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선수들 몸풀때나,올스타전을 제외하고,실전 경기에서 윈드밀 덩크를 마지막으로
본것이 NBA상위레벨급 운동능력을 갖췄던 '워렌 로즈그린' 이 시도했던것을 제외하고
는 못본것 같은데요..
이 글 을 쓴 이유는 여러 농구 동영상을 보다가 윈드밀 덩크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NBA에서는 종종 볼수있는 광경이지만,KBL에서는 몇년의 한번(?)볼까말까하는 광경
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 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동안 KBL에는 수많은 미국출신 선수들이 왔다갔습니다.그들중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들도
있었는데,올스타전 덩크슛 컨테스트때는 봤었지만,경기중에는 못본것 같습니다.
윈드밀 덩크라는게 운동능력도 능력이지만,상당한 체공시간과,힘,유연성이 필요한 기술인걸로
알고있는데,위에도 언급했지만,워렌 로즈그린 선수를 제외하고는 못본것 같습니다.
이번시즌에 국내로 들여온 외국인 선수들중에 테런스 섀넌,더글라스 렌,빅터 토마스,칼 미첼
선수 등 운동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데,속공상황에서 윈드밀 덩크슛을 한번 봤으
면 좋겠군요..
덩크의 꽃 중에 하나가 '윈드밀(Windmill)덩크'아니겠습니까?
6'0" Will Bynum Windmill Dunk
첫댓글 스케일 선수가 경기 중에 한 번 하지 않았나요?
앤트완홀 윈드밀 안 했었나여??
저도 홀선수 한걸로 기억나네요~
리치선수가 경기중에 한번 시도했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실패했지만 깜짝놀랐던....
리치가 이따금씩 테크닉한 플레이를 보여줬죠.. 보고 싶다 리치 ㅠㅠ
윈드밀덩크 세계 곳곳에서 종종 나오지만 "팔꿈치덩크" 시합중에 나오기는... KBL이 유일할지도..
2222
팔꿈치 덩크는 lg의 로메로..ㅠㅠ 보고싶다 로메로..;;ㅋㅋ 막판에 날라다녔는데
보내기 정말 아까웠던 선수였죠........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삼성의 스케일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관객들이 호응이 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삼성이 당시 별로 인기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홈인데도 환호소리가..),
윈드밀의 난이도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해서, 환호가 적었던 걸지도,,
헥터로메로가 팔꿈치 덩크했죠.. 로메로의 마지막경기여서 너무 감동적이었음..
아마 동부랑 했을때 였을겁니다. 스케일이 노마트때 했었죠 그날 스케일 난리였는데 덩크 여러개 하고 동부 제대로 관광탔죠
동부의 전신 원주TG삼보였을 때 였나보군요. 삼성이 제대로 관광을 태웠으면 42점차로 승리한 경기였을텐데... 4강 플옵에서 42점차로 앙갚음 해줬죠.
알렉스 스케일이 성공했었죠 ㅋㅋ 시합 중에... 근데 하이라잇에도 안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