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플레이 장면은 패스 하나, 슈팅 하나, 둘뿐이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 맘대로 상상하기 나름이니까 얘기해봅시다.
포지션은 파워포워드고, 능남의 박경태 말(작가의 말이었던가요?)로는 윤대협의 전국대회 버전이라니 올어라운더 스타일이죠.
클블1기 르브론은 이정환이니, 이현수는 마앰시절 르브론 또는 클블2기 르브론쯤 될까요?
작가 구상대로면 명정공업고와 대영고가 결승에서 붙어서 대영고가 우승하는 스토리로 하려고 했었다니, 명정공업고의
김판석(당시 샼)이 해남대부속고의 이정환을 이기고 결승 갔을거고, 대영고는 마성지가 있는 지학고를 이기고 결승 갔겠죠.
추가로, 마성지는 공백없는 정대만이니 커리나 탐슨 스타일, 좀 지난 선수로는 레이 알렌이라고 보면 얼추 맞겠죠?
제목대로 대영고 이현수는 전-현 NBA 선수중에 누구와 비슷하다고 보시나요?
첫댓글 장신 4번에 올어라운더... 저는 케빈 가넷이 떠오르네요.
보스턴 가기전 미네시절 가넷이면 비슷할것 같은데, 이현수가 가넷처럼 최장신그룹(7푸터)에 속하는 신장은 아니지 않나요? 190-192정도로 알고 있는데 윤대협(190)과 비슷한 신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왠지 노비?
노비츠키는 올어라운더는 아니지 않나요?
@농구의 본고장 뭔가 떡대 커보이고 피부 하얗고 슛 잘던지게 생겨서 노비 떠올랐네요. 역대급 최강자는 아니지만 우승한 것도 뭔가 느낌상ㅎㅎ
장신포워드인데 빅맨에 가깝지는 않을 것 같구요... 3번에 가까운 4번까지 소화가능한... 올어라운더.... 르브론 ㅋㅋㅋㅋ 밖에 생각이 ㅋㅋㅋ 근데 또 이정환처럼 피지컬이 넘사는 아닐거같고.... 쿠코치?? 피펜??
쿠코치가 비슷할것 같아요
래리버드?
버드가 비슷한것 같죠?
크리스 웨버?
3,4번 다 가능한 올어라운더는 다 나오겠네요. 위에 나온 가넷, 쿠코치, 버드, 그리고 웨버..... 또 누가 있을까요?
위에 나온 선수들을 따져보면 파워 포워드 한정하고 그 중에 장신, 팀 리더, 패싱 센스가 좋고 윤대협처럼 천재 타입의 선수.. 그나마 가넷이나 웨버가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냥 현실적으로 보면 이승현 마이너 버전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웨버가 가장 근접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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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해남이 준결승에서 지학 이기고 결승에서 대영에게 지는거요
북산이 결승 올라갔으면 명정과
붙었겠죠
@농구의 본고장 해남이 2위 맞아요
함지훈
함지훈은 nba리거가 아닌...
버드, 릅 정도... 장신포워드에 슛이랑 패스가 좋은...
제 의견과 일치하네요
시몬스?? 아 슛이 있나요? 그렇담.. 그리핀?
벤시몬스가 슛이 있으면 비슷할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슛있는 벤시몬스가 제일 비슷한듯 합니다..
포지션이 4번이라는 얘기는 따로 없었던 거 같은데요
강동준과 매치업 되는 장면 때문에 4번으로 보고 있죠.
포지션이 3번이라면 풍전의 남훈과
매치업 됐겠죠
@농구의 본고장 근데 저때만 해도 남훈이라는 캐릭이 있었을까요? 강동준을 에이스로 그려놓고 이후에 북산과의 경기를 풍전과 하면서 남훈고 포인트가드를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저편 당시에는 강동준3번 김현수도3번으로 그려놓은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왠지 듀란트가 떠오릅니다~
이노우에가 2010년대까지 내다본 선견지명이 있었네요^^
생긴건 전자랜드 김낙현인데...
이현수는 포지션은 파워포워드에 윤대협의 전국대회 버전으로 알려졌는데 작가 검토를 거쳤던 팬시 상품정보에 의하면 194cm의 신장이죠 윤대협이 3학년이 되고 키가 4cm나 더 크다면 무시무시 했겠네요 작가가 산왕이 탈락한 이변이 발생한 전국대회 우승을 괜히 대영에게 준게 아닌듯
슬램덩크를 만들었을 시기를 생각하면 웨버?
오 웨버 딱인것 같아요
만화책 대진표상으로는 4강 지학 대 해남이고(오피셜은 없으나 전개상 추측) 대영은 명정을 8강에서 만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슈팅력과 패스 등을 봤을때 버드가 비슷한것 같네요 ㅎㅎ
라마오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