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3분과 여수 갈치낚시 처녀출조.......
24일 09시에 출발하자고하곤 10시에나 군산에서 출발 12시에 자리배정 추첨한다는
출조점 전화에 마음은 급해지고.... 바람처럼 달려 11:50분도착 자리추첨하고
갈치바늘도 한봉지싸고(다른조사님들 구입에 눈치것)
어디로 가는지모르는 배안에서 다른조사님들 말씀속에서 정보 수집,
도란도란 예기중에 SLK회원이신 "천궁" 님도 만나고. 어딘지모를곳에 포인트 도착 지는석양은 보너스..
대여장비을 받고 낚시준비하는데.........아~~~~~SLK에서 갈치대 공구하는이유가 있구나
싶더군요.....말로 표현이... 그냥 장비에 손을 마추고난후 낚시방법과 밑끼다루는 방법까지 전수받고
낚시시작......
출조지: 2~3시간정도 나감 어디인지 모름
바다상황: 다소 너울성 파도와 바람이좀있음
같이간 지인2분은 멀미로 10~20수 사이 한분은멀미 참고 낚시한결과 50~60수정도
본인"이카루스"는 풀치30수 포함 200~230수하고 낚시 마무리하였습니다,
2지반정도가 다수이며 큰놈은 3지반정도까지 합니다.
처녀출조에 이런행운이 군산에 도착했어 손질후 지인과 이웃에 나누어주고 냉동고에 20마리 정리
이상 허접한 조행기에"이카루스"입니다.
첫댓글 처녀출전에 230수라 정말로 축하 드립니다...저는 수십번 다녔어도 50마리 이상 건져본 적이 없는 꽝 조사 입니다..
부럽습니다..우리 유대관계 갖고 나눠먹는 사이로 발전해 봅시다...
오션가이님^^ 저번 통영갈치출조 덕분에 즐거웠슴당. 마치 통영횟집에 온거 같았어요. 부시리회를 시작으로, 목숨을 담보로 혹시몰라 2점만 먹고 나중에 후회한 까치복, 사무장의 한치회, 한치데친거... 손은 안즐거웠었는데, 입은 호강했던 출조였습니다. 지지대도착해서 인사도 못드리고 훌쩍 가버려서 감사의 맘을 대신 적어봅니다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대박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환자 한분입성^^
시간이 지날수록 손떨림이 심해지고 금단(?)아니 금수현상...(손떨림ㅋ)에 우울증까지....환청이들리고 아니 뭔애기여....ㅋㅋ
아므튼 작은일은 아닌것이라는 것을 실감할겁니다.ㅍㅎㅎ
조만간 갈치낚시 또 가시고 싶을겁니다요^^&*
24일갔다온 직원이 설욕전한다고 12월에 다시가자는데.... 그냥 콜 딸까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날 잘가셨는지요..... 12월 갈치 계획있나요??
올해 갈치는 마감할려합니다. 씨알이 너무 잘아서....이제 우럭 출조 해야죠^^
대박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0수면 엄청 바쁘셨겠네요..축하드려요^^
네.. 정신이@@없더라구요
처녀출조에 230마리라... 전문 갈치꾼으로 임명합니다.
뭘 또~~~ㅎㅎㅎㅎ 운이 좋았던가 같습니다.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