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거주중인 비스게 눈팅족인데요 혹시 아파트 2층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제가 집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2층이 로열층 대비 3천~4천만원 저렴하게 나와서 고민중 입니다.2층 정말 단점이 너무 많나요? 혹시 나중에 다시팔때 잘안나가서 이사를 못갈까봐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집 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서요 집은 남서향이고 햇볕은 어느정도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제간 본 집이 33평인데 같은가격으로 29평 좋은 층으로 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스게 분들 어떤 판단이 현명할까요? 대출을 더 할까요? 참고로 2층 뷰를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아파트 2층에서만 30년을 넘게 살고 있는데(이사를 해도 죄다 2층) 나쁘지 않아요. 1층처럼 다이렉트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만한 높이도 아니고 급할때는 바로 계단으로 뛸 수도 있고 ㅎㅎ 옛날처럼 채광에 신경을 안쓴 단지라면 앞 동에 햇빛이 가릴 가능성은 있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그렇진 않겠네요.
1. 1층이 아니면 어차피 2층부터는 남들이 지나갈일이 없다. 2. 3층만해도 엘베 타게 되는데, 2층은 정말 엘베 안타고도 편하게 다닌다. 3. 엘베를 안타니, 주택사는 것처럼 편하다(쓰레기 버리기, 차에 다녀오기, 등등) 4. 어차피 관리비는 내므로 짐이 많을땐 타면된다. 5.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집(저희집)은 저층이라 아이들 보기가 좋다. 밖에 놀이터에서 놀아도 부엌에서, 베란다에서 한눈에 보이고 소리치면 들리고, 뭐하면 바로 뛰쳐나갈수 있고..... 6. 매연/담배연기등도 1층은 좀 체감이 느껴지는데, 2층만해도 체감하기 쉽지 않을정도. 특히 담배는 요새 건물 앞에서 잘 안핌.
@꿈의숫자아 추가로 여기 나열해주시는 다른 단점들도 맞는 말씀인데, 사실 아파트 환경과 구조에 따라 단점은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는 동간 거리가 충분하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멀찍이 있어 햇빛도 정말 잘들고, 통풍이 워낙 잘되는 구조라 습하지도 않아요. 사실 고저층을 떠나 통풍이 잘되는 구조인지 보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꿈의숫자제가 이사전 고려했던 집중에는 6층도 있었는데(비싸서 포기) 여긴 동간 거리가 짧아 6층인데도 해가 안들더라고요. 제가 나열한건 환경불문하고 일반적으로 느낄수 있는 장점이고요. 나머지 단점 요인들은 환경을 잘 보셔야할듯합니다. 그게 괜찮다면 장점이 두드러질것이고 아니라면 저런 편의로 될일이 아닐 가능성이 높죠(통풍,일조 등) 그런곳은 저층가시면 안됩니다.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막상 살아보면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저층을 비선호하기 때문에 매매하신다면 나중에 팔때 그점을 감안하셔야하구요 (싸게 산만큼 팔때도 제가격 못주고 팔수 있음)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층이 고층에 비해 햇빛이 잘 안들고 습기가 차기 쉽고 벌레가 많고 소음이 좀더 심한편이다. 대충 이정도가 일반적인 저층의 단점이 되겠네요. 그나마 1층 (필로티 있는 경우 최하층 포함) 은 특별한 수요층이 있어서 좀 나은편인데 그외 저층은 좀 호불호가 갈려서 매매라면 좀 신중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고층도 살고 4층 이하 저층에도 살아봤는데요. 모두다 아파트, 저층이 고층보다 건강이나, 엘레베이터 고장이나 비상상황에 대피하기 좋아서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를 투자의 개념으로 보신다면 저층은 안되겠지만, 주거의 목적으로 쭉 사실 예정이시면 저층이 좋죠. 아이가 있다면 그럴일 없겠지만 추락에 관해서도 비교적 저층이 안전하고요. 밑에 집이 있고 하면 겨울에 춥거나 하지는 않겠네요.
참고로 저도 2층에서살땐 벌레빼고 단점 못느꼈어요. 다만 생각해보면 가장 별로인층이 2층이에요. 1층은 애들이 뛸수라도 있거든요. 시세가 낮게 형성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축아파트라면 탑층 고려 해보세요. 구축에서 말하는 탑층단점은 없고 층간소음에서 해방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슴다
저층의 주거상 장단점은 단지 및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나중에 집을 파실 때 확실히 느끼시는 단점은....
부동산 호황기가 아닐 시 (1)단지내 고층 매물들 다 팔릴때까지 안팔려서 고생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에 매물 내놓고 집구경만 하고 안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내가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2)매매시에도 시세 보다 가격을 더 후려처서 팔아야 한다. (매매계약시 매수자가 더 안깎아주면 그냥 제값주고 고층 사는게 낫다고 자꾸 간을 봅니다;;)
첫댓글 1층이 있어요? (밑에 집이 있냐는 뜻) 저희 가족 중 한집이 같은 아파트 24층에서 3층으로 이사를 했었어요. (3층부터 시작 밑에는 로비임) 밑에 집이 있고 없고가 크더라고요. 무지 춥다고 그랬어요.
네 필로티 구조는 아닙니다 밑에 층이 있어요
@꿈의숫자 아..그걸 필로티구조라고 하는거군요.....몰랐어요...(쭈굴) 그럼 불편함은 없을 것 같은데요? 조망권때문에 비싼거 아니예요?
@쭈꾸미양 (´▽`) 조망권이랑 아무래도 지나다니는 사람이 쳐다보고 해서 집값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파트 2층에서만 30년을 넘게 살고 있는데(이사를 해도 죄다 2층) 나쁘지 않아요. 1층처럼 다이렉트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만한 높이도 아니고 급할때는 바로 계단으로 뛸 수도 있고 ㅎㅎ 옛날처럼 채광에 신경을 안쓴 단지라면 앞 동에 햇빛이 가릴 가능성은 있지만 사진으로 봐서는 그렇진 않겠네요.
흠 이렇게 보니까 높은지 낮은지 모르겠어요 밑에 1층이 있는거죠??
네 밑에 층 있습니다 근데 또 후문쪽이라 차 다니면 매연이 많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저도 2층ㅋ 살다보면 똑같아요
아파트에서 2층만 계속 살고 있습니다. 밖에 나갈때 편하고 좋아요ㅎㅎ
저층 선호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꿈의숫자 아이가 있다보니 밖에 나갈일이 잦은 편인데 엘베 기다릴필요도 없는점이 가장 크네요 또한 저한테는 산책이나 운동나가기 편해서요 :)
@상실의시대 모기나 담배 냄새 매연은 어떤가요?
@꿈의숫자 현재 살고 있는 단지는 지상주차장이 없어 매연은 없고 예전 지상주차장 있는 경우에도 그걸로 스트레스 받은적은 없었습니다 담배는 경우에따라 다른데 거슬릴정도로 들어오는적은 없었고 모기는 올 여름 집에서는 두마리 잡았었네요
살기에는 전혀 불편함 없죠..오히려 계단으로 바로 오르내릴수있어 더 편할수도 있죠..단점은 역시 팔때 고층에 비해조금 시간이 더 걸릴수 있지만 금액이 저렴하기때문에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소음(가래침뱉는 소리 등), 밖에서 피는 담배냄새 올라옴 등의 불편함은 있습니다.특히 담배냄새 문제될수 있습니다
금연 구역인데도 지나다니면서 피는 사람 있겠죠? 그런 문제도 있겠네요
저희집이 저래요 밑에는 바로 놀이터있어요 아기들 애기엄마들 나오면 바글바글 시끌시끌 근데 뭐 그것도 잠깐이라 그정돈 괜찮지만 아무래도 밖에서 안을 쳐다볼수가 있어서 그 점이 불편하드라고요
후문 입구쪽이라 매연도 걱정인데 매연이나 모기, 담배 냄새 등은 어떤가요?
@꿈의숫자 계단으로 주로 다니는데 계단에서 누군가 자꾸 담배를 피워대서 그게 짜증날뿐이고요.. 이런건 케바케같습니다 입구쪽이시면 매연 모기 담배에 자유롭진못할거같단생각이.. 글고 2층살면 안좋은점이 해가 잘 안들어요 해 잘들어오는지 잘 확인하세요 겨울에 엄청 춥습니다
당연히 3~4천 가격차이 만큼의 단점이 있겠지요^^;;
근데 남서향은 살아보니..여름에 진짜 덥습니다.
다시 사진보니 아파트 입구동 이시네요..저라면 좀 망설여질 것 같습니다.
집 값이 2억2천 인데 3~4천을 더 대출을 받고 가는게 맞나 하고 걱정입니다 연봉은 오천 한달아들 외벌이라 대출 부담도 있네요 맞습니다 후문 입구동이라 더 망설여 지네요
1층보다 2층은 집 팔때 더 어려울수가 있죠.
2층 사는데요 저는 좋습니다. 애들이 어려서 창문이 불안한것도 없고 일단 편해요
비스게 분들 생각보다 많이들 2층에 사시네요 매연이나 담배냄새 모기는 어떤가요?
@꿈의숫자 저희는 입구쪽 방을 옷방으로 써서 문 항상닫아둬서 매연 안올라옵니다. 그리고 요새 어디든 미세먼지때매 문닫고 사시지 않나요? 모기도 신기하게 없어요. 예전에 5층 살았는데 오히려 그때는 산근처라 모기 많았어요.
제가 고층만 살면서 똑같은 생각하다가, 얼마전 이사를 해야하는데, 정말 매물자체가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2층으로 이사했습니다.
오바 좀 보태서 신세계입니다.
장점좀 열거해보겠습니다.
1. 1층이 아니면 어차피 2층부터는 남들이 지나갈일이 없다.
2. 3층만해도 엘베 타게 되는데, 2층은 정말 엘베 안타고도 편하게 다닌다.
3. 엘베를 안타니, 주택사는 것처럼 편하다(쓰레기 버리기, 차에 다녀오기, 등등)
4. 어차피 관리비는 내므로 짐이 많을땐 타면된다.
5.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집(저희집)은 저층이라 아이들 보기가 좋다. 밖에 놀이터에서 놀아도 부엌에서, 베란다에서 한눈에 보이고 소리치면 들리고, 뭐하면 바로 뛰쳐나갈수 있고.....
6. 매연/담배연기등도 1층은 좀 체감이 느껴지는데, 2층만해도 체감하기 쉽지 않을정도. 특히 담배는 요새 건물 앞에서 잘 안핌.
조망권만 아니면, 모든면에서 편리합니다.
@▶◀Justice 아이고 감사합니다~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꿈의숫자 아 추가로 여기 나열해주시는 다른 단점들도 맞는 말씀인데, 사실 아파트 환경과 구조에 따라 단점은 많이 달라집니다. 저희는 동간 거리가 충분하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멀찍이 있어 햇빛도 정말 잘들고, 통풍이 워낙 잘되는 구조라 습하지도 않아요. 사실 고저층을 떠나 통풍이 잘되는 구조인지 보는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꿈의숫자 제가 이사전 고려했던 집중에는 6층도 있었는데(비싸서 포기) 여긴 동간 거리가 짧아 6층인데도 해가 안들더라고요. 제가 나열한건 환경불문하고 일반적으로 느낄수 있는 장점이고요. 나머지 단점 요인들은 환경을 잘 보셔야할듯합니다. 그게 괜찮다면 장점이 두드러질것이고 아니라면 저런 편의로 될일이 아닐 가능성이 높죠(통풍,일조 등) 그런곳은 저층가시면 안됩니다.
위에 저스티스님처럼 저도 2층사는데 장점 거의 다 동감합니다. 그래서 단점 한두가지 말하자면 저층은 화장실에 하수도 냄새가 가끔씩 날때가 있어요~ 전 고층살래 2층살래 하면 2층살거에요 ㅎㅎ엘베 안기다려도 되서 진짜 좋음
투자 목적이 아니고 오래 살거면 괜찮겠군요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막상 살아보면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저층을 비선호하기 때문에 매매하신다면 나중에 팔때 그점을 감안하셔야하구요 (싸게 산만큼 팔때도 제가격 못주고 팔수 있음) 아파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층이 고층에 비해 햇빛이 잘 안들고 습기가 차기 쉽고 벌레가 많고 소음이 좀더 심한편이다. 대충 이정도가 일반적인 저층의 단점이 되겠네요. 그나마 1층 (필로티 있는 경우 최하층 포함) 은 특별한 수요층이 있어서 좀 나은편인데 그외 저층은 좀 호불호가 갈려서 매매라면 좀 신중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조망빼곤 불편한점 못느꼈습니다
고층도 살고 4층 이하 저층에도 살아봤는데요. 모두다 아파트, 저층이 고층보다 건강이나, 엘레베이터 고장이나 비상상황에 대피하기 좋아서 좋더군요. 물론 아파트를 투자의 개념으로 보신다면 저층은 안되겠지만, 주거의 목적으로 쭉 사실 예정이시면 저층이 좋죠. 아이가 있다면 그럴일 없겠지만 추락에 관해서도 비교적 저층이 안전하고요. 밑에 집이 있고 하면 겨울에 춥거나 하지는 않겠네요.
2층 7년거주 현재 탑층 거주 입장에서 말하지면.
장점
급똥씨 뛰어 올라갈수 있음
분리수거
단점
벌레(탑층에 비해 백배는 많은듯함)
빤스입고 베란다 갖다가 산책하는 아줌마와 눈마주침.본의 아닌 눈뽕
해가잘안들어옴. 고층과 비교할수준이 안됨. 각종냄새들도 비교가 안됨
참고로 저도 2층에서살땐 벌레빼고 단점 못느꼈어요. 다만 생각해보면 가장 별로인층이 2층이에요. 1층은 애들이 뛸수라도 있거든요. 시세가 낮게 형성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축아파트라면 탑층 고려 해보세요. 구축에서 말하는 탑층단점은 없고 층간소음에서 해방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슴다
일반적으로 2층이 가장 싼집이죠
같은 아파트 단지 2층 필로티에서 11층으로 이사했습니다.
평수가 더 큰 곳으로 온지라 조금은 다르지만 제가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엘레베이터 안기다려도 된다.
필로티라 미친듯 뛰어다녀도 된다.
단점
햇빛이 덜 들어온다.
통풍이 잘 안된다.
밑에가 음식점이다 보니 냄새가 돌아버릴 것 같다.
외부의 시선이 신경쓰인다.
전 여유만 된다면 1억 더 주더라도 고층이 낫다는게 지론입니다.
햇빛과 통풍이 비교가 안되요.
거기다가 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꼭 담배피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저희 단지에도 몇동에는 담배를 꼭 피는 장소가 있는데 이야기들어보면 정말 환장한다고 하네요.
보아하니 필로티도 아닌 2층이면 층간 소음 문제도 좋은것도 아니고, 고층 추천드립니다.
저층의 주거상 장단점은 단지 및 개인마다 다 차이가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나중에 집을 파실 때 확실히 느끼시는 단점은....
부동산 호황기가 아닐 시
(1)단지내 고층 매물들 다 팔릴때까지 안팔려서 고생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에 매물 내놓고 집구경만 하고 안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내가 정말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2)매매시에도 시세 보다 가격을 더 후려처서 팔아야 한다.
(매매계약시 매수자가 더 안깎아주면 그냥 제값주고 고층 사는게 낫다고 자꾸 간을 봅니다;;)
*평생 거주를 위해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거라면 관계없겠습니다만;;;
가격을 후려쳐서 주지 않으면 가지 말아야겠네요 2억1천으로 내리면 가야겠어요
@꿈의숫자 고층과 저층 매물이 있고 저층 매물을 계약 하실 의향이 있더라도 덥석 계약하는게 아니라...
매수 부동산을 통해서 2억 정도면 살수 있겠는데 아니면 그냥 고층 매물이나 같은 가격의 낮은 평수를 사는게 낮지 않나고 계속 간을 보는 거죠;;;
그럼 내놓은지 오래된 매물 중 급한 것들은 5백~1천 깎아서 계약하자고 이야기 나옴니다 ㅎㅎㅎ
@차이랑 이런식으로 당하셨군요 ^^
@꿈의숫자 이사를 가야하는데 6개월 넘어가니 사람이 피폐해져 가더라구요~^^
아파트 출입구쪽은 차량 통행 소음 있습니다
조망권이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가치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게 사실. 거주중에 불편하다고 느낄만한건 없죠. 하지만 2층이 밝기는 쉽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