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다른데서 나서 고양이카페로 번졌는지 고양이카페에서 났는지 모르겠는데 고양이카페에 있던 냥이 20마리가 죽었데요. 맘이 너무 아파요. 모두 고양이별에가서 아프지 말고 잘지내길 빌어봅니다. 집이랑 멀지않아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 . 한번 가볼껄 . . 가슴이 아려옵니다. ㅠㅠ
설마 고의적 방화는 아니겠죠? 언젠가 동물농장에 강쥐대모라고 하면서 미장원에서 개 고양이 돌본다고 케이지에 넣어놓고 사는 사람...중성화 안하고 좁은 공간에서 지들기리 교배하고 새끼낳고 하다가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중성화 해야한다해도 말 안듣고..물품지원해도 제대로 안 사용하고 하더니 어느날 화재나서 다 죽였거든요.. 문을 열어서 탈출하게 할수도 있는데 끝까지 문을 안 열고 다 안에서 타죽게해서 경찰조사도 하고 했는데..ㅠㅠㅠ
첫댓글 아.. 어뜩해요... 너무 슬프다 ㅠ.ㅠ
네. . 너무 슬퍼서 뉴스보면서도 아니길 했어요. ㅠㅠ
허얼....부산이면 내고향인데ㅜㅜ
애기들불쌍해서어뜩해...
좋은곳으로 갔길 빌기뿐 아무것도 할께없네요. ㅠ
기가 막힌일이네요...ㅠㅠ
마지막이 많이 고통스럽지 않았기를....
저두 그리생각해요. 마지막은 너무 힘들지 않았기를. . . .
영업전이라 피해가 컸나봐요.
설마 고의적 방화는 아니겠죠? 언젠가 동물농장에 강쥐대모라고 하면서 미장원에서 개 고양이 돌본다고 케이지에 넣어놓고 사는 사람...중성화 안하고 좁은 공간에서 지들기리 교배하고 새끼낳고 하다가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중성화 해야한다해도 말 안듣고..물품지원해도 제대로 안 사용하고 하더니 어느날 화재나서 다 죽였거든요.. 문을 열어서 탈출하게 할수도 있는데 끝까지 문을 안 열고 다 안에서 타죽게해서 경찰조사도 하고 했는데..ㅠㅠㅠ
그건 아닌가봐요. 고의적인건. . ㅠㅠ
근데 예전부터 서면 그쪽에서 불이 많이 나네요. 워낙 다닥다닥 붙어있고 불이나면 주위건물 까지 난리니깐. .
애들보고도 그 근처 노래방은 못가게 해야할까 싶어요.
고양이카페 생긴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 . 들리는말은 영업전이라 하더라구요. 주인만 있었어도 ㅠㅠ
아~~ㅠ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