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 산에 댕겨올게 그렇다 산이란 건강을 지켜주는 곳이다
사람도 움직이지 않으면 모든 근육 신경이 굳어 화석이 된다는 것을
걷는 것은 여행이면 안 좋았다면 경험이고 좋았다면 추억이 될 것이니
산청 집현산 소문난 산은 아니지만 육산의 소나무 숲이 이색적 이였다
육산의 고도는 낮은산 7봉 이였지만 매력적인 오름 내림 심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편히 다녀올 수 있는 산 이어라
모 처럼 푹신한 육산의 등산을 해본것 같았다
산 길은 좋았지만 12km 걷고 5시30분 소요했다 험산 과 시간 소요는 다른봐 없다
육산의 진미 맛을 보여준 집현산 해발577m
저 넓은 곳을 바라보면서 뉫시여 ?
우리나라 전통 육송은 아니였지만 소나무 풍경
뉫시여 ?
큰 고사목을 보았다
집현산 1봉에서 7봉 까지 까치 봉이 끝이다
바위틈 골쇄보 고사리과 식물 약초로 사용한다
숨이 막힐듯 빽빽히 자란 소나무 숲속 걸었다
어느덧 70대 중년 속일 수 없는 백발이 되어라 23.6.2일 산청 집현산 댕겨오다
첫댓글
集賢山 동학과 임진왜란과 연이 깊다는 말에 놀라움,,,
바라볼 수 있어서 고맙 습니다
송림과 하늘이 까치봉의 바람되여 찔레향님을 기다린듯 바라보고 있네요
더욱 더 건강 하세요.
인생은 덧없이 아름 답군요.
집현산 역사가 숨쉬고 있음을 이곳 저곳 안내 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감해 주신데 감사합니다 ㄳ
찔레향님~
6월의 신록들이 우거지고 있네요.
산이란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바람 입니다.
사람도 움직이지 않으면 모든 근육 신경이
굳어 화석이 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소나무 숲사이길 힐링 마음껏 드세요.
샛별님 저의 생각과 공감까지 너무 아름다워요
아프지 않으려 산에 가고 합니다
샛별 선배님 시간 나시는 대로 걸어요
노후 걷는 것이 보약입니다
칠레향님 여전하십니다.
산행즐겁게 다니시는 모습 보기좋씁니다.
저렇게 산에 오르고 내리고 파리똥(보리수)도 따먹고 가을에는
밥도 줍고 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서요.
수선화님 병상에서 이쁜 댓글 주시나 봅니다
내가 움직일 때 세상이 보이고 오늘도 무등산 해발 1,100m
다녀와 답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