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코애

[태산목]

꽃이 다 폈기에 팔지 못한다고
화원 주인장이 주신 겁니다.
가져올 땐 요런색으로 피었네요

꽃이 거의 사그러지길래
삭뚝삭뚝 이발을 시켰더니
새순이 돋으면서 송이는 적지만
꽃이 하나씩 터집니다.
첨엔 노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변해가네요.

[풀입]

색감이 오묘하니 이쁘니다

[태산목]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밥탱]

여러가지색으로 너무 이쁘게 폇네여^^

[태산목]

이뿌다니 기분 좋습니다.
요즘 울 카페가 북적이지 않아서
특이한 색상이라 올려보았어요.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요~~~

[밥탱]

꽃사 활성화에 한몫..
감사합니다
편한밤되세여^^

[깨알이]

싹둑이 잘하셨네요
이쁘게 골고루~

[태산목]

그쵸?^^
다유기만 보다가 요즘은 푸름이가
별것은 아니라도 가끔은 좋아지네요.

[해랑]

득템 축하드려요

[태산목]

감사합니다~^^

[ㅍ야래향]

카랑코에 색감이 특이하게
변하네요
한해는노랑 그 다음해엔 주황색으로 피는건 봤어도
저렇게 색을 여러가지 보여주는건 첨 보네요.

[세향]

어머나 한포기에 여러색상이 나오네요
이쁨이 자랑이라고 맘껏 뽑내고 있어요

[풀초롱]

수국처럼 변화되는 꽃 색이 이채롭네요ㆍ처음엔 오밀조밀 둥그스름하더니 나중에는 별 모양으로 핀 꽃도 아름답습니다ㆍ

[태산목]

저도 처음입니다.
이뿌다니 고마워요.
화창한 날씨처럼 부푼 꿈 이루는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카츄샤]

무슨 화초던간에 홑꽃이 훨씬 잘피는것같아요.
칼란디바도 장미처럼 이쁘긴하지요.
카랑코에가 저렴하고 꽃도 오래 피어줘서 저도 서너가지 키우고있어요.

[태산목]

화원에 가면 먼저 다유기에 쏠리고
초로기로 눈이 가게 됩니다.
특이한 색이라 가격을 물어 보았더니
가져가라고 집어두데요.ㅎ
그림에 있는 미니먼로와 샴페인이
울집으로 왔답니다.

[카누홀릭]

카랑이가 저리예쁜아이였어요?
오묘하게~ 끌립니다 ㅎㅎ
울집애는 몇년간 빨강이로만 피네요
요술이라도 부려볼까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