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04월10일(금) 맑음 연무 약한바람 ∥ 조망시야 : 약간 흐릿
장 소) 전남 신안 비금도 그림산(226m) 선왕산(255m) *동행: 홀로
교 통) 좋은사람들,사당역 출발 (00;05) <=> (21;00) 양재역 도착
코 스) 가산항- 명사십리해변- 시목해변- 상암마을(산행출발)-△99.9봉-
그림산-죽치- 선왕산- 참호/back-△255.1봉- 형제바위- 헬기장-
한신저수지(식수원)- 덕산리회관(산행종료)- 가산항(택시이동)
*휴식 포함 03시간 05분(10;48~13;53)..살방 모드
메 모) 제 2015 024 1071 호
*비금도 체류 시간에 주마간산 식의 투어는 생략, 입항 즉시 택시를 이용한 등로 접근
상암마을-△99.9m봉-그림산-선왕산-△255.1m봉- 명사십리- 마산- 성치산-가산항
까지를 설정 진행하다 출항시간 임박시는 택시(많음) 콜'한다면 효율적 선택일 수도..
*비용: 산악회 ₩64.000 (36인승+여객선+택시투어)+뒤푸리와 석식 외 합₩86.600
지 도) 진행거리 도상 약 5.8km (택시투어 1시간 10분 제외 한 산행거리)
◆ 자정을 넘겨 사당역 떠난 버스는 05:00 안되여 송공항 도착,터미널에서 지루한 시간 보내고
07;50 송공항 출발, 등짝 따스한 선내에서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다 보니 09;10 가산항 입항,
◆ 대기하던 택시로 비금도와 도초도를.. 이른바 택시투어 첫 경유지 명사십리 해변으로
◆ 가슴 탁 트이는 명사십리 해변을 떠나 외곽도로 이용, 기암 외 볼꺼리 되는 곳에 정차하여
◆ 입담이 좋은 기사로 부터 비금도와 도초도의 생활 상 등과 볼 것에 대한 설명 들으며
비금도에 비해 볼꺼리 없는 도초도 시목해변에서 고인이 된 대통령 고향 하의도를..↓
*주마간산식 돌아 본 비금~ 도초도는 소금과 시금치 마늘 등 밭농사가 주업이고 외 관광 관련은
부업인 듯 하며 막연히 생각했던 어업은 의외로 전혀?였고 주민 대부분 빈농은 아닌 듯 보였다.
▲ 그렇게 택시투어 한시간여 후 그림산 들머리에서 하차, 산행 모드로 전환
▲ 곧 짧은 거리 99.9m봉 정상에서 4등 삼각점 확인하고
▼ 정상 내림 중 자그마한 돌땡이 올라 그림산의 원경을..
◆ 능선 진행하며 우측↑..↓좌측으로 염전 외 풍광
◆ 그림산 좌측↑..↓그림산 우측
◆ 그림산 우측,명사십리 방향↑..↓그 반대 방향으로 풍광
◆ 바위굴 이용하면 그림산 직등이지만 좌측으로 점잖게 돌아 오른 정상에서
▲ 올라온 암릉지대 라인과
▼ 선왕산의 원경이 시야에
▲ 아담하지만 조금 까칠한 돌땡이 통과 후
◆ 넘어 온 암봉의 좌측과↑..↓그 암봉의 우측
◆ 두리뭉실 퍼진 듯한 암봉 정상에서는 드넓은 명사십리 해변을 담아 보기도
▲ 지나온 곳과
▼ 가야할 곳도
▲ 그림산을 돌아보고
▼ 선왕산을 바라보며
▲ 죽치를 통과하여
▼ 능선에서 좌향을
◆ 멀어져 가는 그림산을 돌아보고↑..↓선왕산에 다가서며 한번 더
◆ 어느새 선왕산 정상은 지척으로..
◆ 인증 그리고 오전 택시투어 중 머물렀던 하누넘 해변 조망 후↓ 능선 끝까지
◆ 능선 내림 전 되돌아 도초2등 삼각점 255.1봉 정상에서 후미그룹 도착한 선왕산 정상
◆ 되돌아 온 선왕산 정상에서 서쪽능선으로 내리며 형제바위와 선바위를 연이어
▲ 두번 째 마지막 헬기장에서 그림산의 자태와
▼ 하산 직전 저수지 뚝방에서 선왕산의 라인을
◆ 날머리 마을회관에는 투어를 안내한 택시가 대기중이며 일착으로 가산항 도착
인근 식당에서 가재미 무침회와 막초로 한시간을 보낸 후 타고 왔던 배를 승선
◆ 내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비금도를 떠나며 갑판 위 바람과 햇볕에 노출된 채
건설 중인 연도교 현장을 담고는 금일 새벽 반갑게 해후하여 산행 중,후 막초잔 건배한
벽산님과 이런저런 담소 나누며 새벽에 머물렀던 송공항으로 귀항 그리고 귀경 버스에..
◎ 남도의 섬으로.. 유람'산행
첫댓글 벽산님과 함께 여유있는 섬산행...잘 봤심다...
덕분에 비금도의 멋진 풍광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요사이 조망이 나쁜 봄에는 섬산행이 좋아보입니다.
섬산행도 좋네요. 조망도 시원하고...
멋진 그림입니다.
저 정상 데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픈 마음입니다.
벽산 형님도 여전하시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데크는 한동 그 옆에 두동 정도이며 벽산님은 오랜 전통있는
산악회에서 무전기 차고 줌마들 전담하는 대장으로~ㅎ
비금도 도초도는 연도교로 연결되어있군요...휴가때 한번 가보고 싶네요
차와 먹을 것 준비하면 좋슴다 물론 텐트도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구여^^
신안군 압해도에 지인이 살고 있는데, 비금도는 아주 멋있는 곳이네요,
언제 신안 갈 때 꼭 둘러봐야할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