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께 초딩동창녀 집에서 절친 4명이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온 동거할매
그중 한친구의 동서가 간이 나빠서 유언까지
했다고 해요
간의 90%가 나빠져서 이젠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상태, 완전 초상집 분위기 되었는데
누가 다슬기즙을 먹어보라고 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셨는데 별거부반응도 안일어나서
꾸준히 마셨데요
몸이 너무 좋아진거 같아서 병원가서 검사하니
놀렐루야!! 간기능이 90% 정상으로 돌아온겁니다
울고불고 난리가 나고 지금은 멀쩡하게 생활한다고 하더래요
친구들에게 거짓말한건 절대 아니지요
어떻게 이런일이?? 싶더군요
그래도 제가 한다는 말이
참 다행이다 근데 그게 우째 그것이 그사람하고 운때가 맞고 체질에 맞아서 그런 기적이 일어났지
누구나가 다 다슬기 먹고 간이 나았다면 누가 안먹겠노 그쟈? 였습니다
혹시 간 나쁜 분 계시면 인터넷에 국산다슬기 삶은거와 즙을 판다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첫댓글 푸하하
다슬기즙 보다
다슬기째 껍데기째
갈아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는설도
들은듯 하네요
다슬기가 몸에 참 좋은가 봅니다 ~~~
옛날부터 고디 삶고 난 국물이 파란데 이게 간에 좋다고 했어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肝이 나쁘면 다슬기가 좋군요
민간 요법으로 이런말 들어 본거 같습니다!
하동선 님 말씀처럼
아마 그사람과 잘 맞아서 그런가보죠 !
다슬기가 간을 다 고쳐주면
인자 강물에 다슬기 한마리도 없을걸요
싸악 다 ~~잡아갈거니까요 !ㅎ
우리 동창체육대회
때마다 민물골뱅이사서
고향친구들이
꼭꼭준비해주어서
먹었던기억이나네요,
눈이좋아진다는
예기도있어요,