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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간 41:00 부터 경기시간 전반 29:00 부터 이석현과 교체된 전반 36분까지 이명주의 부상장면
신승대 캐스터 : 이명주 부상으로 넘어졌는데요
송종국 해설위원 : 네, 지금 치고나가는 상황에서 뒤쪽에서의 태클이 있었는데..
우선은 공을 먼저 걷어내면서 그 후에 깊숙한 태클이 들어갔거든요.
신승대 캐스터 : 어후..
송종국 해설위원 : 어후.. 이건 위험해요.
(다시 부상 징후 재발)
(부상당한 후에도 조금 더 견디며 뛰다가 이석현과 교체)
송종국 해설위원 : 이전의 부상 상황이었던 거 같은데.. 여기서 완전히 발목이 거의 꺾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부상이 심각한 거 같은데요.
(아이러니하게 송종국 위원은 엠스플 플레이어 경기mvp로 여봉훈을 추천하면서 정순주 아나운서와 경기종료 인터뷰)
황선홍 서울 감독은 10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보고를 들은 바로는 심각하다. 재활하는데 8주 정도 걸릴 것 같다. 수술을 하게되면 3개월까지 걸린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확히 발목이다. 인대 파열돼 더블 체크 중이다. 수술과 재활 중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주는 이날 오전 정밀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상황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업자 정신에도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뭔가 확실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뿐만 아니라 K리그에도 상당부분 영향을 끼친다. 더 나아가서는 대표팀에도 문제가 된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서 경기해야 한다. 당황스럽게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19350
양동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일이다. 본인은 얼마나..."라며 "동업자로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썼다.
이어 "내가 안 다치고 내 팀만 이기면 된다는 그런 모습들이 안 나오면 좋겠다. 물론 고의는 아니겠지만 충분히 조심할 수 있었을 것이라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명주를 아는 건 아니지만 본인은 저 3개월이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 됐을 텐데"라며 "스타 선수가 그라운드를 잠시 떠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아쉬워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0/2017071001975.html
국가대표 월드컵 진출을 위해 이란전, 우즈벡전 두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기성용, 구자철 부상 이후 재활 중이며,
2013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한 우즈벡 경기 승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아챔 결승전 활약, 신태용 대행시절에도 큰 믿음을 주었던
이명주 선수가 부상당함으로써
국대 미들 자원 선택지가 줄어들었습니다.
K리그 첫 경기에서 57분 뛰고 쥐가 났고 오승범과 교체된 한국영 선수 .
물론 카타르 무대로부터 이적해와서 시즌이 다르고 적응문제가 있지만 국대 실점 상황에서 큰 악영향을 준 한국영 선수를 대체할 자원을 잃은 건
한국 축구의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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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 선수 부상시키면 mom인가봄
큰 부상 아니길...빠른 쾌유 바랍니다ㅜㅜ
퇴장 안당했어요??
카드도없움
노파울 노카드
양동현 굿
어휴 심판
송종국은 리플레이 보더니 공을 보고 들어간 태클이라면서 입장 바꿈. 근데 한국영?
심판진들이 거친 파울, 행동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해야합니다
양동현 인성ㄷㄷㄷㄷㄷ
저거는 퇴장감 아닌가요? 엄청 깊게 들어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