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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길 공원 입구 버스터미널에서 이전리까지 가는 버스 이용(1일 7회 운행). ▷ 여행지 소개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무대가 된 곳. 동자승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중년기, 장년기를 거치는 인생사를 호수 위 암자의 사계로 그려나간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물 위에 떠 있는 신비로운 암자가 화제가 되어 관광지로 유명해진 곳. 영화에 나오는 암자는 세트를 세워 촬영한 뒤 용평 리조트로 옮겨져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주변 자연풍경은 영화 속 신비한 자태를 그대로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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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길
영동고속도로 -> 강릉교차로 -> 동해고속도로 -> 동해종점 -> 7번 국도 -> 삼척 -> 삼척교 ->
상맹방 -> 맹방해수욕장
(대중교통) 삼척 버스터미널에서 근덕행 버스가 15분마다 운행 -> 하맹방 해수욕장 하차
열차로는 동해역에 하차 -> 삼척에서 근덕행 버스를 타고 하맹방 해수욕장 하차
▷여행지 소개
소리를 찾아 헤매는 청춘의 봄날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봄날은 간다>가 주로 촬영된 지역은
바로 강원도 삼척이다.
영화 속 대나무 숲과 바람소리를 담는 초원,
아름다운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닷가는 삼척에 위치한 맹방 해수욕장.
비오는 바닷가에서 유지태와 이영애가 하나의 우산 속에 나란히 앉아있던 자리에 그대로 앉아
파도치는 바다의 소리를 온 몸으로 느껴보자.
맹방해수욕장은 삼척시청에서 남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
바닷물과 민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인근 초당 동굴로부터 흘러나오는 맑은 담수가 은어 서식에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곳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주변에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 주변 즐기기
맹방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한국의 골든코스트라는 장호 용화해변이 이어진다.
동양 최대의 동굴이라는 환선굴도 한 시간 내 거리에 있어 드라이브를 겸한
동해안 여행을 즐기는 코스로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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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길 소매물도페리호 -> 소매물도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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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 소개 여기서 보는 등대섬의 전경은 소매물도 절경중 최고로서,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어울려 빚어내는 멋진 모습을 찍기 위해 우리나라 섬들 가운데 사진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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