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인드가 정말 레전드 황당이네요.
이미 애가 있는 이상 정우성씨는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애는 만들어놓고 아빠는 되기 싫고
돈만 주겠다는 게 언제부터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게 되었나요?
책임없이 쾌락만 즐기고 싶었으면
콘돔을 쓰던지
그게 싫으면 정관수술이라도 했어야죠.
피임은 여자한테 미뤄두고
지는 즐길거만 즐기고
애아빠는 되기 싫으니
돈으로 떼우겠다?
살다살다 별 개쓰레기를 다 보겠네요.
아빠는 되기 싫으니 돈만 줄게가
책임지는 남자가 되는 한국사회
정말 환멸나네요.
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이미 애가 태어났는데 아빠가 될지 말지 선택하겠다는
김돗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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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3
24.11.25 10:4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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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의적’ 책임이란 말이 진짜 어이없어요 ㅋ.... 도랏나
제말이요ㅋㅋㅋ 호적에 올리고 법적인 책임을 지시라구요ㅋ..
그냥 돈 주고 치워버리는거 아니구요?
진짜 너무 싫어요. 방금 본 기사 제목인데 "문가비는 당당했고, 정우성은 책임졌다.."출산한 아들 양육 끝까지 최선 다할것" [종합]"
..................................책임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와중에 친자검사 해서 아니길 바랬겠죠. 그게 더 짜쳐요... 친자검사까지해서 도의적책임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