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에서의 성탄예배, 송구영신예배에 이어 이제는 주일예배를 계속 드립니다.
신흥대의 예배는 그들(흰티 주동자, 정치목사)의 잔악한 행동으로 더 이상 못 드리게 되었지만,
우리중 어느 누구도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주실 것으로 믿고 있었고요.
둘은 신흥대가 우리가 예배 드리기 불편한 것이 많아 더 좋은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학교 시설은 훌륭하나 아이들과 같이 예배드리기는
체육관은 너무 추웠습니다. 온풍기인지 냉풍기인지도 모르겠고요.
예배 드릴 때 마다 의자 정리도 쉽지 않고요. 의자도 딱딱하고요.
음향시설이 불안했습니다.(체육관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다음은 전철에 내려 체육관까지 걸어 올라가는 길이 고갯길로 연배가 높은신 분들은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은 아니었습니다.
(학교로써의 시설은 좋습니다만, 교회시설로는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참고 예배를 드릴 예정이었는데,
그들이(흰티 주동자, 정치목사) 우리를 말도 안되는 표현으로 더 이상 사용 못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더 좋으신 곳이 예비되었구나!”를 직감하였습니다.
이후 짧은 기간 예배 처소를 확보한 것만 봐도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이제 예배 처소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강북제일교회 당회장님이신 황형택목사님이 정하신 곳입니다.
당당하게 예배를 보겠습니다.
주일예배도 수요예배도 드릴 것입니다.
예배 드리는 장소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입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 6번 출구에서 30초(sec) 거리입니다.
홀 하나만 아니고, 교회학교를 위한 시설도 확보하였습니다.
주일학교는 이번주일이 아니라 다음 주일 부터입니다만,
신흥대 체육관을 사용 못하게 된 순간에 바로 자녀들 주일학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였습니다.
춥지 않고, 의자 좋고, 음향 좋고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이대공원(입장료 무료)의 멋진 산책로를 걸어 볼 수 있는 곳
새로 리모델링 한 동물원도 볼 수 있는 곳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좋아 할 장소입니다.
댁에서는 좀 먼 분도 계실 것입니다.
불편한 분도 계실 것입니다. 차츰 보완할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일단,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대양홀에 들어가니 이름 그대로 태평양이나 대서양처럼 너무나 커서 놀랬습니다.
대학 입학식 졸업식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빈자리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린 신흥대에서 나가달라고 할 때도 걱정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기도훈련 효과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예배시간은 10시 부터입니다만,
이번 주일은 시간 있으시면 일찍 오셔서 한번 돌아 보시고,
봉사할 만한 일이 없을까 찾아보는 시간은 어떨까요?
주차봉사, 안내, 헌금위원, 찬양대, 주일학교 교사, 청년부, 소망부 등등
우리가 해야 할 일 너무나 많습니다.
이번 주일을 기다리면서 또 밤을 뜬 눈으로 보내야 될 것 같습니다.
집행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시설을 빌려주신 신흥대학관계자 여러분과 소개해 주신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그곳이 어디든 가겠습니다...주님이 계신곳이니까요...그동안 고생하신 집행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식듣고 너무큰 하나님계획에 놀랍기도하고 감사드렸습니다.그저 감사할뿐...
감사합니다...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사랑합니다..우리광야생활 동역자님 모두^^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행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 주를 위하여~주를 위하여^^주를 위하여 화이팅!!
하나님 감사감사 합니다.
집행부 모든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예배드리는 곳이 대양홀이라면 세계로 뻗어나가라는 의미 아닌가요? 정말 복음들고 세계로 진출하는 광야교회 목사님들과 동기생 그리고 그 자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밤은 참 편안한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세상에서 최고의 장로님들 이십니다.
토요일 기도회 있습니다. 난나에서요.
천천히 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카페가 없었으면 우리가 얼마나 갈 곳 없어 헤매며..
갈 길 몰라 우왕좌왕 하였겠습니까? 카페지기의 안내가 우리의 지표였습니다. 많이 힘드셨지요?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혼자의 몸이 아니니까요.
네 맞아요 이 카페가 없었다면 우린 하늘이 무너진것 같은 허망함 속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며 사람들에게 실망하고 죄가운데 살면서 낙심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을지도 모르죠...
카페를 통해 소통하며 잘 이끌어 주신 카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이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 기다렸습니다. 평신도 여러분~ 제가 이젠 일요일이 우울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일 기다리는 가슴 뛰는 주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혼자 쓸쓸히 울며 찬양하고 기도하는 주일가정예배가 아닌, 모두가 기다리는
'세종대 대양홀'에서 우리 목사님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쁘게 예배드리게 하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 카페지기 천천히 님과 집행부 모든 분들을 더~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 할할렐렐루루야야 !! 그럴줄 알았습니다. 주께서 하시나니 오랫만에 대공원 나들이도 하고 유익한 주일 기대됩니다. 예배드리고 오다 송이 만두국 잘하는집에 들려 가족들이랑 점심도 먹고 와야 겠어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전철타고 가면 너무 좋아요
넘 감사합니다. 여호와이레~~ 할렐루야~~~ 불기둥 구름기둥을 따라가는 광야동기생들 화이팅입니다.
집행부 수고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데 이삭의 우물도 생각나고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산상수훈도 생각이 납니다. 저 사람들과 맞붙어 싸우지 않고 다른 곳을 찾는 평신도회 사람들의 행동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셨을 줄 믿습니다. 새로운 예배의 처소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것입니다. 만나주소서.
참...희한하게도...지척에 장신대가 있네요. 교단 어르신분들, 오셔서 우리가 예배드리는 모습 좀 보세요. 그 처소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우리가 하나님을 높히는지 사람을 높히는지... 목사님이 어떻게 하고서 말씀을 전하시는지...주의 종이라면 영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아멘!!!~~
할렐루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주를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아멘! 어르신 집 근처입니다
어르신? 모모님?
my parents' house
아~ 모모님의 부모님들이 더 좋아하시겠네요.ㅎㅎ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집행부 여러분 광야의 기도회 여러분 수고하셧습니다.
눈물이 .... 아 ~멘 !!!!
전 너무 좋습니다.~~ 집은 멀지만 어린이 대공원에서 산책도 할수 있고...ㅎㅎㅎ
그나저나 교육부 봉사 하던 사람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뭐 이런일은 이젠 아주 즐거운 고민거리가 되겠네요~~
교역자가 먼저 정해지셔야 겠죠?~~~
주님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우리는 하나이자 한몸입니다
한뜻으로 주을위하여 화이팅~~~~~우리목사님화이팅~~~
우리모두다화이팅~~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 감사!
할렐루야^^집행부여러분모두모두수고하셨습니다.장로님들께도감사드림니다 ~^^
주일예배가 기대 됩니다 ~~수고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강남과 강북의 중간이라 오고 가는 교통편도 편리하고 ...암튼 저희집과 가까워서 좋습니다 ㅎㅎ
우리는 감사할것 뿐이네요. 그들이 아무리 사악하게 나와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잠이 오질 않습니다. 역전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신흥대에서도 예비된 하나님의.은혜에 감격.감격.감동의 예배였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신흥대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황형택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수고하신 집행부와 장로님들과 권사님들늘 예배처를 위해 날마다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김기웅.권순호.남궁철부목사 특히광야동기생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린 저~천국까지 두손 꼭 잡고 입성합시다
또한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대로
최선을 다해 충성 합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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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평신도회 집행부 많은분들 감사합니다.광야기도회에 함께 했던 많은 동기생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주를 위하여 화이팅!!^^
눈물과 함께 감사하단말 말고는 떠오르질 않네요!모진 고난을 끝까지 참아내신 우리목사님, 애쓰시는 집행부 많은분 들, 부목사님, 장로님,천천히님,그리고 광야학교의 동기생들!! 무엇보다 그 어린양들까지 품게되어 눈물의 감사외엔 할말을잃었습니다. 역시 우리하나님이십니다.주를 위하여 화이팅!!
기도할때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어요 우리의 기도보다 더 큰응답을 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장소가 어다든 못가겠습니까 기쁘게, 평안하게, 행복하게 예배를 드릴수있는곳이라면 ... 여호와이레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르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갑니다 간절히 원하던 예배라서... 장소 구하시려 애쓰신 집행부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를 위하여 홧팅!!!
정말 멋진곳으로 잘 잡으셨습니다. 신흥대보다 훨씬 멋진 예배가 기대됩니다! 또한주일학교 예배를 드린 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봉사할곳을찾아보도록 노력겠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더더욱 기쁘군요! 멋지십니다! 교통도 좋고 공원도 가까운 멋진곳을예비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우우우야 !!! 우리 집에서 미아역 가는 것 보다 가까운 곳 입니다.... 예비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 감사...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합니다. 근데 성가대는 몇시에 모일까요? 아.... 즐거운 기다림이 이렇게 짜릿함을 주는 건지 미처 몰랐습니다. ㅎㅎㅎ(기쁨의 웃음)
집행부와 애써주시는 모든분들..이름은 다 몰라도 감사드려요...^^
중등부예배도 있을까요? 아니 ,,지금은 없다해도 상관없습니다. 너무 좋고 너무 감사합니다.성가대나 주일학교봉사신청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부목사님들, 장로님, 권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글구 사랑합니다~♡ 매서운 추위에 장소 때문에 다니셨을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주일 10시!! 가슴이 설레어지고 벅차오릅니다. 주를 위하여 화이팅!! 강북제일교회를 위하여 화이팅!! 황형택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화이팅!!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화이팅!!!
어찌까유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안따까우셨나봐요 우리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어하는 우리의마음을 읽으셨는지
세종대학이란곳에서 예배가 드려지면 감격 그자채겠지요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 행복하세요 우린 하나님을 위하여 행복해야 합니다천천히님께 늘감사 광야의동기생들에게 쉼터가 되어 주고 하루에도 몇번씩보지 아니하면 굼궁병이생겨요
신흥대학교로 갈 때의 감사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신흥에서의 모든 예배도 많이 은혜로웠습니다~~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어찌되었든지 성탄예배와 송구영신예배와 몇번의 예배를 신흥대학에서 모일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이제 또다시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더 공간이 넓은 곳으로 가게 되었네요^^* 우리 광야동기생들이라면 감사로 주님의 영광의 임재안으로 언제든지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으리라 믿습니다~~ 주일예배도 드리게 되었으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로 그이 사랑하는 양떼들을 인도하시는 주님 따듯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지구촌 시대,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 드는 21세기에 꼭 엎어지면 코 다을 데에서만 교회가 있어야 되는 것은 이니죠. 주님 부르시면 광야, 산언덕이든 무인도 다 좋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어떤 것에 갇히실 분이 절대 아니라니까요. 오직 주님 사랑 광야교회 평신도회 이끌고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지으신 세상 얼마나 드넓고 아름다운지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아~! 기분좋은 새해 7째날. 주님만 함께 하시면 이렇게 좋은 일이 마구 일어난다니까요. 2012 한해 가득 채워주실 하나님 축복 생각하니 정말 부자된 기분입니다. 주께 영광!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잘못 된 부분을 모두 바로 잡고 싶은 마음 뿐이였는데. 광야의 생활을 거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새롭게 새 출발 하라"는 것으로. 이제는 그런 장소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이렇게 좋은 장소를 허락하실 줄이야.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강남으로 갈 수도 있겠구나 하였는데 다행히 세종대학교도 강북이네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두고 가실 수도 있었는데 함께 있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고난이 기회가 될 것이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에도 감사 감사.
모~든분들께 감사감사 드립니다~*~
좋으신 하나님!!!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우리 성도들이 더이상 이곳저곳 쫒겨다니지 않고 예배드릴수 있도록 좋은곳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양육받아야 하는 어린 영혼들에게 주일학교가 다시 시작하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올해는 정말 우리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살아나고 예배를 소중히 드리며 성공적인 예배자의 모습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할레루야!.진심으로!!!하나님의인도하심;감사드립니다!!!.
!!!황형택담임목사님;설교(하나님말씀)=직접듣고싶은데~~~~~~.ㅠㅠㅠ
^가랑님^부탁드릴께유.....(!!!!동영상!!!!).
항상수고하시는*부목사님,장로님,권사님,집사님,집행부님,평신도회님,모든분들님=회이팅*
!!!!!주님께영광:드립니다!!!.아멘
감사 감사 또감사 놀라우신 하나님 감사 집행부께 감사 모두에게감사
산책 뿐만 아닙니다.
어린이대공원 정문 쪽에 전통 얼음썰매장이 있고,
어린이회관은 눈썰매장,빙어잡이 등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2월 초까지는...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곳에서 주일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에 감동이 옵니다.^*^!!!
하나님께 감사
집행부에 감사 답답한 가슴이 확 뚫렸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교회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예수님이 계신곳이 과연?...벅찬 가슴으로 주일예배 드릴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눈물만 납니다..........
좋은 곳 주신 하나님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시는 집행부에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 처소를 허락하시고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온맘다해 예배드리고 말씀으로 양육받아 온맘으로 섬기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집행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