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용도 6-7만불로 적게 들고 폐업시에도 대책이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관련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 관련 절차를 한국내에서 밟는 것인지, 미국에 일단들어가서 밟는거인지요.
( 미국내 거하는 지역은 어디가 적절한지요)
( 비자를 얻기 위하여 트럭운전 면허를 미국에서 따야 할것 같은데, 그러면 일단 관광비자로라도 가서 체류해야 할것 같군요)
- 저는 현재 건강한 편이나 , 그래도 50대 중반으로 업무의 과중은 어느 정도인지요.
- 기타 , 저와 같은 여건에 있는 사람이 알아야할 비자 획득을 위하여 밟아야 할 제반 수속 절차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트럭커를 꿈꾸신다면,먼저 7만불로 E2받은분을 컨택해 보세요. 그 분이 잘하고 계신다면, 계속 검토를 하십시요. 저의 비즈경험으로는 아마도 죽지못해 트럭커를 하고 있으리라 예상을 합니다. 7만불로 E2받은것 까지는 가능하겠지만, 4인가족의 생활비도 안 되리라 봅니다. 이 카페의 특성이 죽은(실패한자)자의글은 볼 수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꼭! 7만불로 E2받은분을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50대중반에 트럭커라? 한번더 생각하십시요.
이번에 트럭커로 E2 받으신분을 잘 아신다니, 근황을 올려주시는게 트럭커의 꿈을갖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말 꼬리 잡는것 보다는 . . . . . . . .
님의 생각에는 잘 모르면서 댓글을 다는것같습니까? 잘 모르면 트럭커의 핵심되는 문제점을 지적할 수가 없습니다.특히나, 연료절감기를 개발중이기에 트럭커에대한 시장조사를 많이하고 있답니다.거저가는 자동차연료가 아니고,30%~50%의 연비향상을 갖여오는 연료절감씨스템을 개발중입니다.현재는 30~40%의 절감효과를 갖여오고 있습니다. 힘든여건하에서도 50%연비향상을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머지않아 OPEN하게 되리라 봅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트럭커의 시장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인철님 올초에 기자 회견하신다고 하더니 아직 기자들 섭외가 안되었나요. 하루속히 님의 발명품이 세상에 빛을 보기를 바랍니다. 환경오염도 막고 지구도 지키는 것이니 얼마나 위대한 발명인가요 그렇죠 ???
음,,장거리운전이라..시력/체력/운전체질이셔야 적합할듯합니다..그정도금액이면 다른업종도 수익나옵니다..심사숙고를.. 그래도 하시겠다면 전문학원도있습니다..트럭커 직업알선까지..소개해드리져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 드신분이 Truck 하는 것은 고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Truck 일이라는게 운전대만 잡고 우회전, 좌회전만 하는게 아니라 상차.하차 및 어깨 들치기 허리치기 등등 왠간한 유도선수보다도 더 힘든 일이 많습니다. Delivery 오는 차를 보면 물론 전동 Lift Car를 갖고 다니면서 운반을 하지만 내부 운반할때는 수작업을 해야되는데, 중년이 넘은 한국사람들에게는 힘에 부치는 것입니다. 물건 상하차는 운전자의 몫입니다. 운전보다도 더 힘든게 물건 옮기는 일입니다. 미국의 물품들은 속된말로 정말이지 더럽게 무겁습니다.
블랙베리님 말씀에 한번 웃고갑니다.
음 제가 지금 트럭커를 하고 있어서 말씀드리지만 수입이 옛날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건 상하차는 운전자가 안합니다. 뭐 조그만 트럭 말씀하시는거면 모르겠지만 클레스 A운전하는사람들은 그냥 창고에 주차시키면 하역은 거기 직원들이 알아서 합니다. 이삿짐센터를 운전자도 하역하지만요. 이삿짐센터는 비추입니다. 힘만 들고 돈도 쥐꼬리로 주죠. 장거리는 카케리가 수입이 좋습니다. 대신 좀 힘들고 경력이 어느정도 없으면 안써줍니다.
그러게요 한국에서도 운전자는 상 하차에 관여 안하는데 미국에서 운전자가 상 하차 한다는 내용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트러커를 계획중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