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과체중이라고만 생각을 하고
취업에 있어서 그렇게 문제가 될 정도로 뚱뚱하다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게다가 제가 품질관리/생산관리 이쪽이라 오히려 건강해보여서 문제가 안되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면접스터디에서도 그렇고 자기관리 자기관리 거리고
아무튼 ........
여기저기서 살빼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다이어트하려 발악해도 2주동안 1kg 겨우 빠지던 제가
장염+스트레스 드립으로 일주일동안 거의 3kg 빠졌다는..
날씬에서 마른의 느낌을 주려면 10kg는 빼야 하는 정도인데... 정상체중은 한 6kg정도?
암튼 운동+식이요법은 하고 있거든요(그러니살빼란얘기는그만)
면접가면 많이 태클 받을까요?
일주일뒤에 면접보러 가야 하는데 이 문제때문에 엄청 신경쓰이네요
일단 일주일뒤에 있는 면접을 위해 양배추스프나 끓여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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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드시는건 자제를-_-;
아니 지금 먹는게 아니라 끓여놔야 겠다구요 -_- ;
ㅋㅋㅋㅋ지금 이시간에 드시려구요?ㅋㅋㅋ
면접은 자신감으로 보세요!!!ㅋㅋㅋㅋ 화이팅
설마요 끓여놔야 겠다구욤 ㅋㅋ
취업에 불이익 받는 몸매는 본인이 스스로 자신감이 사라지는 몸매인 듯 합니다. 자신감만 있다면야 뭔 상관이겠어요.
말라빠진 몸매보다는 낫습니다.
살빼는건 장기적으로 보셔야합니다....그리고 마른것보단 차라리 살좀 있는게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