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너무 여기저기 이동 하는 꿈이어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노란 고양이 꿈이란건 기억이 확실히 나녜요..
전체 맥락은 잘 못쓰겟지만..
아파트 층층계단마다 내려오면서 제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해 피하려다 어느집 현관문 에서 딱 노란 고양이를 마주친거예여.
고양이가 머리띠를 둘르고 있었구여 털이 참 머릿결처럼 날렸구 통통했어여 ..그리곤 무서워서 뒤로 한발한발 가는데 자꾸 저한테 고양이가 다가오는거예여..
그래서 그냥 앉아주고 달랬져...
그러다.. 어느 조그마한 회의실같은데에 저를 비롯대 10명 안밖의 사람이 모였는데
그 고양이를 다른사람이 앉고 있었어여. 그후 좀잇다 어떤 분이 오면서 뮤지컬 식으로 노래 부르면서 왜 그고양이를 줬냐고
하더라구여.. 왜여 왜여 제가 물었더니 머라구 했던거 같던데 기억은 안나구.. 그 고양이를 다시 제가 안겼는지 그냥 다른사람이 앉고 있게 나뒀는지.. 기억이 흐릿합니다.. 그러면서 꿈이 깨떤것 같아여
<평소에도 고양이 너무 싫어하는데...>
첫댓글 노오란 고양이 님이 남의집 현관문 앞에서 안았다면 꿈좋은데요
태몽으로 보이는 꿈입니다 노오란 고양이는 좋은 고양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