…교섭 변수로 부상
32. 방심위, 복역중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교도소' 곧 접속차단
33. 실종신고된 60대 팔공산 능선 아래서 숨진 채 발견
34. 말다툼한 친척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10년 구형
35. 10년간 14억 뜯어 가정파탄·기초수급자 전락시킨 40대 징역 9년
36. "남고생이 여중생 강제로 불법 촬영" 고소…경찰 수사
37. 초등학생 유인해 도랑으로 밀친 20대…살인미수 혐의로 집행유예
38. 국산전투기 KF-21, 사거리 200㎞ '미티어' 첫 실사격 성공
39.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기본급 7.5% 인상 등 잠정합의안 가결
40. 수원·용인·화성·성남 공동 추진 '3호선 연장' 사실상 불발
41. 산책로서 일면식 없는 행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구속기소
42. 김포 감정·풍무 개발사업 비리 의혹…김포시청 압수수색
43. '인사 비리' 수천만원 뇌물 혐의 광주 모 농협조합장 기소
44. 말라리아 환자 증가하는 시기…야외활동 주의해야
45. '교착상태' 전남 국립 의대 공모…돌파구 찾을까
46. '새마을금고 임원 낀' 700억대 불법대출 사기단 구속 송치
47. 냉면에 배 고명 사라지나… "5∼7월 배공급 1년 전보다 84% 감소“
48. 인천서 30대 집배원 숨진 채 발견…동료들 과로사 주장
49. 10시간 넘게 아파트 출입구 막은 승합차…경찰 "견인 조치“
50. 관람객 구하려 조종간 잡고 추락…에어쇼 중 산화한 파일럿 추모
첫댓글 오늘의 복잡다난한 세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오늘도 많은 뉴스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 세상만사의 ~
흐름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뚝섬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