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무것도아닌게내겐어려워
‘Forever Young’ = 영원한 젊음
이 단어가 벅차기도 하고 어딘가 찡하기도 해서
이 단어를 노래하는 노래를 듣다가
정반대 스타일의 노래가 있길래 가져옴
블랙핑크 - Forever Young
https://youtu.be/67otJZ6qe9Y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릴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
사랑의 대상이 있는 것 같아서 청춘+하이틴+로맨틱 같지만
‘다 필요 없어. 주인공은 우리. Say life’s a bitch? But mine’s a movie’
이 파트가 패기 넘치고 어딘가 벅차오르는 재질임
(주관이 섞인 나의 최애 가사..ㅎㅎ)
뭔가 두려울 게 없는 불타는 청춘! 달려가는 청춘! 이런 느낌
Jade – Youth
https://youtu.be/Ij7YwP1WLfQ
‘현실은 우리는 계속 나이를 먹고 늙어 가지만,
젊음의 순간들을 영원할 것처럼 기억하고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문장이 이 곡의 곡 소개인데
블랙핑크 노래가 막 벅차오르는 재질의 하이틴 청춘 느낌이라면
Jade의 Youth는 빛나는 청춘이 마음 한 켠에서 반짝거리고
어딘가 용기가 생겨서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임.
낮에 블랙핑크 노래 듣고 밤엔 Jade 노래 들어서
매일 Forever Young 으로 살자….
(아무 말로 마무리)
첫댓글 블핑 노래 들으면서 러닝하면 지구 한바퀴 뛸 수 있을거같아 나만 벅찼던게 아니였군 ㅜㅜ
블핑 포에버영 진짜 최고야ㅠㅠㅠ
우와 jade 노래 짱좋다 지금 시간에 잘어울려
블핑 포에버영 내 최애….
난 갠적으로 로제 파트좋아해
달빛 아래 내마음은 설레
은하수로 춤추러 갈래
너무조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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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칰ㅋㅋ뭔가 벅차고 자신감 생겨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가사재질미침
jade 노래 들으면 존나 벅차... 괜히 눈물나
블핑꺼 너무좋은데 와타밤밤만 없었으면 진짜 완벽했을텐데 ㅠㅠㅠ아쉽
22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이뜨고 별이뜨면 춤추는 바디~ 나오는 순간 끔 ㅠㅠ
Jade 노래 저거 진짜 좋아ㅠㅠㅠㅠ
이번 슈퍼밴드 버전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