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안녕하세요. ^^
경제학도가 아닌 일반인으로써 경제에 접근하기가 참 어렵네요. ^^;
하나 하나 배운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하나를 파봅니다 ^^;
아무리 좋은 정보가 있어도 뭔지 모르면... 낫놓고도 'ㄱ' 자 모른다고 ㅠㅠ
알아야 좋은 정보도 알아본다는 말 절감합니다. ^^;
아래 지수에 대한 정의를 하고 한번 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
* 구매자관리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출하 정도, 지불 가격, 고용 현황 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 0~100 사이 수치로 나타낸 것임.
PMI가 흔히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 50 미만일 경우에는 수축을 의미함.
경기 전망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PMI가 발표되는 날은 세계 각국의 주가도 크게 영향을 받음.
미국의 경우 전미구매관리자협회(NAPM)에서 매달 PMI를 발표하고 있으며, 1997년 이후 NAPM이 공급관리자협회(ISM)으로 변경되면서 이를 ISM 제조업지수라고도 하나 PMI가 더 많이 쓰임.
중국도 국가통계청과 HSBC에서 PMI를 각각 조사ㆍ발표하고 있음.
하지만 우리나라는 PMI를 산출하지 않고 대신 이와 유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발표하고 있음
경기가 지금 어느 상태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법에는 크게 △생산, 소비(판매), 투자, 수출입 등 개별 경기지표에 의한 방법
△개별 경제지표를 합성해 종합 경기지표를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 △가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PMI·ISM지수·단칸지수 등은 바로 설문조사에 의해 경기를 판단하는 지표로 간단한 숫자를 통해 경기가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단칸지수(短觀指數)는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발표하는 데 일본 기업인들이 느끼는 경기체감지수다.
단칸지수는 한국의 기업경기실사지수(BIS)와 유사하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기업가의 경기동향 판단, 예측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0~200의 값을 가진다.
[정리]
-. PMI·ISM지수 : 50이 기준점으로 50을 웃돌면 경기 상승, 밑돌면 경기 하강, 50이면 변동이 없는 상태다.
미국,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발표
-. 단칸지수(短觀指數) : 0을 기준으로 (+)를 나타내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라는 뜻이며, (-)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서 발표
-.BSI지수 : 100이 기준점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낙관, 100 미만이면 경기 비관의 뜻이다.
한국에서 발표
그러면 해당 지표를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방법만 알면 나머지는 지표의 의미만 아시면 쉽게 여러가지 경제 지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전 비즈님께서 공유해주신 사이트 입니다.
크롬에서 https://tradingeconomics.com/ 로 가셔야 해당 사이트를 제대로 활용 가능하오니
꼭 여기로 가서 번역으로 보세요.(한국버젼도 있지만 https://ko.tradingeconomics.com)
해당 사이트에 가시면 중요 경제 지표가 한눈에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 같은 사람은 이게 뭔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저 수치를 봐서 어떻게 하라는 거지?? 이게 뭥미???
해당 화면을 좀 아시는 분은 이미 사용법을 아시니 이거 저거 눌러보시면 아실테구 ^^;
그러면 이제 PMI지수로 한번 볼게요 ㅋㅋ
그럼 짧게 PMI지수 보기 한번 가볼게요 ^^; 모 이거저거 막 눌러보시면 됩니다. ㅋㅋ
혹 더 좋은 방법이나 정보가 있으시면 같이 공부해요 ^^;
고맙습니다.
tradingeconomics사용법(PMI지수).pdf
요기 사이트도 참고하세요.
Compare 기능 설명도 있어요
http://blog.naver.com/ninazone/220741897073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