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후 2025년 1월 03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새해, 요셉처럼 형통의 복을 누리세요 2
[잠언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어제에 이어) 데이비드 그린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목사의 아들로 자란 그는 하나님께서 목회자나 목사의 사모가 된 다른 다섯 형제처럼 목회로 그를 부르지 않으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장사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께서 저와 함께 일하고 계시고, 그곳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에게도 위기는 많았습니다. 특히 1980년대 중반에는 거의 파산할 뻔 했습니다.
수입이 계속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신용으로 재고를 구매하면서 과도하게 확장했습니다. 그러다 경제가 침체되자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가 의지할 곳은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하나님께 용서와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간구했습니다.
결국 그의 회사의 운명은 기적적으로 역전되었습니다. 그는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초기에는 회사 문을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4천만 달러의 월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무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막막했고, 하나님께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은 신실하셨습니다. 2021년은 가장 큰 수익을 거뒀습니다.
이제 하비라비는 47개 주에서 4만3천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1천개 매장을 보유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전역 1백여개 국가에서 15억부 이상의 복음서적 배포를 돕고 있습니다.
약 130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한 그린 회장은 돈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소유한 것이 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청지기인 저에게 잠깐 맡긴 것으로 봅니다.”
그는 20여년전 종교적인 내용이 거의 없는 크리스마스 광고를 본 후 충격을 받고 성경 본문이 포함된 신문 전면 광고를 통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전면 광고에는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라는 큰 헤드라인이 상단에 적혀 있고, 아래에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말씀이, 그리고 광고 하단에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방법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성경 링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형통'이란 무엇일까요?
고통의 면제가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고난 후에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요셉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실패할 때에도 나와 함께 계시고, 병들었을 때에도 마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형통했습니다.
요셉을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받았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을 할 때도 그 집의 살림을 책임지자 그 온 집이 축복을 받았고, 요셉이 옥에 갇혔을 때에도 간수장의 신임을 받아 옥중의 죄수를 맡게 되자 옥 안이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애굽의 왕이 요셉을 국무총리로 삼고 나라의 정치를 요셉에게 위임했더니 나라가 평안하고 부강하여졌을 뿐만 아니라 왕도 백성들의 신임을 더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은 형통하게 됩니다.
요셉은 항상 자기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고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삶은 다른 사람들과 달랐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였기 때문에 역경 속에서도 낙망하지 않았습니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도 이길 수 있었고, 무슨 일이든지 눈가림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요셉의 환경은 지금 나의 상황보다 더 불우했고 안좋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는 다행이도 요셉의 환경보다는 더 유리합니다.
요셉보다는 더 나은 형편에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사명으로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우리도 요셉의 형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과 늘 동행하며, 요셉이 받은 형통의 복을 많이 받으시고 누리시고 함께 나누시길 기도합니다.
(2024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박희천 목사_내수동교회 원로_설교 말씀 참조)
🙏늘 저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요셉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요셉을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받았듯이 저를 통해 복이 흘러가게 하시고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누며 다 같이 형통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어떤 고난과 힘든 상황에서도 악과 타협하지 않으며 주님의 늘 경외하고 의식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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