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음 부동산 뉴스 중 교수님의 연재를 보다가 카페 회원 가입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저는 평범한 직장인데요...
직장인 남평과 중학생 딸 둘 있습니다.
상계동에 작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구요.
얼마전 부동산 대책 나오기 직전에(7월 중순)
당고개역 근처에 재개발 지역 빌라를 구매하여
전세를 주고 있습니다.
재개발 조합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전 단계인
건축심의 단계입니다.
아파트 올리려면 한 참 (앞으로5년후) 보구 있습니다.
그때 당시 뭐에 씌웠는지, 근방에 빌라 하나를 더 구매하여,
본의 아니게 다주택자(3주택)가 되었네요...
거주 중인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 받아 샀습니다.
부동산 대책 이후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인데,
빌라를 팔아야 되는지
향후 상계동이 괜찮아 질런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첫댓글 1. 이미 지난 일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2. 흉이 복이 될 수도 있어 세상일은 알 수 없습니다
3. 사는 집 대출 받아 전세안고 3주택을 만들었다면 빌라 하나를 파시기 바랍니다.
4. 사는 집 외에 하나 정도는 가지고 갈 수 있지만, 3채는 무리입니다.
5. 빌라 둘 중에 하나를 팔고 다 팔 수 있으면 두 채 다 파세요.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