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2130023568
<<<아래 요약 있음>>>
때는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흥미진진한 경기였음
2세트 경기 중
김연경의 공격이 블로킹에 막혀 실점한 뒤 공을 코트 바깥쪽으로 내리침
이를 본 GS 감독이 항의함
주심에게 경고를 받은 뒤 고개를 끄덕이고 손을 들어 보이며 반성의 제스처를 취함
5세트 14-14 듀스 상황까지 감
김연경의 공격이 블로킹에 막힘
네트를 잡아끌며 스스로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제스처를 함 김연경 쪽으로 도발하듯 만세 세리머니를 하던 GS감독이 항의함
주심은 상대를 도발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자책성 제스처로 자신의 감정 표현이라 판단하여 구두 경고를 하고 다시 경기 재개
아무튼 흥국생명의 승리로 이날 경기 끝
-경기 후 김연경 인터뷰 -
"GS칼텍스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양 팀이 좋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가 안 풀렸다기보다도 팬들이 많이 오셔서 나 또한 열정적으로 됐다. 어떨 때는 과격하기도 했지만, 즐겁게 경기했다"
(구장 수용 규모의 50%로 관중 입장이 확대된 날이라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1천669명의 관중이 입장)
"네트를 끌어 내린 건 과했다고 생각한다"며
"참아야 했는데,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여겨졌다.이는 잘못됐다"
-> 곧바로 사과하고 좋은 경기를 펼친 상대팀의 경기력에 대한 칭찬을 함
이렇게 마무리가 됐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근데 경기 후 갑론을박이 벌어짐
GS차상현 감독:
논란이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며
"말을 아끼지만, 분명히 말하자면 어떤 식으로든 경고를 줘야 했었다"
-> 말을 아끼겠다면서도 분명히 경고를 받아야 했다고 인터뷰를 하며 논란에 더욱 불을 붙임
+ 한국배구연맹 규정엔 감독,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팀이나 심판 등을 비하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있음
이후 기사들에 대부분 '비매너 행위 논란',
모두가 김연경의 눈치를 본다, 오만하다 식의 저격성 기사가 나옴
여론을 의식한 건지 그 뒤 KOVO(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선수의 행위에 대해 주심인 강주희 심판이 선수를 제재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한 점에 대해 잘못된 규칙 적용이라판단하고, 해당 심판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 잘못된 규칙을 적용했다며 심판을 징계함
여기서 KOVO가 말하는 '규칙'은 국제배구연맹(FIVB) 규칙을 말함. 이 사항에 대한 로컬룰이 없기 때문
FIVB는 매년 변경된 배구 경기 규칙서, 판정 가이드라인, 규칙 사례집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둠
그 상황에서 심판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선택은 이 중 하나.
1. 해당 선수를 세트 퇴장 시키고 경기를 계속 진행
2. 레드카드를 줘서 경기를 끝내야 함
3. 선수의 자연스러운 의사 표현으로 받아들임
KOVO는 첫 번째가 답이라고 주장했지만 주심은 세 번째가 맞다고 판단
코보는 강주희 심판이 잘못된 규칙을 적용했다고 했다.
하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의 경기 규칙서와 규칙 사례집을 보자
<FIVB에서 공지한 '2020판 규칙 사례집'>
"랠리 종료 후에 네트를 잡아당기는 행위는 파울이 아니다. 네트를 잡아당기는 행위는 실망한 선수의 정상적인(평범한) 감정 반응일 수 있고, 심판의 기술(운영의 묘)로 통제될 수 있다" 라고 명시함
-> 파울 아니고, 주심의 결정이 최종적이며 이에 대해 어떠한 논의를 허용해서는 안 됨. 이는 FIVB에서 규정한 내용이며 문제 없음
+ 강주희 심판은 FIVB로부터 문제되는 행동이 아니라는 답까지 받았으나 징계를 받음
강주희 심판이 징계의 근거를 알려달라고 했으나 안 알려줌
결국 징계 당사자인 연맹 경기 운영본부장과의 녹취 파일을 공개:
“언론플레이하지 말아라. 이렇게 해봐야 서로 득이 될 게 없다"라며 “연맹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연맹과 그렇게 척지고, (언론플레이하면) 네가 연맹에 있을 필요가 없다”
인터뷰에 대답도 하지 말란 거냐”라고 묻는 강 심판의 질문에 “노코멘트할 수도 있다"라며 “그런 걸 떠나서 우리가 서로 보호해 주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다 조용해질 일”이라고 덧붙였다.
-> 징계 이유를 알려주지 않은 채 부당한 압력을 행사 (심판 분야를 담당하는 관리자가 심판과 따로 만나 신분에 위협을 느낄 만한 발언)
강주희 심판이 누구냐면..
이날 경기의 주심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
A 클래스 국제심판은 전 세계적으로도 30여 명에 불과한데 이 중 한 명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배구 규정 지식을 갖고 있다는 뜻임
올림픽 등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주심을 맡아 왔고, 도쿄 올림픽에서도 심판으로 배정된 분. 국내 심판 중에서 국제적 명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소신껏 판단할 수 있는 레벨임
FIVB "강주희 판정 옳았다" 귀막은 KOVO
국제배구연맹에서도 강주희 심판의 판정이 옳았다고 말하지만 듣지않음
20일이 넘도록 사태가 수습되지 않자 코보의 경기운영본부장이 사퇴를 함
안타깝고 속상하다는 심경을 나타내며
"논란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기를 하고 있다고 함....
<<<요약>>>>
1. 실점한 선수를 향해 만세 세리머니를 하던 GS감독과 아쉬운 마음에 네트를 끌은 흥국팀 선수
2. 심판이 해당 선수를 제재 (GS팀 선수도 네트 끌음)
3.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한다는 GS감독의 인터뷰
4. 한 선수에 대한 온갖 저격성 기사들과 갑론을박
5. 논란이 일자 연맹의 심판 징계
6. 국제배구협회의 '심판의 판정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판명
7. 적법한 징계 이유를 알려달라고 한 자리에서 연맹 경기운영본부장이 신분에 위협이 될 만한 압박성 발언을 한 녹취를 공개
8. 녹취가 공개 되고 20일 넘게 사태가 해결되지 않자 연맹 경기운영본부장 사퇴
9.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척하면서도 심판 판정에 항의 공문까지 보낸 GS차상현 감독이 FIVB의 문제 없다는 판명 이후에는 김연경 선수 지도 희망하며 본인이 언급한 내용들이 이상한 쪽으로 기사가 난다고 노코멘트 선언
국가대표로서 온갖 대회에 출전시킬 때는 열정적으로뛰는 모습이 멋지고 자랑스러운 선수로 여기더니 국내로 돌아오자 선수 한 명 억누르기 위해 언론 플레이로 정신적, 심리적 압박을 주는 모습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음에도 이후 인터뷰에서언급하지 않겠다고 하며 사과나 미안하다는 기색 없이 지도해보고 싶다던 감독
공정하고 납득 가능한 후처리를 기대했지만 연맹 본부장은 나 몰라라 사퇴...
이상 김연경이 11년 만에 돌아온 국내 리그에서 벌어진 많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때의 분위기
병신같은 한국 배구.. 망국 오지 말고 언니 가치 높게 평가해주는 외국에서만 뛰길,, 속상하다 ㅅㅂ..
참나 존나 왜저래
언니 이제 절대 은퇴때까지 국내팀에 오지마요… 전세계에서 김연경 대우 제일 안해주는 나라가 조국이라니 쪽팔려 진짜ㅗ
볼 때 마다 개빡치네
진짜 뭐하는거야 개어이없네
와 지에스감독 뭐냐.. 배구 윗대가리들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듯
즐~~
남감독 답게 졸렬하네
저걸왜몰랏을까 조팔 ...진짜 이모양이꼴이니 한국에서안하려하지
존나 고이고 고였다 협회들 진짜 한꺼번에 갈아버려야할듯
아 차감... 이미지 좋게 봤었는데 참....
ㅗㅗㅗ
연느나 연경신이나 왜 국내에서는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선수를 통제를 해야한다 생각하고 선수가 숙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지에스 차상현 감독 언플 때문에 김연경도 너무 힘들어했고 강주희 심판도 직업을 잃을뻔했어 우리나라 유일 국제심판이시고 도올에서도 나왔던분인데...
나 진심 차상현이랑 지에스 팬들 극혐하잖아 저 뒤로 진짜 징글징글함
하 내가 이때만 생각하면 진짜ㅎㅎ.....
배구연맹은 꾸준히 김연경 기죽이고 싶어함 운동선수는 열정과 패기로 분위기를 이끄는건데 왜 그렇게 기죽이고 싶어하는지 납득이안됨 차상현 혼자 기죽이려고 저랬다는 생각도 안들어 솔직히 GS선수들도 네트붙잡고 기둥에다 주먹질도함 한번도 경고 안받았는데 김연경만...ㅎㅎ 기죽여서 얻을게 뭐냐고 도대체
조올라 치졸하지ㅋㅋㅋㅋ그래놓고 킴 해외가니까 자기가 지도해보고 싶다고 인터뷰하는거 보고 기가 차더라 누가 누굴 가르쳐요
차상현 이미지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수들이랑 농담따먹기 하는 감독이라는 이미지 메이킹 오졌었는데ㅋㅋ대선수한테 열폭하는거 존나 티났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차상현 이상하게 보이더라 그 후부터...존나 와 ㅋ그리고 지도?????????지 도?????????????? 니가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존나 지가 뭔데ㅋㅋㅋㅋㅋㅋ지를 누가 알아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뭔데 지도해
뭔 시벌....진짜 개빡치게 하네
네트 잡는 것보다 공격 막힌 선수 앞에다 대고 세레모니 하는게 더 비매너고 경고감인데 누가 누굴 지적해 ㅋㅋ 그래놓고 뒤로 공문 보내서 일주일 넘게 뉴스타고 아주 큰 잘못한 선수만들고,, 시즌 내내 혼자 킴이랑 기싸움하는 거 웃겼다 진짜 그래놓고 킴 지도 해보고 싶다고 한 것까지 아주 나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지,,
https://www.google.com/amp/m.kmib.co.kr/view_amp.asp%3farcid=0924167355
저 강주희 심판은 판정에 문제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연경한테 옐로카드나 레드카드 안 줬다고 배구연맹 코보한테 징계받았고 현재 코보랑 다음 시즌 심판 계약도 못 하고 있대
코보 ㅅㅂ놈들
왤케 혼자 열폭이여 얼탱없어 로컬룰도 그지같음
내가 살면서 스포츠신문 1면에 배구가 걸리는걸 볼 줄이야 ㅋㅋㅋ(그때당시에) 킴 한국오는것도 조그맣게 떴는데 진짜 ㅈ같더라 ㅋㅋㅋ 기죽이려는거 아주 투명해~~
내가 내나라 선수 좋아하는데 국내 들어올때마다 맘 졸여야 하는게 정상이냐 시발 진짜.. 쪽팔린줄 알고 이제 좀 꺼져라
이때 진짜 차감독부터 징계준 협회까지 후져보였음. 특히 협회는 고집이 왜이리 심함 특출나게 돈을 빵빵하게 후원해줘 힘이 쎄 뭔데 대체? 공도 국산(물론 마음은 이해관계가 있다는 것은 알고있음), 룰도 국룰 따로, 국제대회 때 일처리 및 열정 제로. 뭐 어쩌라고 대체 뭐!!! 뭐 이새끼들아!!!!
미친 장난하나
남자 감독 배구계에서 꺼져라
동네배구룰 시발 ;
길들이기 존나 짜증나네
연경언니 외국가고는 국내리그 잘 안보다가 진짜 언니 다시 와서 보는데
그놈의 잣같은 로컬룰에 ㅋㅋㅋㅋㅋ거지같은게 한두가지였어야지 ㅅㅂ
몇년이 흘러도 똑같거나 더 썩어빠짐
울언니 행복배구만해라ㅠㅠㅠㅠ
저때 김연경 기죽이기 시전하는거 너무 뻔히 보여서 진짜 존나 빡쳤음 차상현은 저래놓고 또 뭔 김연경은 꼭 필요한 최고의 선수라면서 입털었는데 얼마나 꼴보기 싫던지...^^
한국은 안돼 걍 다 개노답임 이래서 지에스 감독 보기도 싫어
뒤로는 공문가지고 개난리 또 시즌 다~ 끝나니까 지도해보고 싶다고 ;;;;; 누가 누굴 …? ㅎ
한국을 떠나서 훨훨 날았음 좋겠어..진짜 이 사건 너무 빡쳐ㅠㅠ
어이가 없다니까ㅋㅋㅋ 지들 멋대로임 아주.. 보는 사람까지 빡치게
김연아도 그렇고 월클 선수를 왜 자국에서 못 괴롭혀서 난리냐… 추잡스럽다
이래서 차감 싫어 ㅋㅋㅋㅋㅋㅋ 인성
차감독 한남죠죠충 똑같
속 존나 좁네
여자 배구에서 썩은 남감독남 좀 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