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스파이럴(뫼비우스의띠)가 만약 투니에서 했다면 아마 이렇게 되었을 겁니다.
김 장 - 신해준
여민정 - 은아리
김선혜 - 성채린
최재호 - 아이즈
이주창 - 류승태
이용신 - 민초이
신용우 - 캐논
정선혜 - 채선우
박만영 - 서현중
그외 기타 등등......
전 순간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이제 6기 성우를 뽑는다면은.....
투니버스는 주인공 내지 투니버스에는 거의 없는, 개성있는 중장년노역을 소화할 수 있는 분, 김정호님, 오세홍님, 김기현님, 노 민님, 이인성님, 최문자님, 손정아님, 성선녀님 등등 같은 분들을 제외하면은 이제 지상파나 다른 방송국의 성우가 투니에 나올 확률은 서서히 사라져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 저는 MBC의 상황이 투니버스에 오버랩되더군요....
지금 MBC는 안지환님과 박지훈님의 지나친 캐스팅으로인해 불만에 휩싸인 상태입니다.
지금은 투니버스 성우들이 좋겠지만은....이대로 계속 시간이 흐른다면 투니는 금새 지겹다는 말을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자급자족이 된다......투니가 이제 자사성우만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이것은 투니의 성장인 동시에 투니를 타성에 젖게하는 양날도끼가 될 것 같은 두려움이 듭니다.
이대로 6기, 7기, 8기.....계속 등장한다면은.......
자사성우로만 도배된 투니버스.......
저는 그 결과가 장밋빛 미래만을 바라본다고 말할 수 없겠네요...
일단 인력이 적기에....투니버스가 자사성우 중심으로 나가게 된다면은 정말 듣고 또 듣게 됩니다.
애니원이나 KBS, MBC는 정말 약과일 정도로 듣고 또 듣고...듣고 또 듣고.....
과연 그 미래가 어떻게 될 런지.......
개인적으로 투니도 비주류 방송사, 즉 대교나 EBS, 그리고 KBS, MBC의 신인성우들 또는 라이벌인 애니원 주축의 성우분들하고 조인트가 서서히 이루어져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애니원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니원도 다를 바 없어요...
애니원도 이제 슬슬 고유의 라인업이 잡혀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광주님, 변현우님, 엄상현님, 양석정님, 안용욱님, 채의진님, 김서영님, 배정민님, 소 연님, 이상헌님, 윤세웅님, 오주연님 등등.....
이렇게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게 가면은.....
그 결과가 과연 어떻게 될 지....
좋은 결과, 혹은 나쁜 결과??
결과는 신만이 아시겠죠......
뭐.....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일 따름입니다.....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 겁니다...(없을 수가 없죠....여기 사람이 몇인데....)
만약 제 생각이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여기신다면....그냥 GTO를 보다 어떤 미친 인간이 뭔가 삘받아서 뻘소리하는 거라 여기십쇼...^^
최근 캐스팅 경향을 보며 저도 카이난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사출신 성우를 키우는 건 좋지만 너무 지나칠 경우 더빙질 저하로 시청자들이 식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 다른 아쉬움은 애니원과 다르게 투니의 차별화 전략으로 저연령층 중심으로 방송하기에 성인 입장에선 볼만한 작품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죠.
첫댓글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고여 있는 물은 썩을 수 밖에 없듯이 매번 같은 성우진으로만 도배된다면 결국엔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할 겁니다...스스로 무덤파는 짓이지요..mbc 영화처럼요;;
애니나 외화를 더빙하는 이땅의 모~든 방송국들은 제~발 mbc영화부를 타산지석으로 삼길 바랍니다!!! 그리고 똑같은 오류를 범하는 짓만은 다시는 하지 않기를!!!!!!!!!!!!!!!!!!!!!!!!!!!!!!!!!!!!!!!!!!!!!!!!!!
설마 그런 묘자리 파는 짓을 하겠습니까...?
동감데쓰네...-_-....................................지금도 솔직히 투니는 지겹다는...(캐스팅에 불만은 없지만...)
최근 캐스팅 경향을 보며 저도 카이난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사출신 성우를 키우는 건 좋지만 너무 지나칠 경우 더빙질 저하로 시청자들이 식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 다른 아쉬움은 애니원과 다르게 투니의 차별화 전략으로 저연령층 중심으로 방송하기에 성인 입장에선 볼만한 작품이 많이 줄었다는 것이죠.
저도 동감합니다.. 캐스팅이 너무 획일화되면 너무 위험하니깐요.. MBC영화와 같은 오류는 더이상 있으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