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풍경과 어우러진 황토집의 전원생활
경남 진주시 가진리 시골마을 안쪽에 담이 없는 아담한 황토집 한 채가 앉혀져 있다.
입구에서 바라보이는 깔끔하게 다듬어놓은 정원이 사는 이의 부지런함을 엿보게 한다.
전형적인 농촌으로 황토집 앞으로 가까이는 논밭이, 멀리는 자그마한 산이 운치를 더한다.
이곳은 배산임수형 지세로 다름산이 어머니의 품처럼 집을 감싸 안고 그 앞으로 남강이 유유히 흐른다.
강과 집 사이에 펼쳐진 들녘이 누렇게 익어 가는 벼가 '올해도 풍년이 들겠구나'하는
생각에 젖게 할 만큼 가진리의 풍경은 여유롭기만 하다.
이집은 복층 목구조 황토집은 공사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층에는 안방과 거실, 주방/식당, 욕실을
그리고 2층에는 아이들만의 공간으로 가족실을 겸한 공간과 방을 배치했다.
벽체는 나무로 빼대를 세우고 그 사이에 황토벽돌을 이중으로 쌓아서 완성한 목구조 황토집이다.
외벽은 황토벽돌 줄눈으로, 내벽과 거실 천장은 황토 모르타르로 미장하여
일체감을 느끼도록 깔끔하게 마감했다. 또한 각 방의 천장은 모두 나무 향이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원목 루바로 마감하여 코끝을 즐겁게 한다.
그런 이집의 자랑거리는 벽난로이다. 남편은 여러 가지 벽난로 자료를 참고하여
관련 업체에 의뢰하니 괜찮다 싶으면 200만 원이 훌쩍 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 푼이라도 아끼자는 심정으로 발품을 팔아서 70만원자리 벽난로를 구입했다.
이 벽난로는 난방 효과가 높아 한겨울에도 2층는 보일러를 안 틀어도 충분히 따뜻하고
1층은 잠자리에 들 때만 보일러를 잠시 돌릴 정도라고 한다. 자료: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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