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WWE] 새로운 메가스타의 탄생!! (이미지 약혐 주의)
모레 추천 0 조회 3,986 18.11.13 23: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1.13 23:17

    첫댓글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오늘 마지막 저 세그먼트는 최고였어요...

  • 18.11.13 23:18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흙키야 사랑한다!

  • 작성자 18.11.14 09:44

    흙수저의 성공 스토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감동시킵니다. 감사합니다.

  • 18.11.13 23:32

    하나도 모르지만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런 피는 진짜인가요?

  • 작성자 18.11.13 23:36

    가끔 작은 면도칼을 가지고 일부러 피를 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쪽 용어로 블러드 잡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게 아니라 실제 부상을 입은 것 같습니다. 이 부상 덕에(?) 전율 넘치는 장면을 연출하긴 했지만, 만일 부상이 심하다면 다음 론다와의 대전은 불확실할지도 모르겠네요.

  • 18.11.14 00:24

    @모레 일부러요? 야 그건 무섭네요. 그냥 분장으로 하지...종종 글 오려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18.11.13 23:45

    진짜 천상악역이 맞았던 선수였어요ㄷㄷㄷ

  • 18.11.14 00:43

    별무관심인 레슬링도 모레님의 글을보니 재미있네요!
    베키의 SNS는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않는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 작성자 18.11.14 09:56

    님처럼 레슬링은 잘 안 보시는, 그냥 농구팬 분들께 현재 베키가 불러온 임팩트를 간단히 설명드린다면 제이미 린의 뉴욕 린새니티 시절을 생각해 보시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18.11.14 01:35

    아 간만에 wwe 글 잘 봤습니다~

    근데 론다 로우지는 ufc를 한동안
    거의 씹어먹다 시피 하다 wwe에
    말 그대로 순항한 느낌인데
    로우디 파이퍼 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빨간색 치마를 입고 티셔츠도 착용
    하고 나오던데... 단순한
    기믹인가요?

  • 18.11.14 04:33

    로우지란 이름이 라우디를 연상시키는것도 있고 UFC 시절부터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라우디 파이퍼라고 라우디 로우지라 불러달라고 했었습니다.
    별명 사용을 위해 허락도 받았고 실제로 만나기도 했을 정도로 파이퍼를 좋아하는듯 하네요.

  • 18.11.14 01:41

    요즘 여성부가 더 재미있죠 이유는 빈스 악덕사장이 개입을 안하거든요 남성부는...ㅜ ㅜ

  • 작성자 18.11.14 09:53

    빈스 덕분일지도;;;;; 레슬링 용어로 단체를 대표하는 압도적인 top face를 아이콘이라고 합니다. 역대 아이콘으로 꼽히는 인물은 몇 안됩니다. 이견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로 헐크 호건 - 브렛 하트 / 숀 마이클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 더 락 - 존 시나 라인입니다. 아직 베키가 아이콘이라고 보기엔 이르지만 단기 임팩트로만 보면 저 여섯에 그닥 밀리지 않는 것 같네요. 그 많은 남성 선수들을 제치고 말이지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이 가히 혁명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18.11.14 04:21

    아름답다

  • 작성자 18.11.14 10:03

    피투성이 얼굴로 씨익 웃는 모습에 한 해외 팬의 반응: “이 상태의 베키와 데이트할 수 있다.” ㅋㅋㅋ

  • 18.11.14 07:17

    살럿도 악역일때가 더 좋았는데..
    캐릭터는 확실히 악역이 더 돋보이네요.

  • 18.11.14 08:30

    베키와 프로레슬링의 팬이기도 하지만, 워낙 글을 맛깔나게 쓰셔서 엄청 흥분되고 기분좋게 잘 읽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 18.11.14 09:58

    감사합니다. 저도 그 옛날 애터튜드 시절 이후 이런 흥분과 재미는 처음입니다.

  • 18.11.14 09:52

    요즘 WWE 열심히 시청중인데 에볼루션도 그렇고 최근WWE는 여성레슬러들 경기가 훨씬 재밌다고 느껴집니다. 스토리라인도 남성선수들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특히 베키린치의 존재감 하나로 WWE의 또다른 전성기가 올꺼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11.14 10:05

    생각해보니 RAW나 스맥다운과 같은 쇼의 마무리를 여성 선수들로 마무리한 것도 거의 전례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해외 팬들 중 서바이버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가 베키 대 론다의 경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의견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네요. 혹시라도 그렇게 되면 그 역시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겁니다.

  • 18.11.14 11:28

    아...베키..이번 저 출혈 부상때문에 서바이버 시리즈에 출전할수 없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화가날 정도로 안타깝네요..ㅠㅠㅠ

  • 작성자 18.11.14 12:33

    거구의 나이아가 범인(?)인데 이 선수가 부상 유발로 원래 악명이 높네요. 하아... 그나저나 너무 아쉽습니다. 부디 베키의 모멘텀이 유지되길 바랄 뿐입니다.

  • 18.11.15 01:40

    출혈도 출혈인데 뇌진탕 진단받았네요..

    WWE가 뇌진탕에 대해서 좀 빡센편이죠.. 아쉽네요.

    자연스레 샬롯한테 넘겼네요 ㅎ

  • 18.11.15 01:48

    다니엘브라이언도 턴힐하는모양새인데... 베키린치랑은 느낌이 다르네요.ㅎㅎㅎ

    둘다 흙수저(?) 출신 갑인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