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첵육관을 하나 하고있습니다.
전관장이 조선일보를 보고있었는데 상품권5만원짜리에 7달무료로 녛어 준다고 해서 구독하는 거라 하더군요.
조선일보 물론 보진않지만 여러회원분들이 보시기 편하시라고 스템플로 신문끝을 찍으면서 앞에만 보게 되는데 진정 신문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조선일보 보급소에 전화로 신문 넣지 말라고 하니 위약금이 어쩌고 상품권이 어쩌고 하더군요.
그래서 주인이 바껴서 난모르겠다고 하니 남은 기간에 5개월을 더 무료로 준다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조중동은 절대 않봄니다..라고 하니 바로 포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경향신문에 구독신청을 했는데 그쪽에서 감격해하는 목소리더군여.(왜그런지는 잘모르지만..)
서비스로 저희는 조선처럼 많이 못드립니다라고 하면서 3개월 무료로 주신다고 해서 (서비스 없어도 볼작정이였지만 이왕이면ㅋㅋ) 그렇게 해서 오늘 받아봤는데 조선에 비해 많이 얇더라고요.
그래도 1면에 속뒤집어지는 기사가 않보여..넘좋습니다.
회원분들도 좋다라고 당당히 말씀하시더라구요..(조선일보 좋다고 당당히 말씀하시는 회원분들은 않계시더라는...)
제가 살면서 바쁘다란 핑계로 촛불들고 종로 한번 나가본적도 없지만 다음선거부터라도 꼭 참가할겁니다. 제자식에게 부끄럽지않은 아버지가 되려면 조금씩이라도 적극적인 국민이 될수있도록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마음이 넘착찹하고 무겁고해서 두서없이 올려봤습니다.
첫댓글 잘했어요.. 월수씨~~ ^^ 빨갱이 관장님들 화이팅~~~!!!
빨갱이 관장님이라니 무슨 말씀이신지?
미친놈들이 옳은일 하면 좌빨좌빨 하잖아요~ 그래서 그러신듯..
ㅋㅋㅋ 그럼 저도 빨갱이군요.
작은노력부터 하는게 우선이겠죠.. 저희집도 조만간 신문바꿀생각입니다..
우리 첵관도 바꿔야 겠네요..
전 아무리 휴지 없어도 조중동으론 비벼서 똥도 안 닦겠습니다. 그럼 제 똥구녕도 좌빨.. 똥구녕?
kkk
짝짝짝!!
이거야 말로 시작입니다. 저도 월수님에게 장염면제권 1년+3개월 무료 드립니다.
독한놈...절대 2년 이상으로는 안끊어주는구나...
저도 먹고 살아야죠..
멋지시네요~
하나하나 우리가 바꿔가야 할게 많은거 같습니다... 노통께서 세상을 눈뜨게 하시고 떠나셨네요.....
훈늉한 관장님이시군요
멋지십니다~!!
백마디 말보다 앞선 작은 실천으로 큰일을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빨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저도 바꿀겁니다~미친 조중동 뒤져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