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습니다....
근래 기분이 꿀꿀해서 영~~~~~~ 글 올리는 기분이 그러지만..
올해는 비교적 큰 영화제 나가는 소식 ,올리려고 맘 먹었지요....
1.제목 : 채무자 (Debter , The )
감독 : 우원석
제작집단 : NYU(뉴욕대 영화과) 졸업작품
------무진장 영화 잘 만드는 학교랍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하길종 감독이 나온 학교입니다
출연 : 임형국 ,김은석
2.제목 : 퀵서비스
감독 : 김이경
제작집단 : 영상원
------------------------------------
영화제 중 ,
"와이드 앵글"이라고 해서 단편독립영화상영섹션이 있습니다.
이곳에 본선상영작으로 선정되었지요...
------------------------------------
제가 감독 복이 있나봅니다...
다덜 참 잘 만드니 말이죠.....
아마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출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원아,,,삐지기 없기!!!!^^....)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이만....
p.s : 참고로 생애 첨으로 DVD로 감독한테 건네 받았습니다..
감개무량~~~~~~~~!!
http://www.piff.org/korea/html/program/prog_view.asp?idx=9138&c_idx=16&m_entry_year=2004&db_name=movie_category_v_2004&ENG=
첫댓글 추카추카... 자랑스럽다~~
근데 나리누나는 미국에 계신거죠......거기서 뭐하시나요,,,,,,잘 몰라서.....ㅜㅠ
나리누나는 미국에서 남푠 공부 뒷바라지 중이란다... 뒷바라지 받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벌써 6년째인데 이제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갈 때가 머지않았길 바라고있지.. 열심히 사는 네 모습보니까 정말 좋다...
부산은 너무 멀다... 볼 수 있는 길을 알려다오
DVD상영 함 하세요. ~~~^^ 축하해요~~~
축하한다....생명력을 가진 배우. ..진실한 연기를 하는 배우...엔터테이너가 아닌 아티스트 형국이 되길 바래본다...
고마워,,형......ㅜㅠ...
나도 축하축하... 넘 자랑스러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