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하나 더 올려봅니다. 오류동 소울과 모텔목화입니다.

음.. 사실 가격은 잘 생각이 안납니다;; 하하 -_); 모가에 든 이후로 동네수준이 단동네랑 비교해서 무쟈게 낮다는 것을 체험했기에 요사이에는 동네에 잘 안갔었거든요 ^^; 그래도 일단 시작해볼께요.. 오류동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 -_); 저희동네에 살아도 미리미리 차근차근 준비해서 차도 안끊기게.. 계획적으로 놀다가 예약해둔 좋은곳엘 가면 좋겠지만....여의치 않을때 동네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위치는 오류동여관골목... 사실 거의 여관이고.. 그중에 몇군데가 좀 깔끔할 뿐입니다;; 여인숙도 있습니다 (여기도 가봤었습니다...ㅋㅋ) 은하장, 스타장.. 뭐 이런 장자 붙은 여관들 많구요. 그중에 목화장은 엘리베이터도 있고.. 나름대로 개,보수하여 모텔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관리하시는 분도 따로 있습니다. 전에는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모텔로 화하면서 바꾼듯.. 시설은 주변에 있는 여타의 장보다 깔끔한 편입니다. 비품은 모텔에 비해 딸리지만 오류동에선 그래도 좋은편이구요. 깔끔합니다. 가격은 ㅡㅡa 음.. 3만원~4만원 사이였던 거 같은데... -_); 그리고 할말 많은 소울... 건물은 젤 귀엽게 생겼습니다. 외관이 다른 여타의 여관에 비해 튑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해있고요. 근데 여기가 다른 여관들보다 5천원~만원이 비싼편인데.. 방이 좀 지저분합니다.. 오래되서 그런 느낌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_= 그리고 컴퓨터 있는 방... 시간적립된 카드를 이용해야 쓸 수 있습니다;; 미칩니다..... 요즘 이런데가 어딨습니까 ㅡㅡ; 오류동이 이렇게 낙후한 동넵니다;;;;; -_-;; 하튼... 피아노가 생겼으니 다른 곳 실적에 문제가 좀 생길듯 합니다... (피아노후기에 못썼는데... 비품중에 칫솔이 쉣입니다;; 제가 쓸땐 칫솔모가 좀 빡빡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심히 닦았는데도 약간 피가 나는 곳이 있었는데 우리 애인 무식하게 습관대로 닦고는 잇몸에 온통 상처생겨서 입을 헤 벌리는데 피범벅입니다;;; ㅡㅡ;;; 칫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