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비닐이 다 떨어져
본량농협에 들렀더니
오늘이 토요일이라 휴무네요~ㅠㅠ
혹시나 하고 임곡농협에 들렀더니
다행히 문을 열어 유공비닐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한 유공비닐로 멀칭 시작
붉은 양파 2단, 흰 양파 1단 구입
붉은 양파는 흰양 파에 비해
갯수는 작은데도
더 비싸네요~
오전 날씨는 약간 쌀쌀하여
윗옷을 한겹 더 입고 심었는데
오후에는 햇볕이 따갑고
약간 더운 날씨네요~
어제 종일 비가 많이 와서
골에 물이 고여 있고 질척거려
작업에 약간의 지장은 있었지만
시간이 가니 한 두둑을 다 심게 되네요~
흰 양파 모종이 200여개 정도 남아
텃밭의 감자 심었던 자리에
퇴비를 주고 심을 준비...
모종이 남을 것 같아 9공비닐
양옆에 추가로 구멍 1개씩을 더 뚫어
한 줄에 11개씩 심었습니다.
추가로 두둑을 만들어서 심고
구멍도 더 뚫어 심었는데도
모종이 남네요.
아주 작은 모종만 남겼는데도
70여개 정도 되네요.
그냥 버리기 아깝고
혹시 나중에 보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대파 밭 한켠에 심고 나니
오후 5시 30분인데도
주변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작업 완료하고
서둘러 귀가 준비~
6시 20분에 귀가하는데
아주 깜깜하네요.
확실히 해가 짧아 졌음을 실감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양파 심기 완료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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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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