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天神祭へは京橋駅がおすすめ」-手書きポスターなどで呼び掛け
[みんなの経済新聞ネットワーク 7月22日(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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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서일본과 오사카의 JR쿄바시(京橋)역은 오늘, 내일 7월 24, 25일에 개최되는 오사카 텐진 마츠리(天神祭)에 대해서
쿄바시역의 이용을 호소하고 있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모이는 오사카 텐진 마츠리. 행사장에서 가까운 전철역은 사쿠라노미야(桜ノ宮)역을 메인으로
쿄바시역, 치하철 오사카죠키타즈메(大阪城北詰)역, JR오사카 텐만구(大阪天満宮)역, JR텐마(天満)역, 지하철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역 등이다.
많은 사람들이「축제 장소로부터 제일 거리가 가깝다」라고 알려진 사쿠라노미야역에서는 매년 이 역의 상근 직원
3명외에 타 역 및 지사 등에서 지원 나온 약 1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동원되어 대응해 왔다. 마츠리 행사 당일에는
임시 개찰구도 마련해서 서구, 동구의 개찰대 총수를 7대로 늘리며, 통행 규제도 실시하여 혼잡 완화에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매년 그랬듯이 홈으로부터 개찰구까지는 물론, 개찰구를 나가서도 인산인해를 이루므로 마츠리 당일은
행사장에 도착까지 약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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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쿄바시역의 노세 카오리씨가 직접 제작한 포스터]
JR서일본은 사쿠라노미야역의 혼잡 완화를 위해서, 쿄바시역과 덴마역 등의 이용을 당부하기도 한다.
근처 역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쿄바시역에서는, 작년 같이 쿄바시역 직원인 노세 카오리(野世佳織)씨(23)가
직접 제작한 포스터를 구내에서 전시하는 것 외에도 아침-저녁의 러쉬 아워시에, 요미우리 TV 아나운서에 의한
쿄바시역 이용을 촉구하는 아나운스를 내 보내는 등 쿄바시역의 이용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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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바시역 영업을 총괄하는 야마무라씨는 「쿄바시역으로부터라면 오사카시 북구에서 이루어지는 '여름 구경
스포트'까지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손님의 안전을 확보한다고 하는 의미에서도, 쿄바시라는 큰 역을 이용해서
텐진 마츠리를 즐기실 수 있으면」이라고 말한다.
마츠리 당일, 역의 혼잡 피크 예상은 18시~(행사), 21시 30분 ~23시(귀가)이다.
첫댓글 일본 3대 마츠리중 최고라는 텐진 마츠리의 시즌이군요. 지금은 어느 역이든지 오사가 주변은 사람구경밖에는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3대 마츠리 중 하나였네요.
인산인해 정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섞여서 떠다닐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수치가 어찌 나왔을런진 모르지만 저는 사쿠라노미야역을 이용했었습니다 ㅎㅎ 죽을뻔했어요=_=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