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주재료 : 현미쌀(½컵), 찹쌀(½컵), 맵쌀(½컵), 대추(2컵), 잣가루(½컵)
부재료 : 고명용 대추(1개), 잣(2큰술)
양념 : 소금(2작은술), 설탕(1큰술)
<만들기>
1. 현미, 찹쌀, 맵쌀은 3번 정도 씻은 뒤 물에 담가 1시간 이상 불린다.
2. 대추는 씻은 뒤 돌려 깎아 속씨를 제거한 뒤 2~3등분한다. 고명용 대추도 돌려 깎아 속씨 제거하고 돌돌 말아 송송 썬다.
3. 냄비에 대추를 넣고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중간 불에 올려 대추가 푹 으깨질 정도로 약 40분간 삶는다.
4. 삶은 대추는 으깨 체에 한 번 더 내려 곱게 만든다.
5. 냄비에 찹쌀, 맵쌀과 5배의 물을 붓고 중간 불에 올려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중간 중간 저어가며 끓인다.
6. 부드럽게 퍼지기 시작하면 대추와 잣가루를 넣고 고루 저어가며 완전히 부드러워지도록 끓인다.
7. 불을 꺼 핸드믹서로 곱게 간 뒤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고 그릇에 담아 고명용 대추슬라이스와 잣을 올려 마무리한다.
Tip:
- 현미, 찹쌀, 맵쌀을 섞어 사용해도 되고, 현미를 생략하거나 맵쌀로만 만들어도 된다.
- 취향에 따라 설탕, 꿀을 넣고 단맛을 추가해도 된다.
- 되직한 농도의 죽이다. 물의 비율을 7~8배로 늘려 죽과 미음 사이의 묽은 농도로 만들어도 된다.
- 잣가루 외에도 다진 호두, 아몬드, 땅콩을 고명으로 올려 씹는 맛을 더해도 좋다.
<농식품 올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