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골짜기로 들어가 우물을 팠습니다. 또 쫓겨나 우물을 팠습니다. 블레셋 사람들로 인해 쫓겨나 우물을 팔 때마다 물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그곳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창세기 26장 23절)
성경은 의도적으로 믿음의 행보, 하나님을 향함, 말씀을 따르는 삶에 대해서는 올라간다고 표현합니다. 이삭도 마찬가지로 브엘세바로 올라갔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엘세바는 창세기 21장에서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서로 맹세하였던 자리로써 맹세의 우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엘세바는 아브라함이 분쟁의 불안함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크게 번성케하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했던 곳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했던 이곳 브엘세바에 이삭이 올라갔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네 자손을 번성케하시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해주십니다. 이에 이삭은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했습니다.
어제 들었던 말씀처럼 ‘은혜와 진리’의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한 후에 뜻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집니다.
아비멜렉이 찾아와 화친을 제안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때와 같이 또다시 우물을 빼앗고 쫓아냈던 아비멜렉이 찾아와서는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29절)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였더니, 은혜와 진리의 자리를 찾아갔더니 생각하지 않았던 관계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26:27)
은혜와 진리의 자리를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찾아가면,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면 내가 손놓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내앞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문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감이 아니라
은혜와 진리의 자리를 모든것을 걸고 찾아감에 있는것입니다
26년 새해 첫날부터 은혜와 진리의 자리를 찾아가야함을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내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문제들 그리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문제들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과 진리로 찾고 또 찾으며 엎드리면 영원하신 나의 기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두 해결해주실 것을 참으로 기대하게 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은혜와 진리를 사모하며 하나님앞에 힘을 다하여 달려나아가기를 소망해봅니다.
첫댓글 하나님깨 나아가는 예배, 행위로 하나님의 일을 많이 보는 한 해가 되고 싶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편을 선택하는 하루하루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