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둠벙으로 얼굴보러 나왔는데
가는날이 장날인지..바람에..영하권날씨에..
일단 꽝치기전 핑계거리 변수가 많네요.^^
작은 둠벙에 유튜버도오고. 저포함 6팀
11대세팅하고 미끼는 옥수수 외바늘로
밤을꼴깍새워도 잔입질만이..
그러다 새벽6시반 졸음이 밀려와 자다깨다
비몽사몽..
그순간.
우측 40칸 찌가 스물스물
물파장소리 요란하네요.
혹시 사짜인가..힘꾀나씁니다.
때깔한번 골드골드합니다.
찰칵하고 자연으로 보내드립니다.
산란공이 열렸네요. 이제시즌인가봅니다.
6팀중 유일한 조과였습니다.^^
밤새 추위를 얼큰칼국수로 달래고 철수합니다.
첫댓글 큰것들은 일찍움직이는가봅니다. 붕어도붕어지만, 크루션 받침들이 멋져보입니다..
이제곧 본격적인 산란시즌 돌입할것같습니다. 크루션요^^돌고돌아 가성비좋고 설치철수가편해서요.ㅎ 예리하십니다.
멋진 어복이십니다.ㅎ
올 한해 대물 대박의 기운 이어가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