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 같은 재료지만 수급은 더 악화
◎ 러시아, 증시 일정 모두 부담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매물 증가
개장 전부터 우크라이나 이슈 지속 제기
미국 군사력 배치, 대사관 가족 철수 등
에너지, 곡물 가격을 자극하는 변수들
수입 물가 자극, 무역적자, 환율 상승, 수급 악화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효과가 나타날수 있음
긴축을 강조하는 분석, 보도도 부담으로
골드만삭스의 예상 이상의 긴축 가능성
회의 때 마다 인상할 수 있다는 주장까지도
이번주 일정에 대한 부담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FOMC, 실적 등
낙폭 축소 시도 나왔으나 오후 매물 다시 증가
신용 관련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구간
◎ 극한의 매도를 이어가는 선물 세력
외국인 현, 선물 매도 급증하며 투자자들 압박
외국인은 지난주 매도 전환에 이어 주초에도 매도
의약품, 통신 제외 대부분 매도
수급이 돌아선 것 아니냐는 의구심 작용
기관 매수 유입되었으나 금융투자에 국한
수급 구도가 좋지 않아 매도세 우위 형태로
대부분 업종 약세, 일부 종목별 반등 시도
삼성전기, LG전자 등 제한적 반등 시도
제약주,곡물주, 반도체 일부 반등 시도
◎ 2800p 이하에서는 반등 시도?
일정과 통계가 충돌하는 구간
코스피는 반등 시도도 가능한 시점
PBR 1.0배 이하로 하락한 상태
20월선 이하, 5주 연속 하락은 저점 매수 자극 요인
반면 일정은 반등을 제한하는 요인
결국 키는 외국인 매매 추이
외국인은 11월 이 후 2주 연속 매도는 없었음
시총 상위 종목들에 대한 움직임 주시
지난주 하이닉스는 소폭 순매수
삼성전자는 연속 순매도
매도 규모가 커질 경우 추가 하향 가능성도
통계상 반등 가능성 높지만 수급 변수는 주시해야
지나치게 누적된 선물, 해외 증시 감안하면 과도한 낙폭
지난주 이 후 외국인 매도 불구 환율 변동성은 제한적
기술적 반등 가능성 있는 구간이라는 판단
반등시 주도하는 주체, 주도주 움직임 보며 지속성 여부 가늠
최근 기관 매수 후 눌려있는 종목군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