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난 할수 없이? 재진이라는 사람 집에 가기로 헀고, 혁이를 보내고 난 오빠와 무리들을 따라갔다,
쿠허허허허헛 =ㅅ=!!
역시 난 이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아이인가보다...ㅋㅋ
혁이 보낼때 얼마나 힘들었는데...ㅜ_ㅜ
정정...
역시 난 세상에서 제일 운 나쁜 아인가보다...
혁이 정말 찐드기야 ~0~ 제기랄....
그리고 무리들...존나 쫑알 거린다,
나는 귀를 기울여 열심히 +ㅅ+ 들었다!!!!
"야~ 형이 저런 면이 있을줄은...."
"근데 정말 형 의외로 귀여워...."
"응~0~ 사촌 동생한태 열라 삭삭하다"
"맞아, 존나 캡 짱이야..-_-b"
"그고 여자들 한테 보여 줬음 쌍코피 났을터인디 -ㅁ-;;"
"맞아, 맞아"
서로~ 맞다며 면상을 아래로 처박고 위러 처박는 쉐이들 -ㅁ-
역겹다 역겨워....
사실 멋있지만 -_-a
하하;;;
그리고 어느덧 조금 큰 주택에 섰다.
"여기서 재진이 혼자 살아,"
뭐?! 혼자?! 오빠 지금 농담이냐 +ㅅ+!!!
"설마..."
"재진이집 졸라 좋다 -_-b 부모님들은 더 좋은데 살겠지만...ㅋㅋ"
아~0~ 씨...이래서 서민들은 서럽단 말야 -ㅁ-
혼자 살 집인데 이렇게 커서 뭐하게??
"야 -_-+ 니들은 그냥 가라~"
"에이~ 재진아~"
"같이 놀자~"
"그래그래"
꽃미남 무리들 -ㅁ- 재진이한태 애교 부린다...
저것들은 졸라 역겨워 -ㅠ- 혁이 한테 좀 배워라..!!
그리고 어!! 재한이 한테.....-ㅁ-;;
쩝 -ㅁ-
"너희들 또 어지를 꺼잖아 -_-+"
"(뜨끔)...알따...오늘만 바준다 -_-+"
"그래그래..."
이휴....-_-
정말 불쌍들 하다..
그리고 꽃미남 무리들은 뒤를 돌아 갔고,
우리는 그 큰 집으로 들어갔다.
안은 생각보다 졸라 깨끗했다...-_-b
오호호호호홋
요즘은 횡재 한다...킄...
근데 왜 내 주위 사람들은 전부다 부자일까....-_- 쓰읍....
재한, 도석,류빈,재진....울 사촌오빠도 부자라서 원..
울집도 꽤 좋은 -_-a....데라고 생각하셈 -ㅁ-;;킁킁..-,.-
"근데 이란아 너 학교 어쩔꺼야?"
"가방은 여기있고...옷 -,.- 옷이 없어!!!!!!읔...."
"그럼 내일 사러 가자...오빠가 사줄꼥 -_-b 흐흐흣"
"오홋 +ㅅ+ 땡큐 오라버니~"
">_<~ㄲ ㅑ~"
-ㅁ- 망가지지 마라니까...
재진 녀석 오늘 오빠 망가진거 다 봐선지 이제는 조금 덜 황당한 표정...
흐흣.....오빤 다른 사람한텐 원래 진지 모드니깐....나한테만 이러지만...킁킁...
아니지...연이 언니도 정체를 알지...큭....
다음에 대전 내려가서 연이 언니 봐야곘네...
근데 엄마한테 일주일 넘고 들어가도 죽는데..
가출...
더 죄가 쌓이는데...
몰라....!!
"이고 오빠옷 입고자 >_< 아참...그리고 욕실은 여기고...음 그리고 여기는 니가 잘 곳이야 알겠응???>_<~"
"알았어 -ㅁ-;;킁..."
나는 어떤 아담한 방으로 들어왔고..
침대도 있었다 +ㅅ+!!
내방 침대보다 더 푹신푹신해~
오홀홀홀홋~
목욕 하고 자야지 -ㅁ-;;
"오빠~ 나 목욕한다~ "
"알았어~>_<;; 재진아~ 욕실 들가지마"
헐 -ㅁ-
"내가 무슨 변태야!!!!!!!"
흥분한 재진쉐이..
그렇게 흥분하면 더 오해되는데..
'쉬이이이이이이잇.....'(샤워하는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나는 이네 오빠의 옷을 갈아입고...읔...너무 크다 -ㅁ- 하핫...
그럼 우리 학교아그들...거의 나보다 작은데 -ㅁ-
그럼 아예 흘러 내리겠네...
반팔이라 그런지 넘 이쁘다>_<
오호호홋 힙합 스타일~~~~~
지긴다...-_-b
'철컥'
나는 목욕탕 문을 열고 나왔고,
오빠는 열심히 TV에 푹 빠져 있었다.
엄마...먄해요~큭큭..
"오빠~~~~야 재진!!!! 샤워 할람 해라...나 다했다...!!"
나는 재진이라는 이름을 할수 없이 입에 담았고...
여기 있을때 동안은
잠자코 있자 -ㅁ-
그리고 나는 일주일간을 함께 할 내 방에 가서
퍼지고 누웠다 =ㅁ=!!!
아 편해...잠온다..
지금 몇시지....?
오 ㅏ 저 시계 디빠 이쁘다~~~~~~~~
네모난데다가 도시 모양이 그려진 시계
정말 세련됬다...
근데...지금...8시네...-ㅁ-
자자...
잠와...
ZzZZZZ
.......
..............
............
"우리 귀여운 이란공주님 >_< 일어나세용~"
아~뭐야...씁...
"일어나~아앙?"
씨...나의 잠을 방해하겠따?
나는 눈도 뜨지 않은체 날 깨우는 아이의 면상을 집어 쳤고,
그 순간 나는 눈을 뜨고 놀랬다!!!
'퍽'
"으앗... T^T 졸라 아퍼..."
"헐;; 오빠!!!!!!!!!괜찮아?"
"으어어어엉 T^T"
"먄해~~~~"
"이란아 빨리 준비해~"
그리고 침대에 걸터 앉는 사촌오빠...
"내 옷갈아 입는거 볼려고 그래? 변태 오빠??"
"헐;;;;"
그리고 이네 얼굴을 붉히며 나가는 오빠 -ㅁ-
순진하긴..
그리고 나는 옷을 갈아 입고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 이네 해맑게 웃는 오빠가 이리로 오라며 손짓 했고,
재진이라는 인간은 인상을 푹~ 찡그린채 있었다.
이자식 -ㅁ- 내랑 있는게 그렇게 싫나?
나는 식탁에 앉았고,
밥을 먹었다.
누가 한거지?
'우물우물'
졸라 맛있다 +ㅅ+ 오홋...
울 엄마를 능가한 솜씨..
흐흐흐흐흣....만날 이런 음식 먹었음 좋겠따..
노친네 -_-^ 존나 반찬도 그지 같이 해가지고...
진짜 그냥 !!!
나는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고 >_<!!
오빠는 그냥 웃으면서 내 먹는것을 보았다.
"오빵눈 왜 안머겅? (오빠는 왜 안먹어?)"
"아~ 그냥 ^-^& 우리 이란이 먹는게 넘 귀여워성 >////<"
시파 -ㅁ- 밥맛...
사실 귀엽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넘 부담되잖아...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음애도 불구하고 반찬을 막 찝기 시작했다.
허허허헛
"긍데 오방 이거 누강만둘었엉? (근데 오빠 이거 누가만들었어?)"
재진이라는 인간이 만들었을리 없고,
우리 오빠 음식 졸라 몬만드는건 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샀을리도없고..
파출부도 없는데...??
"재진이가 만들었는걸...."
"풋..."
나는 순식간에 밥알들이 튀어나갔고..
재진이 녀석의 얼굴을 강타했다!!!!
와우 굿잡~
헐;; 이런 상황이 아닌데..
재진이 녀석은 더욱더 인상을 찡그렸고...
나는 애써 실실 웃었다.
웃는 얼굴에 한대 못친다던데..
설마 -ㅁ-!!
치겠남?
하하핫 ^-^;;
나는 애써 해맑게 웃었고,
재진 녀석... 휴지를 잡아 막~ 얼굴을 닦더니...또 욕실에 가서 얼굴 씻고
다시 또 닦는다 -ㅁ-
나 그렇게 안드러워!!!!!!
이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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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그년!! 싸가지 그놈을 만나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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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 기 ㄷ ㅏ /// 재진이 왜 그래 귀여 운 것같은데 ㅋㅋ ㅈ ㅐ한이는 오또해 됫을까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