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105591
두산중공업 또 안전사고…이번엔 장비 점검하던 노동자 추락사
[앵커] 지난 3월 안전사고로 노동자 1명이 숨졌던 두산중공업에서 또다시 추락 사망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기본적인 추락 방지 시설이 없었습니다. 최진석 기자
n.news.naver.com
풍력 발전 설비에 출입금지선이 쳐져 있습니다.통제선 너머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들이 발전 설비를 살펴봅니다.두산중공업 풍력 1공장에서 40대 직원이 추락 사고를 당한 것은 어제 오전 8시 40분쯤입니다.풍력 발전 설비를 점검하고 사다리에서 내려오다가,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겁니다.이 직원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사고 현장에는 추락사고를 막을 난간이나 추락 방지망이 없었습니다.두산중공업에선 지난 3월에도 운송업체 노동자 한 명이 무게 100톤의 설비 부품을 옮기다가 화물차와 부품 사이 끼여 숨졌습니다.
첫댓글 안전벨트같은거 2미터이상이면 해야되는거아냐?이게 무슨일이야 두산뭐야..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장치 제발..
수사적 표현 아니고 정말 나라 생긴 이후로 매일 사람이 죽는데 왜 아직도 강력처벌을 안하는거야...
첫댓글 안전벨트같은거 2미터이상이면 해야되는거아냐?이게 무슨일이야 두산뭐야..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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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장치 제발..
수사적 표현 아니고 정말 나라 생긴 이후로 매일 사람이 죽는데 왜 아직도 강력처벌을 안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