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씨와 의논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송공원에서 임한영 조장님과 의논했다.
요즘 김윤지 씨가 말이 늘었는데 다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하셨다.
하지만 휴대폰에 써서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계셔서 김윤지 씨와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반기 직장 생활에 대해 궁금해서 의논 드린다 하니 상반기와 마찬가지라고 하셨다.
20일 일하고 쉬는 날은 조장님이 김윤지 씨에게 미리 알려주시기로 했다.
출근 시간 잘 지키는 부분을 잘 봐주신다고 했고, 요즘은 출근 시간을 아주 잘 지킨다 칭찬하셨다.
근무하는 곳에서 김윤지 씨가 막내여서 모두가 잘 봐주신다 하셨다. 직원이 봐도 정말 그래 보여 감사 인사 드렸다.
직원은 그래도 직장인으로 지켜야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잘 익혀 다른 곳에서 직장생활 잘 할 수 있게 도와 달라 부탁드렸다.
조장님은 알겠다며 걱정하지 말라하셨다.
조장님이 주시는 든든함이 김윤지 씨 뿐 아니라 직원에게도 느껴졌다.
한 달에 한 번 김윤지 씨 직장 찾아 뵙고 인사드리며 소식 전하며 김윤지 씨 직장생활 돕고 싶다.
2024년 7월 5일 금요일, 김주희
좋은 조장님이 계시니 직장 생활이 힘이 납니다.
쉬는 날도 윤지 씨에게 먼저 미리 알려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