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염라대왕의 심판을 원하는가?” 에 대한 반론
(최재경 법원연수원 교수의 동아일보 동아광장 기고문)
최 교수님의 글이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나 그 말씀의 大前提는
법관의 양심에 있습니다.
양심 없는 판결, 헌법 103조를 지키지 않는 판결이 많이 있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근거 없이 나온 말이겠습니까?
네이버(naver) 사전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사직서를 위조하여 면직시키고, 날인이 없는 계약서를 날인이 있다고 한 판결, 피고 재벌기업의 허위진술 2개를 판결문 기초사실로 채택하여 기각시킨 판결. 이러한 판결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사법제도에 대한 신뢰도는 OECD 조사대상 42개국 중 39위입니다(2013년 기준). 좌익 반군과 마약조직이 활동하는 콜롬비아와 유사한 수준입니다(정동만/저널리스트, 뉴욕 중앙일보, 2016.7.9).
어제는 슬픈 소식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임 회원이 억을 한 판결로,
한강에서 자살시도 한 사건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변명을 하시기보다는 법관의 윤리, 양심교육에 더욱 치중하시어,
존경받는 사법부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동만 저널리스트의 글(뉴욕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445441
최재경 교수 기고문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811/85778647/1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최 대 연 동지님!
동감입니다.
전국민들이 암행감찰자요, 감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헌절은 태극기가 부끄러운 국경일입니다.
각 정당과 언론에서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조횟수 1 위에서 15 위가 순위가 변경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gusuhoi/3jlj/34205
감사합니다.
촤대연님 사건, 필승기원합니다.
@重傳/이희빈 전국민들이 감찰자,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부패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법피해를 당해보지 않은 국민들은 관심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전 호승(카페 감사) 선생님!
동감입니다.
그 해답을 찾으시려면 시급하게 사법정화를 해야 할 것이기에 이 곳으로 힘을 모아 집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들르시어 이 글의 조회수가 말해주고 있으니 역사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과연 이래도 이 땅에서 민주주의를 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을까요?
제헌절은 태극기가 부끄러운 국경일입니다.
러시아 비밀문서로 밝혀진 명성황후 최후의날
현재 조횟수가 596,224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gusuhoi/KucF/950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님.
민법이든 형법이든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죗값을 치뤄야 할 것인데
공소시효말료는 일본놈들이 위정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하여 만든 규정이고
이 땅에서 명심보감으로 가리침을 받기는 " 왈(曰) 획죄어천(獲罪於天)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 ! ' 라고,배웠습니다!
이승에서 저지른 그 죗값에 대하여 면죄부를 받을지 모르지만
하늘은 결코 그 죄를 사하여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CIA 기밀보고서 해제] 박정희, 한일협정때 6600만불 뇌물 받음
일제 피해자들에게 연리 28%의 이율로 배상하라!
이 시각 현재 조회 92,170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rjwltRkatlekd/NHf3/16
감사합니다
방콩님. 저도 감사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끝내 승리하리라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느니라. 회장님의 명언.
관청 관리들은 새겨 들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