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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전설로 회자되는 여러 야구선수들
Rip`s Jumper 추천 0 조회 917 09.06.24 21:1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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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4 21:26

    첫댓글 2008년에 10승한 투수야는 좀 전설로 불리기엔;;;;; 포스가 떨어지는데욤ㅋ. WBC준우승의 주역이야, 고교4대 메이져대회중 3개대회를 우승시킨 에이스야가 좀 더 낫지않을까욤;;;

  • 09.06.24 21:27

    근데 거기에 2008년 lg라는 팀이라고 하면 10승은 ㅎㄷㄷㄷ;;;

  • 09.06.24 21:35

    2008년 한때 디씨 야갤에 이런 말이 있었죠 산타나고 페드로고 일단 엘지와서 10승 해야 기량을 검증받는거라고...

  • 09.06.25 0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

  • 09.06.24 21:26

    전 이상훈과 봉중근에 대해 제 아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마운드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어줬던 투수였다고...

  • 09.06.25 01:19

    아, 이상훈.....ㅠㅠ

  • 09.06.26 11:02

    이상훈보다 큰 야구선수는 제 마음에 없습니다.

  • 09.06.24 21:27

    앞에 2008년 lg에서 10승한 팀이야라고 하셔야죠^^ 저는 손민한 선수... 지난 암흑의 8년 내내 10승대를 기록한 투수야 하면서 ㅋㅋㅋ

  • 09.06.24 21:59

    봉중근을 보면 일본 국가대표를 두번이나 침몰시킨 선수라 하면 될듯 하네요.

  • 09.06.24 22:32

    저는..위엣분들 말씀하신데로 다 말해준다음에 최희섭과의 홈런더비에서 이길정도로 타자도 잘했다고..-_-;;;;;;;;;;;;;

  • 09.06.25 01:20

    98 lg 잊을 수 없죠. 비록 우승은 해태가 했었던거로 기억하지만... 그 타선 잊지 못할겁니다. 신바람 야구란 그런거죠. (아, 근데 97인지 98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네요.)

  • 09.06.25 03:02

    97입니다. 96에는 해태:현대 해태 우승, 97에는 해태 엘지였죠. 그 코리안시리즈에서 이상훈의 직구를 이종범이 홈런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백네트 뒤에서 본 것이 생생...

  • 09.06.25 01:23

    머 그때부터 야구를 봐서는 전설을 말하기 힘들죠...왜냐면 시스템이 잘 형성된 상황이거든요.....정말 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1패(한팀의 우승성적이 아닙니다. 한선수의 기록이..) 장명부의 30승 백인천의 4할(감독하면서..) 김성한의 10승(타자하면서) 송진우의 다승 구원 2관왕 박철순의 22연승..이런건 안나올테니까요...나와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 09.06.25 09:16

    박철순의 22연승은 나와선 안되는 기록은 아니죠 ㅋㅋㅋ

  • 09.06.25 10:46

    쓰고보니 그렇네요..ㅋ 실제로 나올 뻔 했고..

  • 09.06.25 15:05

    정말 나와선 안되는 기록은 장명부의 한 시즌 427.1이닝 투구 기록이죠...그냥 대놓고 사람을 죽이겠다는 기록입니다...(물론 저 기록은 1억원과 관련된 장명부의 자의로 이루어진 기록이었지만...;;)

  • 09.06.26 11:03

    다승 구원 2관왕은 구대성도 하지 않았었나요?

  • 09.06.25 10:45

    선동렬 방어율 0점대 4번아닌가요? 95년 마지막 시즌에도 0.49로 알고 있는데요,,,세이브 왕하고 일본으로~

  • 09.06.25 14:30

    한국야구위원회 홈페이지에 의하면 한국야구 역사상 규정이닝을 채우고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한 적이 세 번 있는데 그 세 번 모두 선동렬입니다. 86,87, 93년 이구요. 93년 0.78은 아마 절대 안 깨질 거 같네요. 86년 262이닝 0.99;;;;

  • 09.06.25 14:31

    제가 얼마나 행복한 놈이냐면 어린 시절 선동렬과 허재가 뛰는 모습을 전부 봤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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