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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머라이온
지난해 10월 일제고사 때 현장체험학습을 허락한 전북 장수중학교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누구나 교장의 재량권으로 알고 있는데.
다군다나 장수중의 압도적인 다수의 학부모들이 이에 동의했는데. ( 90% 서명 )
아래는 관련기사 ( 학부모의 90% 232명의 지지서명 )
전북에서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장수중 김인봉 교장 구명을 위해 학부모들이 뭉쳤다.
학부모들과 장수 지역 10개 단체로 구성된 ‘일제고사 관련 부당징계저지장수군대책위원회’는 이날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들의 선택권을 존중한 장수중학교 교장에 대한 부당 징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학부모의 90%인 232명의 지지서명을 받은 데 이어 군민 5000명을 목표로 징계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 경향 , 징계철회 교사 .학부모시위 전국확산 기사중 ) |
첫댓글 참 우스운 나라입니다. 교장의 재량권이 있어 행사했는데 징계를 주고, 성추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슬그머니 복직시키는.... 미네르바 구속은 로이터 통신 희한한 뉴스에 떴다죠... --;; 참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