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2018년 1차 유럽 안내서

강앤뮤직 워너 2018년 1차 유럽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1. Eagles / Hotel California (40th Anniversary Edition / 가격 : 14,0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컨템퍼러리 록의 전설 Eagles 최고의 걸작 ‘Hotel California’의 40주년 기념음반. ‘76년 발매된 본 작품은 돈 헨리와 글렌 프라이의 뛰어난 멜로디 감각, 독특한 가사 형식과 일류급 연주가 어울린 명반으로. 당시 그래미 2개 부문 수상과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본 앨범의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에디션은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다양한 자료와 사진이 담긴 부클릿이 수록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Eagles / Hotel California (40th Anniversary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8,5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컨템퍼러리 록의 전설 Eagles 최고의 걸작 ‘Hotel California’의 40주년 기념음반. ‘76년 발매된 본 작품은 돈 헨리와 글렌 프라이의 뛰어난 멜로디 감각, 독특한 가사 형식과 일류급 연주가 어울린 명반으로. 당시 그래미 2개 부문 수상과 전세계적으로 17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본 앨범의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에디션은 새로운 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다양한 자료와 사진이 담긴 부클릿 그리고 ‘76년 Los Angels Forum에서 펼친 미공개 실황의 하일라이트 10곡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되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Laura Pausini / Laura XMAS (CD+DVD Deluxe Edition / 가격 : 33,500원) 본 디럭스 에디션은 5곡의 보너스트랙과 뮤직비디오 영상이 담긴 DVD가 수록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이태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바! 전세계 25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기록을 지니고 있는 Laura Pausini의 크리스마스 캐롤집. 지금까지 100여건이 넘는 영화음악을 작곡하였던 거장 패트릭 윌리암스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본 작품은 농염하고 우아한 보이스와 고풍스러운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가 담긴 명연을 들려준다. 즐거운 성탄절의 풍경을 담은 ‘Jingle Bell Rock’, ‘Oh Happy Day’를 비롯 아름다운 재즈 편곡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4. OST / The Adventurers (협도연맹) 풍덕륜 감독, 유덕화, 서기, 프랑스의 국민배우 장 르노 주연의 차이니스 액션 블러버스터 ‘The Adventurers (협도연맹)’의 사운드트랙. 종횡사해를 연상시키는 월드 스케일의 영상과 각종 첨단 무기들의 활약을 담은 시각적 재미 등이 돋보이는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2006년 제 19회 유럽영화상 작곡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핀란드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 Tuomas Kantelinen가 담당했는데 동서양의 선율을 적절히 조합시킨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OST / Bright (브라이트)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윌 스미스, 조엘 에저튼, 누미 라파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Bright (브라이트)’의 사운드트랙. 인간과 오크 그리고 엘프가 공존하는 과거와 미래가 뒤바뀌는 평행세계에서 펼치는 에피소드를 담은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다양한 힙합과 하드록 사운드로 가득차 있는데 Ty Dolla $ign & Future가 노래한 ‘Darkside (feat. Kiiara)’를 비롯하여 Portugal. The Man의 하드록 넘버 ‘Cheer Up’ 이밖에 A$AP Rocky & Tom Morello, DRAM & Neil Young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6. OST / Jeune Femme (위기의 파리지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2017년 칸느 영화제 출품작. 레오노르 세라이예 감독, 라에티샤 도슈 주연의 드라마 ‘Jeune Femme (위기의 파리지엔)’의 사운드트랙. 제멋대로지만 순수해서 애정이 가는 위기의 30대 파리지엔이 뒤늦게 인생을 배워가는 성장과정을 담은 본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프랑스의 신예 작곡가 Julie Roue가 담당하였는데 ‘Tell Me Baby’, ‘Revolution Day’, ‘Love Song’ 등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우아하며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담고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OST /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콜린 파렐, 니콜 키드먼 주연의 공포물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의 사운드트랙. 성공한 외과의사 스티븐과 그의 가족에게 다가 온 미스테리한 소년. 그 소년의 등장으로 스티븐의 이상적인 삶이 완벽하게 무너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본 작의 사운드트랙은 러시아 작곡가 Sofia Gubaidulina의 현대음악과 슈베르트, 바흐 등의 고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Ellie Goulding의 ‘How Long Will I Love You’는 필청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8. OST / Mindhunter (마인드헌터) 레니 할린 감독, 발 킬머(제이크 해리스), 크리스찬 슬레이터(J.D. 레스튼) 주연의 스릴러 ‘Mindhunter (마인드헌터)’의 사운드트랙. 8명의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이 살인범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도착한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상황을 담은 본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미국 출신의 작곡가 Jason Hill이 담당하였는데 ‘Four Window’, ‘Weird Thing’, ‘Beyond The Pleasure Principle’ 등 시종일관 긴장감을 자아내는 감각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OST / Mudbound (머드바운드) 디 리스 감독, 캐리 멀리건, 가렛 헤드룬드, 조나단 뱅스 주연의 드라마 ‘Mudbound (머드바운드)’의 사운드트랙. 노예 제도가 폐지된 뒤에도 여전히 차별 받고 있는 미시시피주의 흑인들의 의미 있는 저항을 담은 본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미국 출신의 흑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Tamar Kali가 담당하였는데 블루스와 소울 가스펠 등 블랙뮤직 특유의 나른함과 그루브가 느껴지는 개성강한 사운드와 Mary J. Blige, Odetta 등의 보컬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OST / The Square (더 스퀘어) 2017년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클라에스 방, 엘리자베스 모스, 도미닉 웨스트 주연의 블랙코미디 ‘The Square (더 스퀘어)’의 사운드트랙.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큐레이터인 크리스티안이 ‘더 스퀘어'라는 전시 개최를 앞두고 겪게 되는 예측불허 일상을 담고 있으며 Justice, AMOK 등의 EDM을 비롯하여 Bobby Mcferrin, The Swingle Singers 등의 재즈, 팝 음악 등으로 유니크한 영상 만큼이나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영화음악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OST / Wonder (원더)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 제이콥 트렘블레이(어기 풀먼), 줄리아 로버츠(이자벨 풀먼) 주연의 감동 드라마 ‘Wonder (원더)’의 사운드트랙.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가 27번의 성형(?)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학창생활을 이어가는 과정을 담은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작곡가 Marcelo Zarvos가 담당하였는데 현실과 몽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성강한 사운드와 더불어 The White Stripes, Natalie Merchant, Hannah Faye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2. Phil Collins / Take A Look At Me Now : The Complete Albums (8CD Deluxe Edition / 가격 : 47,0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제네시스의 차기 리더로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Phil Collins 모든 앨범을 담은 박스세트. Face Value, Hello, I Must Be Going, No Jacket Required, …But Seriously, Both Sides, Dance Into The Light, Testify, Going Back 이렇게 8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를 적용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3. Ramones / Rocket To Russia (40th Anniversary Edition) 지금까지도 수많은 펑크 음액팬들과 후배 뮤지션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희대의 데뷔작 ‘Ramones(76)’로 뉴욕펑크의 전설로 군림한 Ramones의 '77년 앨범. 서포모어 징크스를 가볍게 극복하고 전작에 이어 간단하고 반복되는 훅과 기타 코드 그리고 지극히 함축적인 가사가 스피디 하게 전개되는 펑크(Punk)의 교과서와도 같은 사운드를 담고 있다. 앨범 발매 40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 새롭게 발매된 본 에디션은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4. The War On Drugs / A Deeper Understanding 재능 넘치는 리더 Adam Granduciel이 이끄는 록 밴드 'The War On Drugs'의 2017년 신작으로, 독창적인 작품이라 평가받은 앨범 ‘Lost In The Dream’ 이후 3년만이다. 이전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낸 그는 엔지니어 Shawn Everett, 그리고 밴드멤버들(베이스 Dave Hartley, 키보드 Robbie Bennett, 드럼 Charlie Hall, 그 외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Anthony LaMarca와 Jon Natchez)과 깊고 넓게 교류하며 본 작을 탄생시켰으며, 그렇기에 이번 작품은 ‘밴드 레코드’라고 강조했다. 따뜻한 차임벨 소리와 환상적인 신디, 슬라이딩 기타의 정교한 넘버 ‘Holding On’을 선두로 한 10곡의 정교한 사운드가 수록되어 있다. 15. Wilco / Being There (5CD Deluxe Edition / 가격 : 37,500원) ‘95년 데뷔 이후 다양한 록의 지류를 흡수한 진보적인 록 사운드를 들려주며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골수팬들과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시카고 출신의 록밴드 Wilco의 전반기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96년 앨범 ‘Being There’의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 리더 Jeff Tweedy의 수려한 송라이팅과 촘촘하게 짜여진 정교한 어레인지가 완벽한 음악성으로 표현된 명반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블어 2장의 앨범외에 미공개 음원이 수록된 CD3, 라이브 음원을 담은 CD4~5 등 3장의 보너스 CD가 담긴 박스 형태의 디럭스 에디션으로 제작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6. Wilson Pickett / The Complete Atlantic Albums Collection (10CD Deluxe Edition / 가격 : 56,500원) 딥 소울의 기반위에 블루스, 가스펠, 로큰롤 등의 사운드를 조합시킨 탁월한 음악성으로 ‘60~’70년대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Wilson Pickett이 아틀랜틱 레이블에서 발표한 모든 앨범을 담은 박스세트. ‘65년 작품 ‘In the Midnight Hour’에서부터 그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66년 작품 ‘In the Midnight Hour’ 본 레이블에서 남긴 마지막 앨범 ‘Don't Knock My Love(71)’ 까지 10장의 앨범을 수록하고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오리지널 앨범 커버를 적용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7. Yes / Topographic Drama-Live Across America (2CD Deluxe Edition / 가격 : 18,500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테크닉과 심포닉 록을 연상시키는 웅장하며 철학적인 내용의 음악으로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록의 전성기를 견인하였던 명그룹 Yes의 2016년 미국 투어 실황을 담은 앨범. 오리지널 멤버들의 사망과 탈퇴 등 많은 멤버구성의 변동이 있었지만 끝까지 밴드의 중심축을 이루었던 Steve Howe의 변화무쌍한 기타와 새롭게 영입한 Jon Davison의 신선한 보이스가 빛을 발하는 명연을 들려주고 있으며 ‘Roundabout’, ‘machine Messiah’ 등의 히트곡과 드러마틱한 심포닉 록의 정수를 들려주는 대곡 ‘The Revealing Science Of God Dance Of The Dawn’ 등 13곡의 중장편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