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헨드폰이 누나명의로 되있어서 다음 비번이생각이 안나서 아예 제명의로 헨드폰을 바꾸고 부랴부랴 8개월정도 시간이 흘르고 혹시라도 치료개발이 라던지 좋은 소식이 있을거 같아서 부랴부랴 로그인해서 들어왔는대 우리같은사람 회원이 만아지긴 한거 같네요....엊그제 일요일 여자친구랑 오션월드 다녀왔습니다..집이 불광동이라서 새벽 6시30분에 셔틀버스 타고 도착했지요..
어마어마한 인파에 어차피 젖을 몸생각하니 땀이 별로 안나오느너 있져 참 변태같은 내몸 놀이기구 타고 먹고 마시고 오후 6시 출발예정 4시30분쯤 샤워하고 나오면 졸 더우텐데 걱정반 기대반 역시 샤워하고 나오니 땀이 또 터저버렸네요..여자친구는 괜찬다고 하지만 저희 뇌에서는 얄밉게 땀이 터져서 얼마나 괴로웠는지...이런만 하면 안되겠지만 1주일전 여자친구랑 사랑을 나누는대 열심히하고 있는대 등에서 땀이 주룩주룩 자기가해 해놓고 침대에 눕고 침대 완전히 젖어서 바닥에서 자고 참 우리같은사람들은 사랑도 제대로 나누지도 못하고 저녁에 홍대 약속이있어서 샤워후 청바지입는순간 땀이 정강이에서 주룩주룩 선풍기 2대 풀가도시키고 다시 반바지로 갈아입고 전철타면 금방인대 전철역까지 걸어갈떄 땀이 주룩주룩나서 옷이 다젖고 돈잘벌지도 못하는대 괜히 홍대 차가지고가서 주차비 만5천원내고 시원한곳에서 고기먹고있는대 옆에 아가씨 추워요 에어콘 꺼주세요 갑자기 땀 폭발 저기요 저는 더워서 옷이 다젖었네요..옆에 남자랑 싸울뻔하시고2차로 횟집갔는대 거기도 역시 에어콘이 직접안오고 바람만 우리같은 사람은 에어콘 선풍기 직접 안쐬면 등과 가슴에서 주룩주룩 흐르는대 여자친구가 목에거는 미니선풍기 줬는대 우리같은 사람들은 하나마나줘..
어제는 불광동 곡성영화보러갔죠.,.,,주자차고 엘레베이터까지 1분거리인대 땀터지고 등 다젖고 영화관 딱 등기대고 나왔는대 등과 가슴이 다 젖고 영화관 나오면서 나만처다보고 흥미진진했나봐 저아저씨 참나 2주전 미용실갔죠..이마트 7층에 이가자미용실
어서오세요 머리헹구고 시작할게요...머리감는대 또 느낌이 싸하다 역시 등이 다젖었다 머리를 깍는도중 등에서 땀이 주룩주룩...
머리 행궈드릴게요 아뇨 그냥 털어만주세요 하고 일어난순간 의자등 의자에 물이 한가득 어디아프세요?아뇨 더웠어요 아쪽팔려.
전 6월 이시간에도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요.우리같은 사람은 태양만봐도 땀이나고 슈퍼만 다녀와도 가슴 등이 다젖고.내년에 결혼하려는대 얼마나 땀이 날지 두렵고 신혼여행도 유럽으로 가자고했죠 추운나라로.제가 이민호 현빈 쿨360 선전하는거
다 입어봤거든요...우리같은 사람드른 필요가 없습니다 사지마세요..땀터지니 다젖고 등 가슴 보기 흉해지더군요..앞에서 말려주고 뒤에서 말려주고 지랄입니다......
제생각에는 말입니다...제가 오늘내일 라디오에 한번 저의같은 사람들 연구좀 만이 해달라고 글을 보낼까해요
우리같은 사람들 다한증 수술해서 고생하는 것들 유명연예인이나 싸이도 콘서트하면 겨드랑이가 와전 다 젖죠....
싸이같은 사람이 수술하고 보상성 다한증이 오면 완전 이슈가되서 의사들도 각성하고 더 연구에 몰두하지안을까해요..
우리 까페회운들중 완전 반기문 처럼 유명한 사람이 한명 나와서 보상성 환자들 장애등급을 준다던지 사회생할도 잘 못하고 여름에는
밖에 나가지도 더운대 가지도 못하고 보상성 수술해준의사 지 자식들이었음 수술 시켰을까요..
저도 강북삼성병원 교수세끼 죽이고 싶을정도입니다.약간의 땀이다른쪽으로 갈수있다? 이런말듣고 아네 했죠..
이게 약간의 땀인지 제가 여태까지 그놈밑고 수술해서 땀 흘린양 제생각에는 거짓말 하나안보태고 생수병큰거로 10만개정도는 될듯랍니다...지금도 컴앞에 있는대도 땀이나니...
제발 유명한 사람이 수술해서 우리같은 보상성 다한증이 와서 이슈가되서 새로운 치료법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일반인처럼 우리도 멋도 부리고 옷도 잘입고 싶은대 매일 흰옷아님 검은옷 저는 정강이에도 땀이 만이나서 청바지입을떄에는 축구스타킹 신고 나갑니다 이더위에요 참 씁씁하죠.....
저는 박대훈이라고 합니다..010-6368-6558 근처에 다한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있으시면 술한잔 해요...
의사들아 돈벌어먹었음 연구좀 열심히해라 씨방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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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성분들 모이는 단톡방인가요?..
저는 보상성 여자인데...공감이 많이 가네요 ㅋㅋ마지막 줄에서 빵터졌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공감하네요..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는 사람 있으면 그렇게 화가 나요.
추위타는사람이 공공장소 에어컨 바로 밑에 자리잡는사람일수록 정말 화납니다.
저는 냉방병 몇번씩 오더라도 에어컨을 끌순 없네요..
아 에어컨 ㅋㅋㅋ 요즘은 춥다면서 에어컨 끄는 사람이 그리 미워 보일수가... 그래도 위너시네요...
백프로 공감....불광동 사세요?? 멀지 않은곳..ㅎㅎㅎ 나중에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똑같은 사람들끼리....연락드릴께요
글이 시원하네영 공감하구영 그리고 미안합니다만 글이너무 웃겨서 배꼽빠지는줄알앗읍니다 ㅎㅎ 웃음폭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보상성입니다 다들힘내요!
안면다한증 미치겠네요..ㅜㅜ 얼굴 머리 조금만 더워도 터저버리니..
공감합니다. ㅋㅋ 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전화 받는 직원도 싸가지 더군요 ㅋㅋ 더 짱남 ㅋㅋ
아 날보는거 같아 공감갑니다. 전보상성 11년차 ㅜ
공감 100%입니다. 전 여자인데 예쁜옷은 입어보지도 못해요.. 요즘 날씨에 1분만 걸어도 등에서 땀이 주르륵
정말 고통입니다. 빨리 다한증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땀 안나는 직원들은 속도 모르고 저보고 골았냐구 말하더군요...ㅠㅠ
여름엔 여벌옷도 늘 챙겨야 하니..
정말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다한증 걸렸으면 좋겠어요..
제 평상시 모습을 ctrl + c, ctrl + v 해서 내 애기 같네여 ㅋㅋㅋㅋㅋㅋ 저와 같은 님이 있다는건 고통이지만, 그래도 같은 걸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네요 .
가족들조차도 안타깝게만 생각하지 절대로 이해하기는 힘들다고봐요.
개인적으로 저는 장애판정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12~13년차 인데 님글 대공감 합니다
나중 기회가 되면 뭉쳐서 이런저런 담소나
누렸음 하네요 모두 힘 내자구요 ^^
보상성으로 고생하는 50대 여자 수술한지 20년쯤 된거같으네요 이젠 나이가드니 여름엔 가슴에서 불나고 겨울에 수족이 차겁습니다
한마디로 체온조절이 약하죠
직장생활하면서 정말 밟은색바지는 못입어요
허벅지 엉덩이 가랑이 에서 땀이 나서요
제나름대로 이제는 넓은통바지입고
안에는 속바지를입어요 그나마 땀이젖는걸
카바해주거든요
여자분들은 속옷파는곳 이왕이면 좀 비싼
와코루매장에서 사시면 얇으면서도 달라붙지않고 나름 시원해요
그리고 윗옷 속에 메리야스도 마찬가지로
이런재질로입어요
그리고 팁을 드린다면 에어콘을 직접 쐬지 못하는 야외 장소에가시면 티 윗옷 속에 꼭 메리야스를 입으세요 그리고 메리야스를 물에 다 적신후 꼭 짜서 속에 입으시고 윗옷을 입으시면
도움이될거에요 메리야스때문에 몸도 서늘해지고 좀 찝찝하겠지만요 그리고 물을 구하기 힘드시면 생수통 작은거 갖고 화장실안에서 메리야스를 적시고 꼭 짜서 입으시면 도움이될거에요
저도 어린이집교사인데 야외활동가게되면
이렇게해요 느낌은좀 찝찝하지만 그래도
겉옷이 젖는것보단 낫지요
그리고 커피를 덜 드시고 대신 차가운
음료나 물을 드시면 속이 시원해서 더위는 조금을 식혀질거에요 그렇다고 찬거 너무드시면
장이 안좋아져요 ! 모두 힘내세요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