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도
02시35분 도착,,,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맨 후미로~
제2연화봉까지 임도따라 쭈욱~
타산악회 회원들이 우리팀보다 20여분 일찍 출발해 제2연화봉부터는 우리 회원님인지 구분이 안된다.
제2연화봉 인증해주고
연화봉에 오르니 새벽부터 인산인해~
간신히 표지석 담아보고 소백 주능선을향해~
좀 더 가까이에서
제1연화봉에 도착하니 우리 회원님들 인증하시고 계시다.
선두 몇분만 안뵈고 거의 ~~
함께 진행하니 즐겁기만하다.
비로봉을 향해~~
맨 앞서가신 산음님께서 비로봉 일출을 담으셨다.
구름님이 계셔서 일출은 요거로 만족.
철쭉은 일도 없다.
가끔씩 운이 좋았던 철쭉꽃 한송이가 가엾어보이기는한다.
비로봉이 한산하네요.
여기까지 함께온 횐님들과 단체인증도~
구름에 가려진 햇님
션~하니 걷기 좋은날이네요.
국망봉 방향으로~
여기서부터는 거의 우리팀만 있습니다.
냉해속에서 살아남은 철쭉
쉰나는 등로~
앞서가셔서 사진놀이 하고계신 횐님들~
반갑다.
여기서도~
상월봉도 접수.
상월봉에서 빽하서 와도 되지만 ~암릉으로 하산하시는 횐님들
늦은맥이재입니다.
여기서 어의곡으로 대부분 하산하지만~우리는 고치령으로
연화동 갈림길까지는 폭설로 쓰러진 나무들 정비가 되어 있지만~
그 이후는 등로가 쓰러진 나무에 까칠합니다.
마당치에서 배낭털이도하고는 고치령방향으로 고~~
이장님께 전화도 드리고~
맨 후미 인원첵하고
10시45분 고치령 도착합니다.
1진은 출발~
2진들은 쉼.ㅎㅎ
국공직원 두분 나와 계시네요.
산나물 채취확인 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등로 어떤가 확인 하십니다.
마당치에서부터 쓰러진 나무들이 등로 막고있어 엉망인데 많다하니 이번주에 정비들어 가신다고 합니다.
다음주 딘행하시는분들 편히 걸을 수 있겠어요.
일기예보와는 상관없이 산행하기 좋았던 소백산 구간이였습니다.
함께하신 횐님들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되었던 구간이였습니다.
다음 회차에도 즐겁게 걸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