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선교열정
2024.8.9
(롬1:8-17)
8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all of you, because your faith is being reported all over the world. 9 God, whom I serve with my whole heart in preaching the gospel of his Son, is my witness how constantly I remember you 10 in my prayers at all times; and I pray that now at last by God's will the way may be opened for me to come to you. 11 I long to see you so that I may impart 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make you strong-- 12 that is, that you and I may be mutually encouraged by each other's faith. 13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brothers, that I planned many times to come to you (but have been prevented from doing so until now) in order that I might have a harvest among you, just as I have had among the other Gentiles. 14 I am obligated both to Greeks and non-Greeks, both to the wise and the foolish. 15 That is why I am so eager to preach the gospel also to you who are at Rome. 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17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바울이 고린도에서 로마에 있는 기독인들을 향하여 로마서를 기록할 때
오늘의 본문 속에 담긴 내용을 보면
이미 로마에는 줄기찬 기독부흥(基督復興)이 일어나고 있었으며
그렇게 됨을 위한 먼저 믿은 사람들의 신앙(信仰)과 삶이
바울이 기도할 때마다 감사의 고백이 나올 정도 였음을 알게 된다
오늘의 본문에서 바울은
로마에 가서 그렇게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독도들을 바로 세워
더욱 견고한 기독교로 세워지게 할 뿐만 아니라
당시 세계의 중심이라 할 정도로 주님의 지상명령에 효과를 더하기에는 당연필수(當然必須)였기에
참으로 오래전부터 로마로 가려는 계획과 실현을 위해 여러차례 시도했었음을 알게 된다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실천(實踐)하노라니
깨닫게 되는 것
그래야 마18:20 주께서 약속하신 임마누엘(以馬路利) 여주동행(旅主同行)의 약속(約束)이 어떠한 것인가를 깨닫게 되고
복음서(福音書)를 통해 정녕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 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마땅히 사도행전적(使徒行傳的) 삶을 시작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바울은 오늘의 말씀 16절에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라 언급한다
전도의 현장에 나가 보면
내가 얼마나 예배당내신자(禮拜堂內信者)인지 교회신자(敎會信者)였는지를
더 노골적(露骨的)으로 말한다면 얼마나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자 인지를 확인하게 된다
자식자랑 손주손녀자랑은 하면서
예수님 자랑은 하지 않는다면
어찌 예수님 제일로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진리적영적미숙아(眞理的靈的未熟兒)이거나 성장장애자(成長障碍者)이거나 마3:12 눅3:17 쭉정이 이거나 아직도 영적환자(靈的患者)이거나 일 것
마13:25-40 가라지 였던 존재를
요15:5 참포도나무에 접 붙이듯 요1:1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까지 주셨는데
이제 세월이 흘러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으로 성장했다면
마28:18-20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
행1:8 성령받고 사도행전(使徒行傳)이 아닌 ○○행전의 삶을 살아 눅9:26 예수님의 준엄(峻嚴)하신 경고(警告)와 심판(審判)을 면(免)해야 하겠다
하여 계속되고 있는 여명배송전도(黎明配送傳道)
매일 새벽에 일어나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 마음을 격동(激動)
주저하지 않고 발걸음을 옮기게 하시는 성령(聖靈)께 감사
오늘의 숙제(宿題)를 실행실천(實行實踐)하게 되었음이 또한 감사가 된다
주님!
제 호흡이 붙어있는 한
멈추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도통매(道通媒)의 삶이 평생(平生)이 되게 하소서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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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6. 새벽부터 우리
(1)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려봅시다
명매 차차익어 곡식 거둘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후렴: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단을 거두리로다 아멘
(2)
비가오늘 것과 바람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봅시다
일을마쳐놓고 곡식 거둘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
씨를 뿌릴때에 나지 아니할까
염려하며심히 애탈지라도
나중에 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