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민자역사 밀리오레 분양
[특별분양권] 신촌 민자역사 [메가박스9개관, 밀레오래] 상가 분양
.. 드디어 기다리던 신촌민자역사가 분양을 시작한다.
국내 최고의 대학상권이라고 할수있는 신촌에
기존 신촌기차역에 새롭게 밀레오래와 영화관9개관이 들어갈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이달말에서 다음달 초에 바로 계약이 진행될것이다.
서대문구에서는 현대백화점~ 신촌역굴다리~신촌기차역~미라보호텔까지를
신촌의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신촌상권에는
더 많은 수요층이 형성될 것이다.
현재 서울의 서북권에서는 신촌상권을 중심으로 이대상권 홍대상권이 분포하고
있어 신촌역을 중심으로 거대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일산, 영등포, 여의도, 마포등의 서북권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상권이 전무한 실정이며, 신촌민자역사가 건설되고 나면
이지역 상권은 확실한 서북권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으로 자리를 잡을것이다.
*건축개요*
서대문구 대현2동 74-12번지
지하2층~지상5~6층
대지면적 : 5400평
건축면적 : 2800평
연 면 적 : 9500평
영업시설 : 8600평, 역무시설 900평
주차대수 : 277대
시 공 사 : 대우건설[확정]
* 신촌 민자역사 컨셉 *
지하2층~지하1층 : 주차장.
밀 - 지상1층 : 역무시설,50개점포.
레 - 지상2층 : 450구좌 / 여성의류.
오 - 지상3층 : 450구좌 / 남성의류,아동복, 제화.
래 - 지상4층 : 450구좌 / 수입잡화, 명품의류, 악세사리.
지상5층~6층 : 메가박스영화관 9개관입점 확정.
층별 분양가
1층 신 촌 역
2층 148,000,000원
3층 128,000,000원
4층 108,000,000원
5층 메 가 박 스
6층 메 가 박 스 (9개관)
***계약금 15%
***융 자 30%
분양예정은 4월 28일부터 입점의향서 를받기시작하며
분양이 시작하자 1~2일내에 마감이 되고
바로 프리미엄(P)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민자역사 상가분양은 항상 그렇게 진행되었고
특히, 신촌이라는 상권에 민자역사이기에 더욱 단기간에 분양이
끝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민자역사, 용산민자역사, 창동민자역사등..
바로 분양이 중에도 신문광고가 나가면 프리미엄이
바로 붙어서 단기매매도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자리는 4~5번정도 단기 매매가 이뤄질것으로 예상하니
신촌 민자역사 상가투자에 관심 있으신분께서는
아래 전화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기회는 그리 자주 오지않습니다.
담당 :조돈후 과장 HP : 019-359-7340 ▶ 제목 : 민자역사 상가 분양잘돼
▶ 등록일 : 2004년 04월 19일 ▶ 조회 : 695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지하철ㆍ국철 역사의 상가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철도청과 민간투자자가 주식회사를 만들어 진행하는 민자역사사업에는 최근 백
화점이나 의류ㆍ잡화ㆍ음식점 등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추세가 일반화됐다.
역사 안에 들어서는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 형성이 빠르다는 게 강점.
현재 영등포역, 서울역 등 전국에 총 8개가 운영중이다.
지난 2월 서울 도봉구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창동 민자역사는 곧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창동역사 관계자는 "5월중 1500여 개 점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 이라며 "3층
에서 8층까지 들어설 역사상가에는 멀티플렉스극장과 음식점, 전자, 의류, 잡
화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있는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이라는 특성
상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이른다.
또 역사측이 직접 시설관리와 분양을 맡아 대형 입점업체들이 일반에 소형상가
를 재분양하는 다른 역사에 비해 신뢰도를 높였다.
최근 착공한 신촌역사는 상가 연면적이 9000평으로 비교적 소규모지만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다는 강점이 있다.
아직 분양 일정은 미정이지만 역사측은 현재 밀리오레, 두타측과 입점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의류매장 임대물량을 제외하고도 역사측은 150개
매장을 직영할 예정이다.
고속철 역사로 운영중이면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용산역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내년이면 상가가 완공될 예정이다.
용산역은 이 밖에도 총 2000개에 이르는 전자상가가 들어선다.
또한 청량리와 왕십리 역사가 건설되고 있으며 상가분양 역시 동시에 진행중이
다.
청량리 역사는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하루 역이용객만 17만명에 이른다.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이 교차하는 서울 동북부 교통의 요지로 준공은 2007년
예정. 역사사업을 진행중인 한화역사측은 대부분의 점포를 롯데측에 임대한 상
태지만 일부는 직영매장도 계획하고 있다.
왕십리 역사도 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2만6000평 규모로 34만명에 이르
는 역 주변 배후인구를 자랑한다.
<김태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